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이말하는 ㄱㅅㄲ들때문에 늦게탈출한게 인생의 한이니까 고민하는사람들 있으면 나가세요 물귀신들이니깐
26
-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30
- 대부분 미국 빅테크 못가는 사람들이 한국 스카이와서 교수하는 겁니다.
13
-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21
-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8
학부연구생의 고민
2020.09.04
16
12972
안녕하세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고 제 생각이 잘못되었는지 궁금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전 아직 학부생(6차 학기 재학중)이며, 연구실에 들어오고 1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에는 연구실 문화라고 생각하여 받아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교수님께서 계속 그것이 옳다고 주입해 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지 않으며, 제가 궁금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교수님 회사 연구과제를 학부생이 주도하도록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이름 안들어가는 과제)
2. 연구과제 보고서를 이름이 들어가지 않는 학생에게 맡기는 것이 옳은 것인가?
3. 제가 F를 받더라도 본인 회사 과제를 우선시 해야한다고 하시는데 옳은 것인가?
4. 시험 전날(일요일)에 회사 연구를 하지않고 시험 공부를 하고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교수님께서는 항명하냐고 물으시며 연구하던것들 모두 인수인계하고 연구실 나가라고 하셨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불이익은 너가 감수해야한다고 하셨고요. 이때 제가 교수님께 항명한 것이 맞으며 불이익을 받는 것이 정당한건가요?
5. 결과가 잘나오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면 정색을 하며, 비난을 하기 시작하십니다. 제 실수에 따른 비판은 이해하겠으나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옳으신건가요?
저는 아직 학부생이기에 일과 연구를 배우는 입장이며, 1순위가 학업이고 2순위가 연구라고 생각합니다. 연구실에 일찍 들어온 제 잘못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학부 수업 들을 시간조차 일을 시키는거면 대학원생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분들의 의견의 궁금합니다.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김GPT
test12
8
2315
-
1
7
6924
김GPT
학부연구생의 대학원진학 고민0
4
2309
김GPT
석박에서 석사까지6
3
6008
김GPT
학부연구생 그리고 석사0
4
3554
김GPT
연구실 탈주할까.. 버틸까 고민이에요4
8
4864
김GPT
교수2
1
4291
김GPT
연구비회수2
9
3736
김GPT
학부연구생1
4
3704
명예의전당
무엇인가를 관두고 싶어하는 분에게155
22
47518
명예의전당
미국빅테크 vs 인서울교수19
80
27451
명예의전당
대학원 옮기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106
4
30655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20.09.04
2020.09.04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