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학부(화학)- > 석사(Theo. & comp. modelling) ->박사(material stud 를 위한 ML개발) 이러한 과정을 밟아왔고 현 박사중에 있습니다.
어떨결에 학부를 시작해 공부를하다보니 박사까지 하고있는 대학원생입니다. 화학을 학부로, 석박사는 Theoretical & computational chemistry 를 공부하고있고, 박사 연구주제로는 안정한 물질(고체?)을 찾을 수 있는 ML를 개발하고있습니다. (학부대학교는 세계 90~100위권, 대학원은 세계 10위내)
한국과 다른 국가에서의 기대 급여가 차이가 많이 날까요? 한국에서 예상되는 연봉이 어떻게 될까요?
저와 같은 케이스는 보기 드물어서 추후 한국에 들어갈경우 월급을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도저히 감이 안와서 이곳에 여쭈어봅니다.
예상연봉을 여쭙는 글에 불쾌함을 받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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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0.09.17
회사에서 정말 필요한 핵심기술 ML 박사시라면 억대연봉도 가능하겠지만, 글쎄요ㅎㅎ
화공/재료쪽으로 보이시는데, 입사하시는 회사 연봉테이블 따라갈겁니다. 삼전 들어가신다면 세전 6500내외정도 보시면 되겠네요.
2020.09.17
한국에서 영국박사 쳐주나요? 미국 아님 리턴 힘들지 않나
2020.09.17
ㄴ한국에서 영국박사를 안쳐준다라 ㅎㅎ 재밋는 답변감사합니다.
2020.09.17
@George Boole
세전 6500이라... 석사만 하고 취직한 친구들은 초봉으로 한국환율로 최소 세후 6000~7000받고 같은 분야 연구한 친구들보면 영국/미국/독일에서 세후 1=< x <2억 일하더라고요.
근무도 4일 출근 1일 재택, 휴가도 엄청길고... ㅠ
오랜 외국생활에 한국에서 지내고싶은데 또 초기경력을 한국에서 쌓기가 이득인가 고민도 되네요 ㅠ
IF : 5
2020.09.17
영국에서 경력쌓고 한국 돌아오는 것보다
반대로 나가는게 힘들거예요.
Barbara McClintock*
2020.09.17
삼전 프레시박사 계약 세전 6900즘 되고 상과급 및 상여금 다 작년기준으로 합치면 세전 1억잔후 정도 합니다
Santiago Ramón y Cajal*
2020.09.17
다른 프레쉬 박사들이랑 똑같죠 뭐. 7000정도..
2020.09.17
독일에서 프레시박사 탑 화학사 가도 세후 1억 찍기 힘들텐데요? 세율 작살이라 세후로는 삼전만 못한데가 태반인데. 언급한 액수 받을 자신 있으면 프레시로 오지말고 현지취업해서 몇년 경력쌓고 연봉 매치받아서 와야합니다.
프레시박사는 옥스브릿지라해도 원하는 전공이면 사이닝이나 좀 크게 쏘지 큰 연봉딜은 힘들어요.
2020.09.17
참 회사에 따라서 해외채용자들에겐 주거지원 명목으로 무이자대출이 추가로 나갑니다. 이자로 따져보면 해당 기간 동안 몇백정도의 가치고 투자 하기에 따라선 그 이상의 가치가 될수도. 암튼... 프레시에겐 그닥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어요.
2020.09.17
1. 외국 박사라고 프리미엄 많이 붙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2. 지금은 삼성 연봉이랑 외국 대기업 연봉이랑 세후, 물가 고려하면 크게 차이 안납니다.
2020.09.17
2020.09.17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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