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들도 시대변화를 알고 교수에게 함부로 안한다. 을질 안해. 너네처럼 우리도 변화한다고. MZ라고 마음대로 이제 내 세상? 그런거 없다고 멍청아.
몇몇 교수 이자식들은 지가 잘못하고 있는건 생각도 안하고, 지가 하고있는 노력이 세상 누구보다 최대인 줄 알고, 대들지도 않잖아, 잘못된거 잘못가고 있는 길 조심스레 조언해주면 기분나쁘다고 마치 대학원생은 다 똑같은 양, 싸잡아서 욕하고.
대학원생이 겨우 따온 연구비, 교수가 엉뚱한 거 고집해서 그래 그럼 그거 밝혀보자. 재료비 수백 날려가며 쫌 더 배우기를, 깨달을 수 있기를.. 했더니 멍청이는 믿는게 아니었다. 지 잘난 맛에 사는 교수는 믿으면 절대 안될듯. 눈빛이 묘한 교수는 믿으면 안될듯. 정말 사람 고쳐쓰는거 정말 아니더라.
니 실력을 쌓아서 디펜스하는게 과학계에 방어본능이지, 지 맘 안든다고 사방팔방 을질하네 어쩌네 욕하고 돌아다니며 방어하는데, 나도 사람인 이상, 갑질 가만안둔다. 더 떠들고 다녀봐.
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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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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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