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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학부와 석박이 다르면 교수는 힘들겠죠?

2023.01.19

9

4932

지금 전공은 국어교육이고 석박은 교육학 생각중입니다.
교수는 솔직히 생각도 안하고 있긴한데 설마 이것도 되나 싶어서..

정출연 교육과정평가원이나 교육개발원 들어갈 수 있을까요??

혹시 학부랑 석박 다른 선배님들 혹시 복수전공하면 득이 있을까요?

연구자를 하고자 마음은 먹었는데 막상 하려니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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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성실한 마리 퀴리*

2023.01.19

에휴

2023.01.1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저는 학부를 건축과 나와서 기계공학과 교수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시작전에 너무 선 긋지 않으셔도 될 듯.

2023.01.19

몇개과목 수업을 진행할수 있을지 여부가 중요한듯 합니다.

2023.01.19

능력이 중요하죠

2023.01.19

전공을 바꿔서 대학원 갈 수 있어요!
조용한 윌리엄 셰익스피어*

2023.01.19

학부 기계공학 - 금융공학 교수, 학부 심리학 - 생명공학 교수하는 분도 봤습니다. (위사례보다 훨씬 무관한 학부졸업해서 현직교수 하시는 분 3인이상 더 알고있는데 너무 특정될 우려가 있으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위와 같은 사례의 유명인으론 역사학과 졸업에 정치컨설턴트 출신인 끈이론 분야의 거장 위튼 물리학 교수를 예로 들 수 있겠죠.

세상엔 각양각색의 다양한 루트의 삶이 존재하고 다채로운 분들이 도처에서 본인들만의 진로를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타인의 인식이라든가 보편적이 진로라든가 하는 탬플릿 같이 정해진 루트를 의식하면 인생의 무엇하나 바꿀 수 없습니다. 당연히 평범한 루트는 아니니 결코 쉬운길이 아니고 상술만 분들 모두 그 이면에는 뼈를 깎는듯한 고통이 따랐겠지요. 그러나 정말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리스크와 고통은 감수해야지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불가능은 없다" 입니다.

2023.01.19

저희 학과 교수님 학사 영문학인데 석박 경제학 하시고 지금은 재무, 보험, 경영 쪽 강의하고 계심ㅋㅋㅋㅋㅋㅋ

2023.01.20

윗 분들이 가능한 사례를 나열해주셨네요.
그래도 교수는 전공의 일치도가 중요하긴 합니다.
특히, 학부랑 박사과정의 전공이 중요하구요.

정출연은 박사들이 강의를 하지않으니,
전공의 일치도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마이너하게 영향을 끼치니 너무 걱정말고 실적 열심히 쌓는게 중요해보입니다.

2023.01.23

제가 아는 교수님도 학부는 행정학과셨는데 석박을 미생물을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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