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들 보면 물론 과는 다르지만, 데이터 다루는 친구들의 경우 공모전 입상하고 대상받고 그러는데 저는 바이오 쪽이라 그런 대회도 거의 없고 공모전도 없어서 그냥 대학원 입학만 앞두고 있는데 저만 뒤떨어지는 느낌이 드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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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1.11.26
괜찮아요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분야 안에서 경쟁합니다.
IF : 5
2021.11.26
이건 정말 분야 바꾸는거밖에 답이 없어요..ㅠㅠ
대댓글 1개
2021.11.26
제 분야에서 대회도 나가고 싶고 입상도 하고 싶은데 뭐가 없어서ㅜㅜㅜ
넉살좋은 마리 퀴리*
2021.11.26
학술대회나 올림피아드 있을텐데 뭐가 문제인지?
대댓글 2개
IF : 1
2021.11.26
1. 일단 대학생이 올림피아드를 나감?? 중고등학생 대상 아님?
2. 학술대회는 뭘 말하는건지 교내에서 하는거? 이건 학교마다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데 이분은 교내스케일이 아니라 교외 공모전 같은걸 원하는 듯 함. 근데 바이오쪽은 잔짜 이런거 없긴해 분야 자체의 문제가 조금 있어서 그런데 실험같은걸 연구실 도움없이 하는게 불가능하고 대학생 단위에서 하기에는 비용도 너무 많이듦. 국제 합성생물학대회 이런건 학교의 푸시 없으면 참여 힘들고, URP 같은거 있긴 하지만 거기서 지원하는 비용으로는 뭔가 연구를 하기에는 택도없음 애초에 urp자체도 별로 대중적이지않고.
무엇보다 저런 공모전이라는게 딱히 스펙이 되는 분야도 아님.
2021.11.26
공모전에 목 메지 말라는 말씀이신가요,,,?ㅜ
2021.11.26
보통 공모전 대신에 학부생 때부터 연구실에서 인턴하며 논문 쓰지 않나요?
대댓글 1개
2021.11.26
그렇긴 하죠,,, 근데 석사 하면서 인정 받을 수 있는 논문 쓰는게 하늘의 별 따기라고 들어서요ㅜ
시끄러운 공자*
2021.11.26
대회나 공모전 같은거 거의 쓸데 없음..
대댓글 1개
2021.11.26
이유 알 수 있을까요? 대기업에서 하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바이오 연구 대회 이런거는 좋게 봐주시는거 아니에요?
2021.11.2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저는 평범한 학점에, 거지같은 GRE점수를 받았지만, 국내 전국대회 공모전에서 두 번 입상 (1등 한 번, 2등 한 번) 경력으로 미국 탑3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공모전 한 거 버리지 않고, 포트폴리오로 만들어서 같이 제출했죠. 제 생각에는 공모전 중요합니다. 지원하는 학교에 님이 뭘 할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기 때문에요. 교수들은 그냥 똑똑한 학생도 원할 수 있지만, 당장 뭘 할 수 있는 학생도 아주 좋아합니다.
2021.11.26
2021.11.26
대댓글 1개
2021.11.26
2021.11.26
대댓글 2개
2021.11.26
2021.11.26
2021.11.26
대댓글 1개
2021.11.26
2021.11.26
대댓글 1개
2021.11.26
2021.11.27
대댓글 1개
202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