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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남에게 지식을 설명 잘하려고 대학원을 가는거면 애초에 마인드가 잘못된 듯 하네요. 결국 지금 chat gpt에 질문하는 주체는 우리잖아요. 현재 존재하는 지식으론 설명할 수 없는 질문을 하고 그 답을 하려고 연구하는 건데요. 글쓴이는 chat gpt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려고 연구합니까? 그런거면 스스로가 연구하기에는 호기심이 많이 부족한거에요.
솔직히 AI가 님들보다 똑똑한데
11 - 그...염병하지 말고 본인 할 거나 잘 하세요 이제 석사 신입이 뭔 남을 평가합니까?
진학 예정인 낮은 성적의 학부생....
37 - 기출변형임
3점 초반대여도 눈치 안보셔도 돼요 사수도 별 생각 안하실듯
진학 예정인 낮은 성적의 학부생....
17 - 늦으면 시발 가지말던가 이런글 왜올림?
답정너임?
남자 29살(만28) 석사 입학하면 너무 늦지 않을까요?
27 - 어중간하게 학부만 나온 사람은 이공계 정치인이라 하기에는 애매하고요.
제대로된 이공계 정치인이라 하면 30~40대까지 1저자 논문도 좀 쓰고, 연구비라도 제대로 한번 따본 사람이 되야 의미 있겠죠.
필드에서 축구잘하는 것과 훌륭한 축구감독은 인과관계가 없는 것 처럼, 대통령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공계 대통령 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13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논문을 쓰기 위한 제품 개발ㅋㅋ정부 과제로 20억 10억써서 만들면 아무도 안사용 합니다. 상품성이 하나도 없어요.
한국 학계가 가짜 연구에 찌들어 있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20 - 애초에 연구를 할 때 당장 써먹을 수 있냐 없냐가 심사 기준으로 등장하는데 뭔 연구를 하냐?
R&D에서 한국은 대부분 D를 하고 있다고 ㅋㅋㅋ
R을 하면 그거 어디다 당장 써먹냐며 과제 탈락시켜버리는데 연구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대부분이다 명문대라고 피해 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
논문을 쓸 때도, 연구 분야에서 리딩을 하는게 아니라 남이 해놓은 것에 숟가락 얻는 방식으로 비슷한 논문 찍어내는데 진짜 혁신이 있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교수들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처한 환경이 문제라고 본다
한국 학계가 가짜 연구에 찌들어 있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37 - 예비 대학원생을 위한 최소한의 각오 정리해줌
1. 평일 9to21 근무
2. 주말 출근 필수
3. 일주일에 최소 2번 이상 밤 새기
4. 논문 하나 보면, 안에 있는 피규어, 수식, 수치 다 달달 외우고, 참고문헌 전부 숙독
연구실 지원 전에 제발 최소한의 각오를 하세요
8 - 참고 버틴 다음에 너가 지도교수되면 똑같이 혹은 그 이상으로 갚아주면 됨
지도교수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11 - 한심
SPK 박사 졸업생 vs 미국 최상급 대학 학부생 (MIT 또는 하버드)
16 - 이런 똥글 쓸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하세요
SPK 박사 졸업생 vs 미국 최상급 대학 학부생 (MIT 또는 하버드)
10 - 전임교원이랑은 다릅니다. GD가 카이스트에 교수로 초빙된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유니스트 이지영 강사님 교수 초빙은
12 - 쩝 이런걸 질문이라고 하시는 이유가 뭐죠?
지방대 박사 vs SPK 학부 3학년
10
공시3년 포기 후 석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3.01.21

학점은 3.7이구요. 화학재료공학계열입니다.
학부시절 연구소인턴하면서 대학원에 뜻이 있어 준비하다가, 안정적인 직장 택하려고 졸업하자마자 공무원 준비에 뛰어들었습니다. 중압감과 부담감에 스스로 무너져 버렸고 결국 건강까지 악화되어 올해 1월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공시준비 3년은 취준을 준비하려는 저에게 스펙 공백기로 남았고, 석사를 준비할려해도 전공지식을 많이 까먹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조급한 나머지 중소 중견이라도 들어가서 1년 구르고 더 높은 곳으로 점프하자는 생각에 이리저리 계획세우던 와중에
친구의 지인 추천으로 제가 졸업했던 학과의 신임교수님에게 컨택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분야도 제가 학부시절 희망했던 분야였구요.
친구 말로는 올 한해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중견은 꿈도 못꾸는 게 현실일거다, 1년 취준하고 중소가서 1년 경력 쌓고 이직하는 거 보다 그냥 석사 2년하는 거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요. 학부시절 열심히 살았어서 중소는 무조건 들어가겠지만 학부시절 받은 성적이 아깝지 않냐고 열심히 대학원생활해서 석사학위 취득하면 더 좋은 업무 환경에 더 좋은 연봉받으며 지낼 수 있는데 고려해보라 권유하더군요.
솔직히 교수님이 받아줄 지도 걱정이긴 한데 친구의 친한 지인이 1호 제자라고 부탁 잘하면 괜찮을거라 합니다. 신임교수님이다보니 잘 밀어줄거라고 3년 쉬다 온 것도 있으니 신임교수 밑에 가는 거 추천하더라구요.
학부시절 흥미있었던 분야였기에 흥미를 느꼈지만, 신임교수님이신 점과 3년 공백 때문에 전공지식에 대해 다시 공부해야 되는 입장이 걱정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까먹었더라구요. 취업까지 2년 더 고생해야된다 생각하니 가슴이 깝깝하기도 하구요.
28살 무직이라 절박하다보니 취준이든 석사과정이든 열심히 할 의지는 있습니다. 열심히 해야하구요. 허나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 지, 신임교수님 밑에 들어가는 게 맞는 지, 나이30에 공백기 3년 가지고 석사 졸업했을 경우 취업의 문이 지금과 별 차이가 없을 지 궁금합니다.
석사 3년차 김GPT 1 7 20324-
0 5 8017 -
0 0 5113
석사 3년 김GPT 6 10 3585-
2 5 10723 -
0 5 652 -
0 5 2411
석사 3학기인데 자퇴하고 싶어요 김GPT 5 5 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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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21 20476 -
134 15 58259 -
284 44 68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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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