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 뭐 굳이 반응해야되나 싶은데... 그리고 글쓴분이 간과하고 있는게 산업체 경험 있는 경력직 분들을 교수로 선호하는 대학도 많아요.
젊은 프랜시스 크릭*
2022.12.30
가능은한데, 삼슼현 부장정도되면 원천 징수로 2억은 대부분 넘을거고 부서/연차 따라 3억넘거나 근처이신 분들도 있을텐데, 그정도 메리트 포기하고 가려면 최소한 지거국 이상은 가야될 겁니다. 진짜로 연봉 반토막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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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5
2022.12.30
토막나더라도 임원각 안나오면 출구전략 짜게되죠
젊은 프랜시스 크릭*
2022.12.30
그건맞는데... 반토막도 건실한 대학 이나 가능하고.. 지사립가면 연봉 3~4천 수두룩 합니다. 언제 사라질지도 모르고요.. 차라리 협력사 임원으로 가는게 속편할 수 있어 보입니다. 물론 연구 중심 대학가서 지금보다 더 벌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2022.12.31
협력사 임원 아무나 가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중소기업 임원은 말이 임원이지 속빈강정 더 수두룩.
집요한 라이프니츠*
2022.12.31
어려서 현실감각이 없구나..
젊은 프랜시스 크릭*
2022.12.31
어려서 현실감각이 없다는 댓글은 좀 웃기네요. 제가 뭐 사십 중반 먹진 않았고 삼십 중반이고 학계에 있는데 회사에서 지사립 갔다가 연봉보고 돌아간케이스 여러번 봤습니다. 협력사 임원 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모르겠으나 사정 어려운 학교 교수되는것도 쉬운게 아닌데 저라면 딴일 하겠습니다
젊은 프랜시스 크릭*
2022.12.31
속빈강정 수두룩이라는말 교수한테도 똑같이 적용되구요. 인구절벽 시대에 교수는 양극화가 가장 심한 직업 중 하나 입니다. 당장 오년안에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학교, 신입사원 초봉보다 연봉적은 학교 수두룩 합니다.
2023.01.02
원글 박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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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5
2023.01.02
간단히 이름만 들으면 아는 대기업 부장하는 40대 아저씨가 파트박사로 와서 실적 열심히 냈는데 그걸로 교수할거라고 하니 어리고 경험없는 원생이 앉아서 아재 학계를 뭘로 보고 꿈이 크시네... 하던 얘기였어요
2022.12.30
2022.12.30
2022.12.30
대댓글 6개
2022.12.30
2022.12.30
2022.12.31
2022.12.31
2022.12.31
2022.12.31
2023.01.02
대댓글 1개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