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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 ㄴ 222
555 - 해낼 것 같은 애들한테 주겠죠
26 - 교수님이 편애하는 학생이라는 건 연구 잘 하고 논문 잘 쓰는 학생일텐데 당연히 더 좋은 프로젝트를 주겠죠. 대박낼 것 같은 프로젝트도 수행하는 사람이 역량이 되어야 대박을 내는 거고 역량이 안 되면 쪽박일텐데요.
21 - 잘하는 학생한테 줍니다. 편애? 라는 것도 잘 모르겠네요. 못하는 학생을 편애해서 연구실 말아먹고 싶은 교수는 없을걸요.
19 - ㅋㅋㅋㅋ 평등이 이런게 아닌데 요즘에는 이상하게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교수님이 편애하는 이유는 대부분 열심히 하고 열정적이고 잘하니까 편애하는 거고 그런 학생들이 프로젝트도 잘 이끌 수 있으니 좋은 프로젝트를 주는 겁니다. ㅋ
14 - 신생랩 1기로 오피스에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있었는데, 신생랩은 그냥 운빨같습니다.
교수랑 합이 죽어도 안맞는데다가 학생이 자기보다 더 많이 알 수도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더군요 ㅋㅋ 자기도 모르는 분야를 들고 왔으면 논문이라도 제대로 읽던가 ㅋㅋㅋ
구체적인 연구 실행과 관련해서는 비슷한 주제의 다른 랩 학생들한테 계속해서 어드바이스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박사과정이요. 다만 상하관계 분리 잘 해서 당신 연구실 일에 끼어들 정도로 친해지진 마시고요.
교수랑 합이 잘 맞으면 교수랑 디스커션 하는게 가장 좋지만, 제 경우는 솔직히 최종 결과에 기여할 정도로 의미있는 디스커션은 없었네요. 오히려 AI들이 훨씬 의미있는 토론 상대가 되어주었습니다.
14 - 아니 뭔 과탑이어도 욕먹을판에 광명상가 3.8이 왜케 건방지지 ㅋㅋ
14 - 애 안낳을거면 결혼은 왜하는거?
12 - AFM=ACSNano >> Nano le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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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인턴인데 과제 개발을 혼자하고 있습니다...
2024.06.12
안녕하세요. 지방국립대에서 학부인턴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교수님 회사에서 하고 있는 R&D 과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방국립대이고, 또 전공이랑 살짝 다른 분야다 보니, 과제에 같이 참여하고 있는 석사,박사 형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코딩을 할 줄 모릅니다.
작년에는 그래도 같이 코딩하던 4학년 선배가 있어서 버틸만 했는데, 지금은 거의 혼자서 과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칠 것 같습니다. 분담을 해도 교수님이 맞추라는 진도에 맞추려고 하다 보니, 결국 제가 분담한 걸 또 같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석사,박사 형은 또 친한 학부선배님들이셔서 뭐라고 하기도 또 애매하구요...
솔직히 올해 때려치고 싶었는데 교수님 학부연구생 치고 월급도 많이 주시고, 인턴도 보내주셔서 때려치면 뭔가 교수님을 배신하는 기분이여서 차마 도망갈 수가 없었습니다.
거기다 최근에는 교수님이 자기랩실 석사로 오라고 자꾸 꼬십니다... 솔직히 너무 감사한게 많긴한데, 자대랩실은 너무 싫습니다. 지금 랩실로 가면 지금하는걸 석사까지 끌고 가야 할 것 같은데, 솔직히 별로 재미있지가 않습니다... 석사를 하면 비슷한 연구를 할 선배나 동기도 있을 것 같지 않구요.
또 추가적으로 교수님이 자기랩실에 올 생각이 없으면, 인수인계를 진행하고 가라고 하시는데, 인수인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공부를 누구한테 배워서 한 입장이 아니다 보니, 어떻게 인수인계를 할지 전혀 감이 안잡힙니다...
시도는 해봤는데, 뭔가가 뭔가입니다. 겨우 학부생 선배밖에 안되는데, 제가 뭘 가르칠 입장도 된다고 생각이 안되구요...
어떻게 해야 제가 좋은 처신을 하는 걸까요? 선생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작년부터 교수님 회사에서 하고 있는 R&D 과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방국립대이고, 또 전공이랑 살짝 다른 분야다 보니, 과제에 같이 참여하고 있는 석사,박사 형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코딩을 할 줄 모릅니다.
작년에는 그래도 같이 코딩하던 4학년 선배가 있어서 버틸만 했는데, 지금은 거의 혼자서 과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칠 것 같습니다. 분담을 해도 교수님이 맞추라는 진도에 맞추려고 하다 보니, 결국 제가 분담한 걸 또 같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석사,박사 형은 또 친한 학부선배님들이셔서 뭐라고 하기도 또 애매하구요...
솔직히 올해 때려치고 싶었는데 교수님 학부연구생 치고 월급도 많이 주시고, 인턴도 보내주셔서 때려치면 뭔가 교수님을 배신하는 기분이여서 차마 도망갈 수가 없었습니다.
거기다 최근에는 교수님이 자기랩실 석사로 오라고 자꾸 꼬십니다... 솔직히 너무 감사한게 많긴한데, 자대랩실은 너무 싫습니다. 지금 랩실로 가면 지금하는걸 석사까지 끌고 가야 할 것 같은데, 솔직히 별로 재미있지가 않습니다... 석사를 하면 비슷한 연구를 할 선배나 동기도 있을 것 같지 않구요.
또 추가적으로 교수님이 자기랩실에 올 생각이 없으면, 인수인계를 진행하고 가라고 하시는데, 인수인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공부를 누구한테 배워서 한 입장이 아니다 보니, 어떻게 인수인계를 할지 전혀 감이 안잡힙니다...
시도는 해봤는데, 뭔가가 뭔가입니다. 겨우 학부생 선배밖에 안되는데, 제가 뭘 가르칠 입장도 된다고 생각이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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