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교수가 꼬박꼬박 학부생한테 엄청 정성 쓰는거 아님? 연구 논문은 본인이 쓰는건데, 뭔 개소린가 했네
2025.11.01
전형적인 학부생이 뭐 되는줄 알고 다 안다고 생각하는 부류구먼. 기초부터 공부하고, 논문이나 읽으슈. 그리고 원래 연구, 논문작성은 스스로 하는거지 교수가 초중고 담임선생님처럼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안해준답니다. 프로젝트는 자연스럽게 님 실력이 올라서 맡길만 하면 맡기는거고. 최소 수천만~억 단위의 프로젝트를 일개 학부생한테 왜 맡김??
2025.11.01
뭣도 아닌게 저정도 봐주는거도 얼마나 힘이 들어가는데 이딴 글을 적는건지. 실력도 없고 아는거도 없는 ㅊㅎ등학생 수준 학부생을 키워주는게 힘이 얼마나 드는데
허허. 요즘은 석사도 연구 안시키는 분위기인데 학부생에 뭘 믿고 당장 내년에 실적 칼같이 맞추어야하는 과제를 맡깁니까? 그리고 학부생 대상으로 매주 세미나까지 시간을 내어 진행한다면 연구에 정말 진심인 교수님일텐데 열심히 참여할 생각은 그다지 없나요? 교수가 던져줘야 과제 진행하겠다면 입장바꿔 교수야말로 돈도 안나오고 지도교수 책임도 없는데 매주 세미나는 왜 하고 있나요?
논문에 정말 관심이 있다면 논문 아이디어 정리해서 교수님한테 들고 가서 프리젠테이션 하세요. 그나저나 이런 연구 자세면 다른 랩 가도 참 갑갑하네요. 과제 던져줘도 중간 결과 잘 안나오면 이상한 과제 던져줬다고 다른 랩 안 알아볼 자신 있어요?
2025.11.02
요즘 친구들 떠먹여주는 밥만 먹으려하고 너무 수동적이네요. 개인 일과까지 스케쥴링해주는 학원도 있다면서? 하긴 앉아만 있어도 실업급여 나오고 사고당하면 국가에서 배상해주고 시험도 없애고 겉으로 보이는 경쟁요소를 제거해놨으니 여기에 익숙해지면 화초처럼 자라긴 하겠네요. 적극적이고 될놈될들에겐 유리하겠네.
2025.10.30
2025.10.30
2025.10.30
2025.10.30
2025.10.30
2025.10.31
2025.10.31
2025.10.31
2025.11.01
2025.11.01
2025.11.01
2025.11.01
2025.11.02
20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