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주요대학 토목공학 전공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교환학생으로 미국 virgina tech 이랑 ncsu 가고 싶습니다..(저희학교랑 협정맺은 대학 중 선택한 2개입니다.) 아직 미필이라 군대 마친 후에 바로 가려고 하는데요 최종적으로 미국에서 취업해서 글로벌 프로젝트에 엔지니어로서 참여하는 것이 목표여서 교환 프로그램 중에 해당대학 교수님 연구실에서 경험도 쌓고 싶은데요.. 단순히 영어 공부 뿐만 아니라 전공관련영어도 깊이있게 알아야 하고 여러 논문도 읽어봐야 할 것 같은데 저희 학교에 이런 케이스가 많이 없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상태입니다. 저의 과 교수님께도 여쭤보려고 하지만 최대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 이런 케이스로 교환 갔다오신 분들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현지에서 토목분야에 계신 분들께서 저의 이런 상황을 고려했을 때 조언해주실 만한 점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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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쑥스러운 하인리히 헤르츠*
2023.03.05
교환학생같은건 기본적으로 교수님(학부지도?) 한명 정해서 도움을 많이 받는게 좋음. 혼자서 할수있는건 제한됨
202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