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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대로 가세요. 알면서도 당하면 님이 호9
제발 살려주세요...
8 - 물석사 물박사를 넘어 물교수가 대부분인(설카마저도) 대한민국 학계에 무슨 통찰과 지혜를 논하나요?
평균적으로 기초적인 건강관리, 외모관리, 인성관리, 사회성이 가장 바닥난 집단이며 지식빼면 시체인 박사과정이 인생의 지혜를 들먹일정도면 얼마나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것인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생성형 AI 이후 박사학위도 의미 없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네요.
7 - 동일하게 논문을 옷에 비유해보자면,
예전에는 3대 학회에 논문이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옷 잘 입는 사람”으로 보는 경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NeurIPS/ICML/ICLR 세 학회에서만 1만 편 안팎의 논문이 쏟아져 나옵니다. 다시 말해 예전에는 엣지 있는 옷들이 모여 있는 편집샵에 가까웠다면, 지금은 규모가 너무 커져서 아울렛에 가까워졌다고 봅니다. 아울렛에서 옷을 샀다고 해서 모두가 패셔니스타가 되는 것은 아니죠.
물론 학생들이 3대 학회 논문을 목표로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현재 학계와 산업계가 그 브랜드를 강한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연구 내용 자체의 깊이나 장기적 유용성보다 “나도 그 브랜드 논문이 있다”는 신호를 얻기 위한 경쟁으로 흐르는 측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학생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학회의 브랜드 명성에 기대어 “logo play”를 하려 하기보다, 정말 좋은 옷을 찾아 입으라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브랜드 로고가 크게 박힌 옷을 입었다고 옷을 잘 입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TOP 3 AI/ML 학회지 1저자 출판 후 느낀 점
8 - 위에서 써주셨듯이 이해충돌 방지를 위해서 같은 기관 소속은 아예 리뷰어로 배정하지 않고, 국가 상관 없이 페이퍼 비딩과 분야 연관도로 배정됩니다.
작성자분 ai 탑컨퍼런스 억셉은 지도교수 마음이라고 계속 댓글 달고 다니던 분 맞으신가요? 지금까지 받은 부정적인 익명 리뷰가 다 본인 지도교수가 쓴 거고 교수님이 본인을 맘이 안들어해서 떨어뜨리려고 한 거라고 설마 믿으신 거라면… 걱정돼서 하는 말이니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ai 탑컨퍼
7 - 나도 그런거 개빡치는거 인정하는데, 시간 지나니까 왜 그런지 부분적으로나마 이해하게 됨. 적어도 우리 교수님은 학생한테 관심 많고 지도교수로 책임감 있는 분이셨는데도. 일단 교수는 기본적으로 너무 바빠서 학생이 해오는 연구 보고의 모든 디테일을 시간 들여 이해하려고 하지 않음. 학생은 본인 보기에 좋아보이는 거만 교수한테 보고하기 마련이고 (체리피킹한다는 말이 아니라, 본인 눈에 보이는 안좋은점은 이미 다 고쳤고, 본인이 못 보는 맹점은 본인도 못보니까 교수한테 보고를 못함). 그럼 교수 입장에서 학생이 이렇습니다 저렇습니다 하는거 들으면서 오 좋아보이네 잘하고 있네 하다가, 이제 논문으로 써야하니까 스토리나 디테일을 확정해야 하는 시간이 오면 다 갖고와봐 한다음 학생이 놓쳤던 걸 보고 빠꾸 먹이는거. 그리고 논문으로 써보기 전까지는 낼만한 저널을 판단하기도 어렵고, 당연히 논문 양식도 정할 필요가 없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악의 지도교수는
7 - 그리고 학생 입장에서야 논문 한편 쓰는게 일생일대의 도전이고, 인생을 갈아 써간걸 교수가 한마디로 엎어버리는거 보면 화가 나겠지만, 교수는 본인이 이미 낸 수십편의 논문에 하나 추가하는 것 뿐임. 아이디어 좋아보여서 이것저것 실험 해서 그림 그린 다음 논문화 시켜봤는데 막상 글로 써보니까 통일된 스토리가 안나와서 버리는 걸 교수 인생에서 얼마나 많이 해봤겠어? 학생이 그거갖고 속상해한다는 자각도 없을걸?
그러니까 중요한건, 교수가 빠꾸 먹일수 있는 데이터를 자주 보여주는거임. 그냥 그림 하나씩 보면 원래 다 좋아보임. 다 엮어놓고 봐야 판단이 되지. 예를 들어서 논문도, 낼만한 저널이랑 저널 양식은 원래 초고 나온 다음 정해도 안늦음. 어차피 본인 분야 탑부터 마지노선까지 저널 이름은 알고 있을거잖아. 초록 한줄 인트로 한문단짜리 rough draft 최대한 빨리 써서 보여주고, 스토리부터 컨펌 받고 노벨티 따져서 타겟 저널 정하고 그다음에 양식 맞춰서 발전시켜야지. 괜히 혼자 타겟저널 정한다음 논문 양식이랑 분량 맞추느라 시간 쓴다음 엎어지면 너손해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악의 지도교수는
10 - 실질적인 연구는 기업으로 넘어갔음. 어중이떠중이 금수저만 대학에 남아서 교수함
교수는 연구하는 직업이 아닌거 같다.
34 - 윗 덧글은 뭔 AI니 반도체니 이런 요즘 이슈되는 몇 학문만 말하는거고, 세상에 학문이 얼마나 많고 교수/연구원들 분야가 얼마나 많은데 진짜 편협한 생각..
글쓴이 말은 교수로써 말씀드리면, 언급하신 개인 연구는 혼자 하고 싶은 연구 찾아보고 결과내고 논문적고.. 그런걸 의미하는 것 같은데 그런 측면에선 교수는 어렵죠 ㅠㅠ
이런건 포닥때 가장 많이, 잘 할 수 있는거고, 박사과정 때도 원하는 연구인지는 운이겠지만 할 수 있는거구요..
교수는 말 그대로 돈도 받고 프로페셔널한 직업이 되기 때문에, 학생들도 강의해야하고, 나라/학교를 위해서 과제를 수주해야하는 위치죠. 하고 싶은 연구(개인연구)라 하면 용역 과제가 아닌 이상 과제 제안서는 교수가 스스로 하고 싶은 연구를 적기 때문에 뭐 다른 직업에 비해선 가장 하고 싶은 연구를 할 수 있는거구요.
대신 직접 실험하고, 선행연구 찾고, 논문 적고 하는건 시간상 무리고(글쓴이가 언급한 수 많은 미팅들, 학생지도, 강의, 행정 등등), 대신 그 역할을 제자(석박사학생들)이 하는거고.. 그러면서 그 제자들은 논문 실력을 키우는거고 실적을 쌓는거고 그런 순환인거죠.
교수들도 다 박사과정 때 똑같이 겪었구요. 그래도 "연구하는 직업", "과학자"란 단어에 가장 가까운건 여전히 교수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는 연구하는 직업이 아닌거 같다.
12 - 그럼 지도교수를 하지 말아야죠? 제자 인생은 책임 지지 못해도 적어도 학자로서 학계에서 걸음마를 떼려는 학생을 성장시킬 책임이 있는 게 지도교수 아닌가요? 어쨋든 학생을 지도하기로 선택했으면 그런 책임감은 있어야죠... 그럼 부모도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고 해서 부모도 갓난 아기를 방치하다가 한 번씩 그러지마 이러는 것도 부모도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인생을 책임지라는 것은 말도 안 되지만 학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지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악의 지도교수는
11 - 아니 위에 댓글들 본질을 못찾고 있는분들이 있는데, 내가 관심이 없고 시간도 없으면 미안하다 시간없다 못봤다 또는 00 저널에 준비해보자, 이정도를 미리 말해주라는 거잖아. 니말 다맞아 다맞아 하면서 청소년들이 칼을 들고 다니던 약을하던 야동 배우를 하던 관심없이 방관하면서 좋은 말만하는 무책임한 부모랑 뭐가 다른가? 최소한의 관심을가지고 미리 쓴소리를 하는게 사랑이고 관심이고 서로를 위한 길이지 않나? 니맘대로 다해 해놓고 인생병ㅅ 되면 그때가서는 니책임 ~ 이게 부모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악의 지도교수는
7 - 연구의 정의를 잘 못 이해하시는것 같은데 학생들과 미팅하는게 연구하는겁니다
교수는 연구하는 직업이 아닌거 같다.
8 - 이게 진짜 맞는게 사람 좋은 척하면서 끓는 물 개구리마냥 말려죽이는 교수가 실존한다. 본인은 학생 죽이는 교수라고 생각 안 하지만, 정말 우수한 학생들이 저런 랩 가서 물박사되서 나오는걸 너무 많이 봄. 진짜 조심해야하는 케이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악의 지도교수는
7 - 저는 별로 안아끼는, 열심히 안하는 후배들 알려줄때나 그렇게 합니다.. 하나하나 다 지시하고 어떨 때는 제가 다 고칠때도 있죠. 제 시간 조금 써서 빨리 해치우는게 제 정신건강과 기분에 편하더라고요.
아끼는, 열심히하는 후배는 세세하게 보더라도 방향성이 다릅니다. 시간을 더 많이 쓰더라도 이렇게 해야하는거다라고 하고 메모달고, 이 부분은 다른 논문의 이런 부분을 찾아봐라하고 다시 돌려보내고 스스로 고쳐오게 하죠. 또한, 논문 쓰는 중간중간에 계속 방향성과, 논리, 흐름에 대해 계속 서로 얘기하죠. 근데 다시 갔다 올때마다, 다음 논문 써와서 검토 해달라고 할때 발전하는 모습 보면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다.
대학원은 생각하는법을 배우는 곳인데 논문 잘 억셉되어봐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건 학원에서 템플릿받아 토스, 토플 고득점 후에 해외가서 영어한마디 못하는 한국인들이 생기는거랑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논문 템플릿 만들어서 공유한게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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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연구생은 했는데 실적이 없습니다.
2026.06.01

혼자서 열심히 했는데 사실 랩미팅이나 논문리뷰 한 번 못받았고, 논문도 한 번도 써보지 못했어요.
공저자 실적도 없습니다. 그냥 혼자서 한 연구들만 페이퍼 형태로 저장해뒀어요.
27년도 상반기 입학을 목표로 컨택 중인데 학연생을 2년이나 했는데 실적이 하나 없음에 다들 좀 안좋게 보시지 않을까 우려되어 여쭙습니다.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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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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