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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라면 쓰세요
30 - 일반적으로 교수님이 쓰는게 맞고, 그게 아니더라도 최소한 어떻게 써야되는지 가이드는 주셔야 되는게 맞아요.
교수님 지도하에 작성하는거면 경험상 나쁘실거 없구요...
어떻게 쓸지 모르겠으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교수님게 하나하나 여쭤보세요.
근데 교수님이 작성 방향성이나 방법에 대한 지도 안해주시면서 쓰라고 한거라면 너무 무책임하네요.
25 -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왜 ㅈㄹ이신지..
30 - 제일 정확한거같다
19 - D g u 중에는 베스트긴한데 잘쳐줘야 성한급
18 - 유디지중 베스트는 맞는듯 이젠 연고한 라인 같은데 진지하게
26 - 학생들이 월급 이야기할 때는 뭐 엄청난 급여를 이야기하는 것도 아닐거고 기본 최소 생계비 이야기하는건데 뭔... 과제에 학생 투입 하나도 안하면 모르겠는데 학생 투입 시켜서 과제하는 거면 학생 시키지말고 제대로 포닥이나 연구원 뽑아서 하던가 직접하면서 해. 메타인지거리는데 사기업에서 왜 대학 교수들 연구 안 믿는지 그것 부터 파악하시길. 과연 그 연구비 받아가서 그만큼 퀄리티 만드는지? 본인이 연구책임자로 역할을 다 하는지? 어디서 응석이야.
18 - 시설, 인건비, 연구력 등을 보면, 대학원은 유지디가 연고성 보다 높다고 샹각함.
또 요즘 학부도 연고성 포기하고 유지디켄 가는 것도 많아짐
22 -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가 메타인지를 논하고 있는 모습이다
18 - 포스텍=연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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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임용 후 오는 번아웃
2022.04.04
지난달부터 조교수 생활을 시작 했는데 내 랩 내 공간이 생긴게 좋고 내가 하고 싶은걸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너무 감사하다.
그러나 한편으론 정말 치열하게 살았던 지난 박사과정, 포닥시절의 불안했던 시간들이 이제와 나를 조여온다.
나는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 것일까. 내 20대를 바쳐 앞자리가 3으로 바뀌고 나서야 이뤄낸 이 교수라는 자리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이제부터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실적을 초과 달성하기 위해 또 달려가야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너무 달려온 탓일까? 바라고 바라던 결승전에 올라왔지만 더는 달릴 기운이 없는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과거의 나를 돌아봤을 때, 이런 감정을 표출하는 것은 교수 자리를 열망하는 학생들에겐 배부른 소리로 들릴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근데 이 감정은 박사과정때도, 포닥때도 느꼈던것 같다. 어떻게 해야하지? 항상 답은 잘 모르겠다 였다. 솔직히 지금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 뻘글은 논문을 작성 하며 몰려오는 피로감과 최근 임용후 느껴지는 허무함의 결과물이다.
논문이나 마저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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