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원을 미국으로 가고 싶은데 (현재 texas-austin, michigan, urbana-champaign 정도 생각 중입니다.)
물리학과 전기정보 복전하였고 학부 성적은 3.5 정도입니다.
문제는 제 학점이 애매하여 고민인데 석사로 갈때와 박사로 갈때 경쟁률 차이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문연 제도로 인해 석사까지 한국에서하고 박사를 미국에 지원하는 우수한분들이 많을것 같은데 또 다른나라에서는 반대로 박사를 지원하는 분들이 많이 없을것 같습니다.
석사부터 미국에서하게 되면 많이 힘들것 같아 박사 지원이 더 끌리긴 하지만 석사 지원과 박사 지원, 둘 중 무엇이 더 가기 수월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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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0.07.28
한국석사 --- 미국박사
한국학사---미국박사(석박사 통합과정과 유사)
Gustav Kirchhoff*
2020.07.28
한국석사하시고 많이들 나가시더라고요. 언어가 원어민급이 아니면 우선 배우기 기본적인 베이스 배우기 힘들고, 그렇게해서 나가리되는 케이스도 여럿 있다고 들음. 반면 한국석사하고 교수 추천받아 박사과정 밟으면 펀딩도 잘 받고 배운것도 한국에서 제대로 배우고 가는거라 제 지도교수님도 한국에서 석사하라고 했어요. 추천서가 굉장히 강력하기에... 그리고 서울대면 외국 교수들도 알테니까요. Top5갈 수 있을듯.
2020.07.28
Gustav Kirchhoff// 혹시 그러면 석박 통합으로 대학원 진학 후 박사과정을 포기하겠다고 교수님께 말씀드려도 추천서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제 생각은 교수님들이 계획에 맞지 않게 박사과정을 포기해 괘씸하다 생각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Gustav Kirchhoff*
2020.07.28
ㄴ 그건 진짜 절대 비추입니다 ㅋㅋ... 해외박사따겠다고 명시하고 연구실 가셔야되요. 아니면 추천서 안써주고 나가리됩니다. 특히 미국에선 추천서가 거의 50퍼 이상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커요. 추천서는 100퍼 찬사로 도배되는데 거기에 약간의 안좋은 말이 있다면... 게임 끝이죠.
Gustav Kirchhoff*
2020.07.28
만약 추천서를 써줘도 안좋게 써줄 수도 있습니다. 서울대에는 석사따고 해박 보내는 교수들도 많을텐데요. 아니면 카이스트 지원도 생각해보세요.
2020.07.28
Gustav Kirchhoff// 제 학점으로는 10명 뽑는 석사과정에는 지원하기 아무래도 힘들어보여서요.. 석사과정은 다 전문연하고 해박 가려고 들어오는 케이스여서... 카이스트에 지원하는 경우 외에는 학부인턴을 하면서 교수님과 얘기를 좀 해보고 추천서를 부탁드리는게 최선의 방법일까요?
E. E. Cummings*
2020.07.28
전공을 뭘로 지원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Archibald Hill*
2020.07.28
여기 국내찐따들 밖에 없으니 잘못된 조언 듣지 말고 유학커뮤 가세요
Peter Naur*
2020.07.28
여기 말고 대학원에 진학해서 유학 준비하는 서울대 선배들한테 연락 ㄱㄱ 아니면 유학 많이 보낸 교수님한테 면담 신청 ㄱㄱ
2020.07.28
2020.07.28
2020.07.28
2020.07.28
2020.07.28
2020.07.28
2020.07.28
2020.07.28
202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