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대학 교수되는거야 당연 어려운 일이고 대단한 일이긴 한데,
교수 되고 나서 스펙트럼 갈리는 것도 어마어마함.
교수되고 나서 잘 나가는 사람도 많겠으나, 아닌 경우도 많은데,
최악은 재임용 안 되서 중도하차 하는 경우인데 은근히 생각보다 꽤 있음.
우리과도 (spk, 공대나 자연대는 아님) 만 30살에 교수되서 진짜 인생 고속도로 타고 가는구나 싶었던 분, 7년째 좋은 소리 안 나오더니 학교 홈페이지에서 없어졌고, 이거 외에 건너건너 알게 된 것만 4명임.
세계적인 연구하면서 선도해 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재임용은 됐어도 김박사넷 검색했을때 댓글에 욕 밖에 없는 사람들 보면 교수 되도 경쟁과 비교는 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게 됨.
충격적이었던건, 내가 아직 학부 연구생 시절, 한 때 우리 분야에서, 비 spk 국내 학석박사로 30대초에 최상위권 대학 교수되서 업계사람들은 다 알 정도로 유명해진 분이 있는데 최근 검색해 보니 10년째 조교수라고 여기 교수평가에서 조롱당하고 욕 먹고 있음. 이런 사례들이 당연 대다수는 아니지만, 은근히 많은 것도 사실임.
교수 되고나서도 생존하기 위한 경쟁을 또 시작해야 하는 시대이고, 여러 모로 이전에 비해 계속 녹록치 않아 지고 있는 실정인데, 예전에는 실력 있으나 없으나 임용만 되면 앞길이 탄탄대로였지만, 이제는 그런 시절이 지나가 버렸기 때문에. 그 사람 진짜 실력이 임용 이후에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졌음.
몇 년전 spk 교수 임용된 선배가 해 준 말이, 박사 말-포닥때부터 조교수 때 뭐 해서 살아남을지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당장 빨리 임용 자체만을 생각하기 보다는, 그 이후까지 바라보는 안목이 있는 사람이, 설사 당장은 좀 늦더라도 나중에는 진정한 연구자로 살아남을 수 있구나 하고 느낌.
누가보면 무슨 해외박사하고 있는줄... 맞춤법은 그냥 기본 소양임. 많이 부끄러워하세요! 평소엔 한글 안쓰시나...
2021.02.23
글쓴이가 하고자하는말은. 맞춤법은 틀렸으나 난 논문을 영어로만 쓸 정도(국내학회따윈 안낸다)라고 자신을 치켜세우네ㅋㅋㅋㅋㅋㅋ
2021.02.23
반성하고 있구만ㅠㅠ 너무 뭐라고 하시네
비관적인 피보나치*
2021.02.23
글 내용은 좋구만, 무슨 맞춤법 틀린거 가지고 완장질 쩌네. 데이비드 흄 너는 은 살면서 한 번도 맞춤법 실수 안하냐? 왤케 꼬였어. 사회생활 가능?
비관적인 피보나치*
2021.02.23
그리고 얼머나 영어를 개못하면 저런거 가지고 자격지심을 느끼냐 ㅋㅋㅋ 니는 영어로 논문 안 써봄???
진짜 같잖아서 웃기네.
2021.02.23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지금 50대나 60대 교수들이 할만 했음
skp나 서울 상위권은 교수들이 경쟁심도 있고 실적도 마니 나오지만 ....
집요한 제인 오스틴*
2021.02.23
교수됬다는거는 일단 그때 까지의 커리어가 대단했고,앞으로의 평가는 당연히 미지수인거아님?
축구로 따지면 레알마드리드 입단했는데,입단한거 자체는 엄청 대단하지만 입단이 승승장구를 보장하진 않잖아. 그 입단할만큼의 노력을 일단 대단하다 축하해주는 정도지.
대댓글 2개
집요한 제인 오스틴*
2021.02.23
누가 교수임용된거 단편적 하나만 보고 저사람 엄청 대단하다 앞으로도 대단할것이다 이렇게 평가하노... 그냥 이때까지 대단한 삶을 살았구나 열심히했네 이정도지
비관적인 피보나치*
2021.02.23
커리어 별로 안 대단해도 포텐셜 믿고 뽑았는데, 포텐셜 없는 경우도 있음.
이런 경우는 대단하다고 칭송받는게 좀 아니긴 하지.
얌전한 장자크 루소*
2021.02.23
근데 테뉴어 경쟁빡센 학교는 상위권 대학에다가 연구중심대학정도로 10개미만정도인듯.. 선배들중 임용된 케이스가 많은데, 몇분은 top5대학안에 들어가셔서 연구도 열심히하고, 심지어 지금연구실이랑 코웍도 많이함..
그분들 제외한 다른 선배님들(대충 인서울 중하위권/지방국립대)은 사실상 연구실적은 본인만족이고, 수업준비만 잘해도 되는 정도임.
2021.02.23
대댓글 2개
2021.02.23
2021.02.23
2021.02.23
대댓글 6개
2021.02.23
2021.02.23
2021.02.23
2021.02.23
2021.02.23
2021.02.23
2021.02.23
2021.02.23
대댓글 2개
2021.02.23
2021.02.23
202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