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수,박사과정의 경우 아직 논문이 하나도 없음. 연구에 대한 기준이 높으신 것 같음. 교수님께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고, 실험 노하우와 연구에 대해서 지도하심. 그 분야에서 선구적인 연구를 많이 하심. 좋은 데이터를 얻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연구라면 출판하지 않음.
교수님 2.
부교수님. 연구실 규모 큼, 연구실 구성원 포스닥 6명, 박사과정 10명 (3~6년 1명씩, 1~2년차 6명). 3년전부터 연구실적 잘 나오기 시작함. 단, 이 연구실은 좋은 저널에서부터 다양하게 출판하심. 연구 분야 자체는 유망하지만 A 교수님과 달리 선구적인 연구라기 보다 Fast follower의 느낌이 강함. 그 덕분에 논문이 많이 나오는것 같음.매달 1회 연구실 미팅을 제외하고 직접적인 연구지도는 포스닥이 한다고 함.
연구에 대한 관점과 성향은 A 교수님이 정말 잘 맞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한국으로 돌아올 생각을 하고 있는데 돌아오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가지고 있는 논문의 수도 중요한지라 B 교수님 연구실로 가는게 더 나을지 고민됩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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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1.12.25
어차피 포닥을 다른기관에서 하시게될텐데, 그때 마이너저널들을 써도 충분할듯합니다. 오히려 기관옮기고 2년안에 포닥하면서 빅페이퍼 쓰는것도 어려워요~ 박사과정때 빅페이퍼 한편쓰는게 자잘자잘한 페이퍼 여러개쓰는것보다 훨씬 효과있다고 봅니다.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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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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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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