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학년까지 마쳤고 22년 2월 졸업 예정인
인서울 하위권학교 기계과 재학생입니다.
학점은 4.5만점 3.7, 전공학점은 3.9, 토익은 780입니다.
열유체 쪽으로 학부연구생을 하고있으며 프로젝트로
학술대회때 포스터 발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는 외부 인공지능 에세이 공모전과 교내 인공지능 설계 대회 입상,
기업 장학생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과기원 로봇공학쪽으로 지원이 가능할지 여쭤보고싶습니다.
방향성이 없고 전체적으로 다 아쉬운 느낌이라 눈을 낮추는 것이 맞나 생각이 듭니다.
제 주위에 대학원 진학한 선배들이 적고 이마저도 다들 저에게 긍정적으로만 말씀해주셔서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었는데 짧은 조언이라도 해주신다면 제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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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Maurice Ravel*
2021.02.08
남은 1년동안 학점(석차)를 최대한 높이시고, 가능하면 KROS나 정밀공학회 같은곳에서 포스터세션정도는 해보시는게 도움될겁니다. 가장 베스트는 연구결과로 논문화를 시키는건데, 쉽지는 않을거고요..
여튼 무엇보다 학점을 최대한 높이시는게 필요해보입니다.
2021.02.08
조언 감사드립니다.
지도교수님께서 규모가 작은 학회에 임원으로 계셔서
그쪽 학술대회에 참여할 듯 싶고 주제또한 열유체라서
로봇공학 지원하는데 괜찮을지 의문이 듭니다.
Maurice Ravel*
2021.02.09
로봇공학이면 디지스트 말씀하시는것같은데, 사실 그학교에서 저도 왜 굳이 기계공학과가 아니라 로봇공학전공이 따로있는지와 커리큘럼이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그 내부에서도 세부분야는 다양하겠죠.
그리고 학부때는 연구해본 경험을 높게사는거지, 연구일치도는 크게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여튼 입시에서 가장 중요하게보는건 학점(석차)에 연구실적 정도인데, 대부분 학부연구생 경험은 있어서, 그외의 경험(가장쉽게는 포스터세션/그외에 국문논문 / 국외논문 정도)들이 추가로있어서 어필하는게 좋습니다. 여튼 국외논문정도있는게 아닌이상 단순한 학부연구생 경험이나 포스터세션 한두번 정도보다 석차가 더중요해보입니다.
2021.02.08
2021.02.08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