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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왜 우울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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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큼 지도교수가 인간적으로 잘해줬고 존경하는 마음도 있으면 감정이입할 수도 있는거지, 세상 니혼자 사나? 인성 꼬인 놈들 천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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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이 무식한 인간때문에 니들 월급 박살은 슬프고 니네 교수가 연구비 슈킹하는건 괜찮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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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내망상은 일기장에 하쇼
세미나 애초에 실적땜에 하는거임
그리고 세미나 초청교수 구하는게 얼마나귀찮은데ㅋㅋ
그리고 그깟 30받을라고 세미나하러간다?
걍 초청해주는 교수 얼굴보고 하는거임
하여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는게 젤 문제여ㅋㅋ
현실을 살아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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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키키킼ㅋㅋ 한국학부생들 추하게 올려치기 또시작했네 ㅋㅋㅋㅋ t20 3.8/4.0까진 믿었는데 학부연구로 탑티어1저자가 카이스트를 왜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h이 opt도없이 실리콘밸리 인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또 탑티어 1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mu ece나 ucb eecs 3.8/4.0도 지금 현지인아니면 비자문제로 sv인턴힘든데 아 진짜 미치겠네 주작도 좀 적당히 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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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신입생 얘기좀 들어주고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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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부연구생 6개월 정도 하고 이번에 입학하게 된 신입생입니다
저희 연구실에는 위로 박사 세분이 계셨는데 공교롭게도 제가 들어오는 해에 세 분 다 졸업을 하셨습니다
하시다 만 연구 주제를 제가 이어 받게 되었고 연구실에서 맡아서 하던 위탁연구과제도 제가 넘겨 받게 되었습니다...
주변 대학원생 신입생들 보면 첨엔 별거 하는거 없고 오히려 논문도 못읽겠어서 현타오고 답답하다고 하는데 저는 와서 논문은 매주 읽고 세미나 시키신지는 오래고 그냥 계속 연구를 시키고 계시는데 그 과정에서 너무 제가 부족한게 느껴져서 힘듭니다...
원래 첨에 이렇게 많이 시키시나요? 아니면 저희 연구실에 사람이 다 나가버려서 제가 확 맡아버려서 그런걸까요? 할 일은 쌓이는데 의욕은 떨어지고 자괴감들어서 우울해집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저한테 떠맡기고 시키시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하나하나 잘 봐주시고 그만큼 일대일로 많이 도와주시고 하시는데 어쨌거나 박사분들이 하시던걸 제가 이어받은 것이니 교수님도 답답해하시는게 느껴지고 그럴때마다 너무 스스로 자괴감에 빠집니다... 연구주제도 아무리 해도 해결이 안되고 모르겠고... 이게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수있는 주제인지도 모르겠고 이게 맞는 것인가싶네요 ㅠㅠ
제가 연구에 큰 뜻이 있다기보다 제가 좋아하는 분야로 취직하기 전에 좀 더 배우고 취직하고싶어서 선택한 길인데 제 생각과 현실이 너무 달라서 그런지 제가 단지 멘탈이 약해서그런지 정확히 이유를 꼽을 순 없지만 요새너무 외롭고 우울하네요...
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됐는데 한심한 말들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 연구실에는 위로 박사 세분이 계셨는데 공교롭게도 제가 들어오는 해에 세 분 다 졸업을 하셨습니다
하시다 만 연구 주제를 제가 이어 받게 되었고 연구실에서 맡아서 하던 위탁연구과제도 제가 넘겨 받게 되었습니다...
주변 대학원생 신입생들 보면 첨엔 별거 하는거 없고 오히려 논문도 못읽겠어서 현타오고 답답하다고 하는데 저는 와서 논문은 매주 읽고 세미나 시키신지는 오래고 그냥 계속 연구를 시키고 계시는데 그 과정에서 너무 제가 부족한게 느껴져서 힘듭니다...
원래 첨에 이렇게 많이 시키시나요? 아니면 저희 연구실에 사람이 다 나가버려서 제가 확 맡아버려서 그런걸까요? 할 일은 쌓이는데 의욕은 떨어지고 자괴감들어서 우울해집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저한테 떠맡기고 시키시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하나하나 잘 봐주시고 그만큼 일대일로 많이 도와주시고 하시는데 어쨌거나 박사분들이 하시던걸 제가 이어받은 것이니 교수님도 답답해하시는게 느껴지고 그럴때마다 너무 스스로 자괴감에 빠집니다... 연구주제도 아무리 해도 해결이 안되고 모르겠고... 이게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수있는 주제인지도 모르겠고 이게 맞는 것인가싶네요 ㅠㅠ
제가 연구에 큰 뜻이 있다기보다 제가 좋아하는 분야로 취직하기 전에 좀 더 배우고 취직하고싶어서 선택한 길인데 제 생각과 현실이 너무 달라서 그런지 제가 단지 멘탈이 약해서그런지 정확히 이유를 꼽을 순 없지만 요새너무 외롭고 우울하네요...
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됐는데 한심한 말들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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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GPT
제발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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