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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이상한 교수님을 만나셨네요
32 - 그런것이 연구가 지지부진한 이유라면 크게 낙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든 연구가 그런 과정을 거치는 법이고 실패를 통해서 성장하는 법이니까요. 연구가 잘 안풀릴 때는 지도교수님과 주변동료들을 적극 활용해보세요. 그리고 타인과의 비교를 통한 셀프자극은 매우 권장하는 바이나 그로인한 지나친 자기비하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너무 남들을 신경쓰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각자의 속도가 있는 법이고 님은 아마도 대기만성형이실거에요. 뻔한 조언이라 크게 와닿지 않으실 수 있겠지만... 어쨌든 힘내시길 바랍니다.
16 - 중경외시 건동홍 같이 묶는건 처음보네.. 그 셋 대학원만 의미가 있으면 다른 곳에서 연구하시는분들은 헛짓거리하는건가요? 당췌 공부가 하고싶은건가요 학벌세탁 학점세탁이 하고싶은건가요? 잘생각해보세요.
12 - 그.. 설령 맞는말이어도 그런식으로 말하면 욕먹을텐데요..
좀 세상을 순수하게 보면서 삽시다. 꼬아보지말고요.
애들이 징징거릴수도 있죠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있을거고요.
27 - 솔직히 너무 맞는 말임 ㅋㅋㅋ
21 - 본인은 대단한 사람이라 일침 놓고 계신거군요
18 - KY는 이미 서로 간격이 너무 많이 벌어졌네... 노벨상도 그렇고
19 - 의대가 없는곳이 불리한건 어쩔수 없죠.
이유를 갖다 붙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대학순위가 저렇게 나온건 결과인데
그것이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이래서저렇고 저래서저렇고
거리는건 옳은 태도가 아님
12 - 대학랭킹은 각 학교 본부들의 로비실력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 지표입니다.
저런 랭킹 백날 들이대도 연대-성대가 PK보다 좋은 학교고 세종대-영남대가 지스트-디지스트보다 좋은 학교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잖아요?
세계대학랭킹이 이름 첨듣는 외국대학들 순위 궁금할때나 찾아보는거지 SPK가 어쩌고 YKSSH가 어쩌고 훤히 꿰고있는 우리가 저걸 참고할 이유가 있나요? 저거 평가한 외국 할배들이 연세대랑 카이스트 중 어디가 더 좋은 학교인지에 대해 한국 대학원생들보다 더 잘 알 이유가 있나요?
우리는 저기 나열된 학교들의 수준을 이미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순위는 국내대학들의 실력을 나타내는 게 아니라 대학랭킹들의 부질없음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23 - 전적으로 동감하는데 다만 딱 한가지 아주 중요하게 지적하고 싶은건 논문 척척 잘쓰는 사람도 빡치는건 매한가지입니다. 다만 징징거거리느라 날리게 되는 시간과 기회비용이 아까울 뿐이죠. 혹여나 이 논리가 연구계에 돈을 더 안넣어도 된다라는 채용되길 바랍니다.
17
컨택과 면담 후 포기
2022.07.04
2월에 23년도 전기컨택과 면담 진행하고 교수님으로부터 지원해라, 오면 좋을것 같다라는 말씀 듣고 해당 연구실 논문과 관련 전공만 죽어라 신경써서 공부했습니다.
물론 다른 연구실은 컨택시도조차 안했습니다.
갱신된 영어성적과 이번학기 gpa 포함된 성적증명서를 첨부해서 그간 가고싶던 연구실의 논문내용중 질문사항 정리하여 교수님께 메일 드렸는데 리마인드까지 하여 3차례 메일 보냈는데 답이 없으시네요..(이번주까지 3주째..)
2월에 컨택하고 면담 진행했을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는데 연락이 없으시니 참담한 심정입니다..
제 학부도 부족하고, gpa도 높은편이 아니라 제가 컨택한 이후 더 좋은 스펙의 지원자가 있었던 것 같네요..
이 커뮤니티에서 많은 자신감과 조언도 얻고 했는데 이제라도 다른곳을 알아보아야 하나 싶습니다.
차라리 거절메일이라도 받으면 덜할텐데 삼십분에 한번씩 메일함을 확인하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거절이라는 걸 알면서도, 이런저런 이유를 제가 만들며 위안하고 기다리는게 꼴이 말도 아닙니다..
꼭 진학하고 싶은 연구실이었는데, 선배님들같으면 이런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수 있을까요?
혼자 커피라도 사들고 막무가내로 찾아가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좀 아닌것 같네요..
바보같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한테라도 말하면 좀 풀릴것같아 이상한 글을 쓰게 되었네요..
물론 다른 연구실은 컨택시도조차 안했습니다.
갱신된 영어성적과 이번학기 gpa 포함된 성적증명서를 첨부해서 그간 가고싶던 연구실의 논문내용중 질문사항 정리하여 교수님께 메일 드렸는데 리마인드까지 하여 3차례 메일 보냈는데 답이 없으시네요..(이번주까지 3주째..)
2월에 컨택하고 면담 진행했을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는데 연락이 없으시니 참담한 심정입니다..
제 학부도 부족하고, gpa도 높은편이 아니라 제가 컨택한 이후 더 좋은 스펙의 지원자가 있었던 것 같네요..
이 커뮤니티에서 많은 자신감과 조언도 얻고 했는데 이제라도 다른곳을 알아보아야 하나 싶습니다.
차라리 거절메일이라도 받으면 덜할텐데 삼십분에 한번씩 메일함을 확인하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거절이라는 걸 알면서도, 이런저런 이유를 제가 만들며 위안하고 기다리는게 꼴이 말도 아닙니다..
꼭 진학하고 싶은 연구실이었는데, 선배님들같으면 이런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수 있을까요?
혼자 커피라도 사들고 막무가내로 찾아가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좀 아닌것 같네요..
바보같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한테라도 말하면 좀 풀릴것같아 이상한 글을 쓰게 되었네요..
연구실 나가 달라는 제안 김GPT 20 50 26558
연구실 컨택 김GPT 0 8 1763-
0 8 2130
탈락후 지속해서 컨택 김GPT 2 4 2596
컨택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김GPT 2 4 978
컨택 면담 후에 확답 김GPT 0 4 3385
같은과 다른 교수님 컨택 김GPT 0 1 5302
합격 후 다른 랩실 컨택 김GPT 0 3 4535
연구실에서 답장이 없습니다. 김GPT 0 2 1191
학계를 떠나며 명예의전당 151 25 71111-
144 47 52808 -
287 29 8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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