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유독) 미국에서 학위받아온 분들이 많아서그런지 몰라도, 예전이였으면 비일비재하는 사건들을 최근에는 조심하기 시작하죠. 염교수도 최근에는 큰 이슈가 됐지만, 비슷했던 교수가 예전에는 과연 한두명이였을까요.. ㅎㅎ 여튼 우리나라도, 특히 상위권학교의 경우에는, 교수들도 조심하려고 노력하는 편인것 같습니다. 첨언드리면 짧은 경험이지만 해외포닥도 해보면서 느낀게 많은 전세계 국가에서 교수가 큰 힘을 갖고있기에, 결국 그밑에서 대학원생들이 고생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특히 저와 제 주변의 스몰데이터로만 볼때, 대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중 성격좋은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통계를 낼 경우에는, 우리나라와 해외 다양한 연구실들의 사례를 비교해보는건 흥미롭네요. 하지만, 미국교수들도 보면 중국인 출신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런 랩들가면(제경험상에도) 저는 국내대학원보다 훨씬 ㅈ같았습니다. ㅎㅎ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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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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