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김학사넷 맞구나 ㅋㅋ 왜 필요한거 다 니집앞으로 옮기자고 하지 그러냐 골빈것도 정도가있짘ㅋㅋ
56
- 서울을 카이스트로 옮겨야함
30
- 섭밋만 한 상태라면 리비전 과정에서 리퍼런스를 추가하면 됩니다. 지도교수에게는 당연히 말씀을 드려야하고요.
표절한 논문이 아니므로 구성과 의의가 약간이라도 다를수밖에없으니 무슨 차이가 있는지를 기술하는 문장과 참조를 1단락만 추가하면 문제없어요.
이미 억셉이 되었다고해도 프루프 과정에서 에디터에게 양해를 구하면 됩니다.
애초에 표절아닌 논문이 피어리뷰를 통과하면 유사한 논문이 있다한들 저자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유사한 사전연구와의 차별성을 요구하지못한 에디터와 레프리들의 문제도 있으니까요.
하늘아래 새로운 것 없다는 말이 있듯이 내 연구와 유사한 연구는 무조건 있을수밖에 없죠. 유사성 말고 차이점에 집중해서 설명을 해보려고 노력하세요.
16
- 우리나라 서울 과밀화 해결 못하면 걍 뒤져요... 학생들 입장에선 좋은 점이 있을 순 있겠지만 나라 전체 입장에선 지금 서울에 있는 대학들도 내려보내야함.
18
- K랑 P 네임벨류 차이는 모르겠고 랩차이는 ㅈㄴ 큼.
SKPYKSSHist 에서 좋은랩이면 어디든 큰 상관없지
네임벨류는 물론 차이는 있음.
SK에서 (P는 내가 교류가 잘 없어서 모르겠고) 지방대 교수 정도 수준 (논문실적 등) 인 랩 워낙 많이봐서
SKP SPK 거리는 애들보면 거기만 가면 다 되는줄 알던데 세상물정 모른다싶음ㅋㅋ
본인은 Y학석박 졸업했음. SPK 에도 ㅆㄹㄱ 랩 ㅈㄴ 많고 YKSSH에도 훌륭한 랩 ㅈㄴ 많다. SPK가 뛰어난 랩은 더 많겠지만 SPK 네임벨류만 보고 ㅆㄹㄱ 랩간 애들 탈주하거나 물박사 졸업하더라ㅋㅋ
17
영국 화학과 입장서보는 한국과의 차이
언짢은 존 필즈*
2023.05.08
28
5728
한국 sk 학.석사나오고, 현재 영국 모 대학교 화학과 박사과정중
운이 좋게 이름들으면 다아는 학교 다니는중. 졸업내년에할듯
Cambridge, Oxford, imperial London, etc.
김박사네 한국서 알게되서 가끔보는데 (물론 나 이전 대학교교수님들 평가등 궁금해서 보는경향도있음ㅋㅋㅋ)
영국와서 느낀점은 한국이랑 논문, 저널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다른듯.
한국학부 석사때는 논문 한편밖에못내봤지만 그당시 우리연구실 코웍 연구실등보면 대부분 Impact factor 높은 대를 최우선시하는 느낌이 많이들었음. 즉 저널의 전통, 명성, 스코프는 대충 신경쓰는 느낌.
그런데 영국와서 느낀점은 논문의 담긴내용과 가장 잘맞는 스코프를 가진 저널, 그리고 그저널이 가지고있는 역사,전통, 명성을 최우선시고려함
인기글(?) 간 화학저널 PCCP, chem mater 를 예로들면 사실 나는 글도 글인데 댓글도 조금 놀란게, pccp 는 그냥 인용수준으로보고 chem mater도 나쁘지 않은 저널정도로 인식하는거보고 확실히 저널보는 눈이다르다고느낌.
여기서는 그저널들이 탑저널이라고는 못하겠지만, 그저그런저널이아니라 확실시 좋은저널 무시받으면 절대 안되는 저널이라고 인식됨.
예를들어, 우리는 화학 저널투고시 Nature 이후 JACS, Angew 다음에 제출하는곳이 Chem. Mater. 임 그 이후 이제JMC, JPC, PCCP, etc 가 있고.
IF는 안높아도 인식자체가 엄첨좋음. 왠만한 IF 높은 신생저널보다 위저널들 꾸준히 낸사람들을 훨씬고평가함. 개인적으로도 JACS, Angew, Chem. Mater. 는 게재 난이도도 다른 논문들에비해 엄청높을거임. 내가 알기로는 ACS의 JACS, Chem. Mater 퍼블리시 국가만 비교해도 중국, 한국이 비교적 매우 낮다고들음 (에디터통과도 어렵다고들음). 반대로 Willey 의 저널들 AM등은 중국,한국 비율이 매우 높은거로알고있음. (AM 계열은 화학말고, 요새 시대에 맞춰가는 재료나 에너지 측면의 논문에서는 당연히 수준높다고 생각하긴함 ).
그래서 내가전해듣기로는 위 내가언급한 저널들을 한국은 IF도 그리높지않은데 개제 난이도는 높다보니, IF 높고 개제난이도가 비교적 수월한, 신생 또는 다량 뽑아내는 곳에 투고하는 경향이있다고 들음.
(아마 실적 때문이지않을까도 싶음)
그리고 현재 내 연구실 졸업한 외국 친구들중 위 전통 화학 저널들만 제출했는데 유럽이나 미국 교수될때 평가가 엄청좋다고들음.
한국임용은 아마 IF많이봐서 조금 다른이야기일수있음.
뭐 앞으로 트랜드등에 따라서는 fancy한 연구가많은 신생저널들이 더 고평가받는 날이올수도있지만, 그냥 최근저널관련글 보다가 내가느낀차이점이 생각나서 한번적어봄.
운이 좋게 이름들으면 다아는 학교 다니는중. 졸업내년에할듯
Cambridge, Oxford, imperial London, etc.
김박사네 한국서 알게되서 가끔보는데 (물론 나 이전 대학교교수님들 평가등 궁금해서 보는경향도있음ㅋㅋㅋ)
영국와서 느낀점은 한국이랑 논문, 저널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다른듯.
한국학부 석사때는 논문 한편밖에못내봤지만 그당시 우리연구실 코웍 연구실등보면 대부분 Impact factor 높은 대를 최우선시하는 느낌이 많이들었음. 즉 저널의 전통, 명성, 스코프는 대충 신경쓰는 느낌.
그런데 영국와서 느낀점은 논문의 담긴내용과 가장 잘맞는 스코프를 가진 저널, 그리고 그저널이 가지고있는 역사,전통, 명성을 최우선시고려함
인기글(?) 간 화학저널 PCCP, chem mater 를 예로들면 사실 나는 글도 글인데 댓글도 조금 놀란게, pccp 는 그냥 인용수준으로보고 chem mater도 나쁘지 않은 저널정도로 인식하는거보고 확실히 저널보는 눈이다르다고느낌.
여기서는 그저널들이 탑저널이라고는 못하겠지만, 그저그런저널이아니라 확실시 좋은저널 무시받으면 절대 안되는 저널이라고 인식됨.
예를들어, 우리는 화학 저널투고시 Nature 이후 JACS, Angew 다음에 제출하는곳이 Chem. Mater. 임 그 이후 이제JMC, JPC, PCCP, etc 가 있고.
IF는 안높아도 인식자체가 엄첨좋음. 왠만한 IF 높은 신생저널보다 위저널들 꾸준히 낸사람들을 훨씬고평가함. 개인적으로도 JACS, Angew, Chem. Mater. 는 게재 난이도도 다른 논문들에비해 엄청높을거임. 내가 알기로는 ACS의 JACS, Chem. Mater 퍼블리시 국가만 비교해도 중국, 한국이 비교적 매우 낮다고들음 (에디터통과도 어렵다고들음). 반대로 Willey 의 저널들 AM등은 중국,한국 비율이 매우 높은거로알고있음. (AM 계열은 화학말고, 요새 시대에 맞춰가는 재료나 에너지 측면의 논문에서는 당연히 수준높다고 생각하긴함 ).
그래서 내가전해듣기로는 위 내가언급한 저널들을 한국은 IF도 그리높지않은데 개제 난이도는 높다보니, IF 높고 개제난이도가 비교적 수월한, 신생 또는 다량 뽑아내는 곳에 투고하는 경향이있다고 들음.
(아마 실적 때문이지않을까도 싶음)
그리고 현재 내 연구실 졸업한 외국 친구들중 위 전통 화학 저널들만 제출했는데 유럽이나 미국 교수될때 평가가 엄청좋다고들음.
한국임용은 아마 IF많이봐서 조금 다른이야기일수있음.
뭐 앞으로 트랜드등에 따라서는 fancy한 연구가많은 신생저널들이 더 고평가받는 날이올수도있지만, 그냥 최근저널관련글 보다가 내가느낀차이점이 생각나서 한번적어봄.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
4
11
7369
김GPT
영국 박사 유학0
10
7995
김GPT
미국에서 유학하는 내 친구23
6
7130
김GPT
미국뽕이 유달리 심한 애들이 보이네20
13
7542
김GPT
미국과 한국 교수 차이14
14
4990
김GPT
카이스트 화학과와 신소재공학과1
1
3329
김GPT
한국 대학원과 외국 대학원 문화차이6
21
4566
김GPT
외국인 특징 알려준다9
7
7389
-
0
4
2508
명예의전당
학계를 떠나며131
22
63155
-
297
65
33406
-
65
73
32699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2023.05.08
대댓글 1개
2023.05.08
대댓글 1개
2023.05.08
대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