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오랜만에 화나서 왔습니다

2025.12.09

3

1384


열심히 한다고 했다
= 열심히만하지 말고 잘 해라
= OK , 맞는말입니다.

근데
어떤 연구계획서를 쓰고있는데
A라는 주제가 요즘 트렌드라고한다
연구과제 따오는것도 연구실 입장에서 중요하다
그리고 계획서를 쓰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A라는 주제를 공부해갔다(A는 우리분야와 전혀 다르다)

근데 내가 공부하고 레퍼런스를 준비해갔을 떄
내가 아는 A가 아니란다. A에 대한 설명을 Chat gpt로 들은걸로 나에게 설명했다
그걸 Chat-gpt에 시켜서 물어본거랑 대조했다.
내가 잘못 안걸수도있다.

그래서 더 공부해갔다.
하는말이 사실 A를 자기도 모른다고 한다

이게뭔가..

그래서 우리 분야에 A를 적용한다고 하는데
우리분야에 특정 파라미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했다
근데 그 특정 파라미터는 항상 무시되어왔다 왜냐면 우리가 목표로하는 결과에 거의 영향이 없기때문이다
영향이 큰 파라미터 위주로 실험을 하고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게 맞다

근데 그 특정 파라미터가 왜 중요한지 설명을 안한다
파라미터니깐 결과에 영향을 안주진 않겠지
그렇게 따지면 다른 파라미터도 마찬가지다

이게뭐하는짓인가
아니 이걸로 계획서를 어떻게 써..
그러면서 내가 준비해서 설명한걸 대들었다고 생각한다

아니 계획서쓰려면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있어야하고 연구 목표가 있어야하는데
나를 설득한게아니라 나를 사회적 지위로 억누른거 아닌가?
내가 그 부분은 가능성이 없다고 레퍼런스를 100개를 들고가도 의미가 있는가?

상대방은 그걸 대든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돈이 궁하면
되는걸로 작게 가던가 왜 황새따라가려고 하는거지
지금 하는것도 잘 못하니깐 계속 과제 따오는게 어려워지는거 아닌가

나는 아무리 석사 졸업하고도 결국 박사로 돌아오는사람이 많다는 걸 알아도
석사만 하고 끝낼거다 이건 답이없다. 아니 힘들어도 의미가 있거나 희망이 있으면 버티는데
21세기에 이런 말도안되는 구조가 있다는게 어이가 없다
과정이 합리적이진 않아도 목표 지향적이어야하는게 아닌가?
돈이 필요하대매 그럼 돈벌생각을 해야지 되는걸로 아니면 그런 새로운 계획하면서 망상하는 과정이 기쁨을 주는건가?
우리는 연구원아닌가? 당신이 말한 합리성, 논리적, 설득력을 배웠다
과거의 당신이 현재의 당신을 스스로 반박할수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현재의 뭐때문인지도 결국 사람 자체의 심성이 문제라는걸 알겠지

그냥 학계가 너무 폐쇄적이다
동내 골목 대장하면 재밌나? 도열심히 한다고 했다
= 열심히만하지 말고 잘 해라
= OK , 맞는말입니다.

근데
어떤 연구계획서를 쓰고있는데
A라는 주제가 요즘 트렌드라고한다
연구과제 따오는것도 연구실 입장에서 중요하다
그리고 계획서를 쓰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A라는 주제를 공부해갔다(A는 우리분야와 전혀 다르다)

근데 내가 공부하고 레퍼런스를 준비해갔을 떄
내가 아는 A가 아니란다. A에 대한 설명을 Chat gpt로 들은걸로 나에게 설명했다
그걸 Chat-gpt에 시켜서 물어본거랑 대조했다.
내가 잘못 안걸수도있다.

그래서 더 공부해갔다.
하는말이 사실 A를 자기도 모른다고 한다

이게뭔가..

그래서 우리 분야에 A를 적용한다고 하는데
우리분야에 특정 파라미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했다
근데 그 특정 파라미터는 항상 무시되어왔다 왜냐면 우리가 목표로하는 결과에 거의 영향이 없기때문이다
영향이 큰 파라미터 위주로 실험을 하고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게 맞다

근데 그 특정 파라미터가 왜 중요한지 설명을 안한다
파라미터니깐 결과에 영향을 안주진 않겠지
그렇게 따지면 다른 파라미터도 마찬가지다

이게뭐하는짓인가
아니 이걸로 계획서를 어떻게 써..
그러면서 내가 준비해서 설명한걸 대들었다고 생각한다

아니 계획서쓰려면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있어야하고 연구 목표가 있어야하는데
나를 설득한게아니라 나를 사회적 지위로 억누른거 아닌가?
내가 그 부분은 가능성이 없다고 레퍼런스를 100개를 들고가도 의미가 있는가?

상대방은 그걸 대든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돈이 궁하면
되는걸로 작게 가던가 왜 황새따라가려고 하는거지
지금 하는것도 잘 못하니깐 계속 과제 따오는게 어려워지는거 아닌가

나는 아무리 석사 졸업하고도 결국 박사로 돌아오는사람이 많다는 걸 알아도
석사만 하고 끝낼거다 이건 답이없다. 아니 힘들어도 의미가 있거나 희망이 있으면 버티는데
21세기에 이런 말도안되는 구조가 있다는게 어이가 없다
과정이 합리적이진 않아도 목표 지향적이어야하는게 아닌가?
돈이 필요하대매 그럼 돈벌생각을 해야지 되는걸로 아니면 그런 새로운 계획하면서 망상하는 과정이 기쁨을 주는건가?
우리는 연구원아닌가? 당신이 말한 합리성, 논리적, 설득력을 배웠다
과거의 당신이 현재의 당신을 스스로 반박할수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현재의 뭐때문인지도 결국 사람 자체의 심성이 문제라는걸 알겠지

그냥 학계가 너무 폐쇄적이다
동네 골목 대장하면 재밌나? 실적을 떠나서 자기 위치에서 할 수 있는걸 하면안되나?

그냥 한국 사회가 이런게 옛날 부터 반복되니 못버티는 사람은 바보가 되는것 같다
그러고 거기서 버틴사람은 또 그런 것을 반복하고
그러니깐 ㅈㅅ이 많아진다고 생각한다 온통 서로를 쪼아되는데 한쪽만 가라고 밀어 붙이니깐

그냥 한국을 나갈란다. 실력으로 평가 받는 사회가 낫지 않나? 최소한 패배해도 인정할 수 있으나깐?
하지만 이건 뭐하자는건지
못하면 노력이라도 하는건 당신에게도 해당되지않는가?

연구결과는 합리적인걸 바라면서 왜 사람에게도, 자신에게도 그렇게 대하지 않는가?
사람도 똑같다 그렇게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도 결국 사람이 한계인것 같다.

얼굴에 철판 깔고 사는 사람들 대단하다 나는 못한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3개

2025.12.09

본인을 투영하는 글 같음

2025.12.09

글 쓰시는거보니 어떤 대우를 받으시는지 알 것 같아요

2025.12.09

저희 집 초등학생 아이 글쓰기 보는 것 같아요..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