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은 전기전자였고, 원래는 딥러닝 영상처리 쪽으로 회사를 다니고 싶었는데 제가 가고싶어했던 회사가 석사/3년경력 이상을 뽑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일단 다른 분야의 회사를 다녀보고 적성에 맞으면 계속 다녀보자..! 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입사했는데..
역시 적성에 안맞더라구요ㅎㅎ 그러던 중에 이제 지난 2월에 졸업장을 받았는데 수석졸업에다가 이번에 제가 학부연구생시절에 냈던 논문이 kci에 등재가 됐다는 사실도 교수님께서 알려주시더라구요
저 논문 주제도 딥러닝 영상처리쪽이었고, 수석졸업이면 저도 제가 가고싶었던 대학원을 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이 생겼어요 아무래도 학교 레벨이 좀 낮다보니까 대학원 진학은 계속 고민하고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자대 대학원은 별로 가고 싶지 않았거든요 이왕이면 좋은 연구실을 가고 싶어서요
물론 대학원 입학은 준비할게 더 많겠지만, 그래도 준비하면 갈 수 있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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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시끄러운 박경리*
2021.03.02
우선 컨택들을 해보세요. 학교간판이 조금 낮더라도, 수석졸업과 연구실적으로 어필을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연구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 관련된 수업들 이수한 목록/성적등을 CV에 잘 담으시고, 연구계획서를 착실하게 쓰는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연구계획서와 CV를 최대한 잘 작성하신후, 가고싶은연구실 순서대로 컨택을 한번해보세요.
컨택을 해보셔야지 알수있습니다.
2021.03.02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