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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하는 ㄱㅅㄲ들때문에 늦게탈출한게 인생의 한이니까 고민하는사람들 있으면 나가세요 물귀신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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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31
- 자기의 길을 가는 사람은 결국 외롭습니다. 다들 그게 싫어서 다수의 선택에 포함되고자 하는것이겠지요.
누군가 선생님의 삶을 이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도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접점이 많은 정도이지 완벽한 수준까지는 아닐 것입니다. 외로움을 동반자라 여기시고, 스스로를 먼저 인정하고 응원하시면 편하실 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11
-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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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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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매내 질산 함량 측정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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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기계과에서 석사 3학기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신생랩이라 선배 없이 진행하다보니 어떻게든 답을 찾아 보려했지만
도저히 답을 찾을 수 없어 여기라도 질문드려봅니다.
-----
액체 내 질산 함량을 측정하고자 합니다.
X.OH (10wt%) + HNO3 (50wt%) -> X.NO3 + H2O
정확하진 않지만 대강 위와 같은 반응식입니다.
여기서, X.NO3+H2O를 감압 증류(50도)를 하는데 X.NO3의 녹는점이 3도 정도라서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X.NO3는 RTILs - room temperature Ionic liquids-로 알려져 있음)
문제는 이론 X.NO3의 pH는 3.8정도 되는데 측정된 X.NO3(l)의 pH가 1.8 ~ 2.3 정도로 매우 낮은 값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이 혹시 잔여 질산이 남아있나 싶지만 한편으로는 50C 감압 증류를 시키면 남아있는 질산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질산 함량 측정은 보통 NO3이온의 존재여부로 IC등을 활용하는데, 제가 타겟으로 하는 물질에 NO3이온이 있고, 더불어 상온에서는 액체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 NO3 존재 여부만으로 잔여 질산 함량을 측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드리고 싶은 점은,
1. Lewis acid-base 계산을 통해 얻은 이론 pH값과 물에 용해되지 않고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순수 물질 간 pH 차이가 생길 수 있는지
2.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질이 NO3이온을 가지고 있을 때, 해당 액체 내 질산 함량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기계과에서 석사 3학기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신생랩이라 선배 없이 진행하다보니 어떻게든 답을 찾아 보려했지만
도저히 답을 찾을 수 없어 여기라도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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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내 질산 함량을 측정하고자 합니다.
X.OH (10wt%) + HNO3 (50wt%) -> X.NO3 + H2O
정확하진 않지만 대강 위와 같은 반응식입니다.
여기서, X.NO3+H2O를 감압 증류(50도)를 하는데 X.NO3의 녹는점이 3도 정도라서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X.NO3는 RTILs - room temperature Ionic liquids-로 알려져 있음)
문제는 이론 X.NO3의 pH는 3.8정도 되는데 측정된 X.NO3(l)의 pH가 1.8 ~ 2.3 정도로 매우 낮은 값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이 혹시 잔여 질산이 남아있나 싶지만 한편으로는 50C 감압 증류를 시키면 남아있는 질산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질산 함량 측정은 보통 NO3이온의 존재여부로 IC등을 활용하는데, 제가 타겟으로 하는 물질에 NO3이온이 있고, 더불어 상온에서는 액체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 NO3 존재 여부만으로 잔여 질산 함량을 측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드리고 싶은 점은,
1. Lewis acid-base 계산을 통해 얻은 이론 pH값과 물에 용해되지 않고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순수 물질 간 pH 차이가 생길 수 있는지
2.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질이 NO3이온을 가지고 있을 때, 해당 액체 내 질산 함량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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