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게 운도 필요하고.. 정말 여러 요소가 필요한거같네요 이미 재수해서 동갑내기들보다 1년 손해로 시작했는데 면접도 못봐서 대학원 재수도 필요할거같고.. 흙수저에다가.. 힘든 인생이네요 내가 이렇게 되려고 남들 많이 놀때 공부했나 싶고 그냥 이렇게 된거 연구원의 꿈은 접고 바로 취업하는 쪽으로 방향도 틀까 고민도 되고요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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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2025.05.30
잘될거에요.
대댓글 2개
2025.06.16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당
2025.06.16
잘된다 했죠?
2025.05.30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걱정마셈!! 대학원은 컨택만 잘되면 왠만해선 다 붙어요!!
어디를 쓰셨는진 모르겠지만, 저도 대학원 면접때 뭐 문제를 풀라고 하는데, 하도 어려워서 못풀겠어요 하고 나왔는데 붙었어요 그러니까 포기하지 말고, 상심하지말아요
화이팅 입니다.
대댓글 5개
2025.05.30
왠웬 하.. 연세대 대학원인가요?
2025.05.30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거기는 아니었지만, 제가 거기도 아는데, 연구실 컨택에서 오키 하셨으면 붙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어요, 걱정마세요!!
2025.05.30
덕담 감사합니다! 면접은 봤는데 이제 최종 결과 나오고 랩실배정할때 다시 컨택한 교수님께 연락드리면 될까요? 아니면 지금 드려도 되나요? 방학에 부족한 부분 역량 더 키워서 9월에 오겠다고 할까요?
2025.05.30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그건 본인 선택이지만, 컨택한 교수님한테 덕분에 면접 보았다라든지 보내는게 좋아보이긴 합니다 예의상! 근데 분야는 모르겠찌만, 연구실은 최대한 빨리 나가는걸 더 좋아하실 겁니다.
출근 관련해서 언제오라고 얘기된게 있나요?? 교수님이 사전에 출근 언제 부터 하라고 말안했으면,출근은 언제부터 하는지 물어보는게 좋죠! 연구실은 일하는 곳이라서 빨리 나와서 일배우고 공부하는걸 더 선호하는 곳입니다.
2025.06.16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당
2025.05.30
요즘 어지간한 수준의 랩실 아니면 다들 인력 부족인데... 그리고 겨우 2년 뒤떨어지는 것으로 한탄이라... 제가 작성자님 사정은 잘 모르지만, 가벼운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는 건 어떠세요? 여유를 좀 되찾아 봐요. 너무 근시안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을지도 몰라요. 어쩌면 그만큼 이제까지 잘 해오셨을 수도 있고요. 특히나 학위는 장거리 달리기죠. 겨우 수 년 단위로 무언가 결론 내릴 생각을 가지면 오만한 직업군이에요. 오히려 잘못된 길로 들어서기 전에, 세상이 마인드를 바로 잡으라고, 등을 떠밀어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대댓글 3개
2025.05.30
다시 읽어보니, 예정되어 있던 불가피하게 면접을 못 보셨을 확률이 높겠구나 싶네요. 오만한 건 제 쪽일지도요. 랩실 들어가는 시기도 운이죠. 어쩌면 한 발짝 늦게 들어가는 것이 행운일지도 몰라요.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 잘 될 겁니다.
2025.05.30
면접을 봤는데 면접에서 영어를 못해도 너무나 못해서 ppt발표->영어면접->수학면접->전공면접인데 면접관 한분은 영어 면접이후 거의 면접에 집중 안하셔서 아.. 이제 더 볼것도 없이 탈락이구나 싶었는데 다른 교수님은 저를 나쁘지않게 보시는것같았어요 그리고 사전에 컨택한 교수님은 약간 관망인데 긍정적인 느낌을 준정도로 답변받고 확신의 답변은 못받아서 불안합니다.. 이번 면접 결과보고 떨어뜨릴거같아서요.. 타대생인데 인기랩에 지원해서 최종결과가 뭘로 나올지 전혀 예측되지 않는 상황이에요
2025.05.30
대댓글 2개
2025.06.16
2025.06.16
2025.05.30
대댓글 5개
2025.05.30
2025.05.30
2025.05.30
2025.05.30
2025.06.16
2025.05.30
대댓글 3개
2025.05.30
2025.05.30
2025.06.16
2025.05.31
대댓글 1개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