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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미국에서도 선배가 후배 가르쳐주는 경우 흔한가요?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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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서도 랩에서 선배가 후배 가르쳐 주는 경우 흔한가요?
사수,부사수의 개념처럼요
저희 랩 경우 박사-석사 같이 일하는 경우 자체가 드물고 서로 도움주는 관계가 더 강한데, 다른 곳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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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4.01.1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사수 부사수처럼 고정되어서는 잘 안하고
필요한 지식/스킬셋 가지고 있을 경우 당연히 잘 가르쳐 주고 배웁니다.

2024.01.20

제 랩의 경우 사회과학 쪽이긴 한데 선후배 개념은 딱히 없었고 그냥 경험이나 지식이 조금 많은 쪽이 적은 쪽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주게 되는 상황이 대부분이었던것 같네요. 지도교수님이 먼저 A가 B한테 이것좀 가르쳐줘라 하는경우도 있구요.

2024.01.20

사수 부사수의 개념에 대응되는건 없는듯. 애초에 그런 시스템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왜 꼭 한명이 전담마크를 해야하는지

2024.01.22

보통 서브그룹으로 묶이는데, 딱히 사수 부사수 느낌이 아니라, 그 서브그룹에 뉴비가 들어오면 자신들의 엑스퍼티를 전수해주는 느낌입니다.

근데 그룹이 작거나 서브그룹이 마이너하면, 해당 서브그룹이 시니어 주니어 두명인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말한것처럼 사수 부사수 처럼 됩니다.
부사수가 처음에 사수 프로젝트 조금씩 도와주며 공저자 올리고 이후에 독립적인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종국에는 사수의 방향을 물려받는 느낌으로요, 물론 이 과정에서 부사수는 사수가 하던걸 그대로 물려받는게 아니라 좀 더 발전시키고요.

사수 부사수라도 전담마크 하는 느낌은 아니고, 부사수가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때만 알려주는 느낌입니다. 한국처럼 이거해라 저거해라 그런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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