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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하게 랩 보고 가야함
고대세종은 위치적인거지, 학부가 아닌 대학원은 본캠-세종캠 간격이 작음(애초에 대학원은 분교 개념으로 나뉘지 않음. 사람들이 그냥 인식으로 나눌뿐)
그래도 성대가 요즘 너무 연구적으로 많이 떴음. 실력있는 젊은 교수나 지원이 빠방함.
고세종은 안암캠보다 연구 지원이 작아 상대적으로 교수님들 실적은 좀 낮은편, 대신 잘하는 교수님 일부는 본캠급 or 이상으로 잘하는 사람도 있음. 즉 아웃라이어가 큼.
그래서 연구실, 교수님을 보고 가는게 정답임. 평균적으로는 당연 성대.
그 외 참고로 고세종 세종 공동캠퍼스에도 입점해서 건물, 지원, 기기 등 연구환경 자체는 오히려 fresh한걸로 더 좋을 수도 있음.
대학원 고대세종 vs 성균관
10 - 수업하라고 뽑는다 -> 지잡대
연구하라고 뽑는다 -> 명문대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13 - 어짜피 실험은 사람이 해야하고 측정도 사람이 해야하는데 실험 노하우나 설비를 ai가 어떻게 대체한다는 거임..?? 결국 과제 주제도 ai를 활용은하지만 교수가 선택해서 쓰는거고 ai가 대신 실험까지 해주면 더 이상 학생들 뽑을 필요는 없겠네요
생성형 AI 이후 박사학위도 의미 없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네요.
24 - 박사 아니신거 같은데요 박사가 가진 능력에 고도화된 지식이 포함되긴 하지만 박사가 지식만 가진 존재는 아니죠.
스스로 가설을 설정하고 실험을 통해 검증을 하며 기존 제시된 방법보다 자신의 연구가 얼마나 더 효율적이고 어떤 distribution이 있는지 리뷰어들의 공격을 막아나가면서 꼼꼼하게 논리성을 다지는 것이 본질입니다
저희 지도교수님의 경우에도 랩미팅때 현재 연구방향을 다시 잡아주시고 허점을 파악해주시며 다른 해석 방안을 제시해주십니다. 지도교수는 실험 노하우를 알려주는 존재가 아니죠
생성형 AI 이후 박사학위도 의미 없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네요.
16 - UNIST GIST는 잘 모릅니다만,
카이스트와 서울대의 경우 공립대학이어서 포항공대에 비해 정부지원금이 더 많음에도 불구,
총 예산에서 연구수익과 국가지원금, 간접비 등이 차지하는 비율은 50%, 80%대로 포스텍보다 낮습니다.
포스텍은 교수 1인당 과제 수주액이 가장 많은 학교로,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수업 및 연구지도 퀄리티 저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교수 1인당 과제 수주액이 많다는 것은 해당 과제 실무를 할 대학원생의 업무량이 더 높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대학원생 갈아서 운영하는 P대
10 - 지금 연구해보시면 알겠지만 얘로 연구를 어케해요
생성형 AI 이후 박사학위도 의미 없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네요.
17 - 난 정말 이런 사람이 대학원생으로 들어올까봐 진짜 겁난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눈에 보이는 게 전부인 줄 아는 ㅎㅎ 뭘 좀 제대로 알고 쓰덬지 휴우.. 이런 노예 마인드는 평생 노예로 살지 벗어날수가 없어
대학원생 갈아서 운영하는 P대
17 - 제가 작성자는 아니지만 아는게 있으시면 반박하면 됩니다. 저는 작성자처럼 알아보려는 마인드가 댓글 쓰신분의 마인드보다 좋아보이네요.
대학원생 갈아서 운영하는 P대
21 - 네이처 사이언스 자매지 1저자 쓰고,
실적 잘 내고 멀쩡히 졸업해서,
반도체 대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비난보다는 자기 앞길이나 잘 가리시길
대학원생 갈아서 운영하는 P대
17 - 솔직히 포항공대가 좀 더 잘되면 좋겠습니다.
다만 현재 기조로 과제유치에만 치중된 연구 기조가 이어지면 장기적 펀더멘털이 훼손되고, 기초분야 연구가 소홀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해결책은 교수님들이 과제의 정량적 목표달성에만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실무진 수준으로 연구실 내 역량을 관리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몸은 하나고 시간도 부족하실 테니, 포스트닥 및 우수학생의 꾸준한 유치를 통해 연구실의 허리 계층을 탄탄하게 유지하는 방향이 도움이 될겁니다.
다시 예산이야기로 돌아와서, 포항공대는 대학원생의 체감 업무 강도는 높고 인건비 상한은 많이 낮습니다.
(상한선은 카이스트랑 같은데, 등록금이 훨씬 많은 구조, 서울대보다 훨씬 적은 동문지원)
대학원생들이 재정기여에 큰 축임을 인정하고 인건비 비중을 높이면 우수인재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며, 교수님도 대충 국가과제 일을 해줄 직원을 뽑는다 생각하지 마시고 연구를 할 수 있는 인재를 뽑아야한다고 생각을 고쳐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학생이 아니라, 과제의 정량적 목표를 대신 채워줄 사원을 뽑아 학위 장사를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이런 글을 쓰게되었네요. 다른 학교도 불만이 많겠지만 포항공대에서 이런 점이 개선이 되면 좋겠습니다.
대학원생 갈아서 운영하는 P대
16 - 요즘 국내 대기업들 박사 안뽑아요.
학사졸 하고 회사가는게 제일 쉬워요.
삼성 전략산학과제 하고도 안뽑아가는데 취업때문에 박사 가는거는 오히려 목표에서 멀어지는 길이에요.
요즘엔 외국 빅테크나 정출연, 교수직 하고싶으면 가는게 박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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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발 살려주세요...
2026.05.31

현재 학부인턴생으로 저희 교수님이 초임이셔서 초반부터 교수님 랩실에서 일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자대를 갈지 타대를 갈지 고민하다가 교수님께서 SCI급 논문과 특허, 학비 무료를 제안을 해주셔서 긴 고민 끝에 부모님께 무료 학비 지원으로 설득하여 이번 해에 교수님께 자대로 간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은 저에게 엄청 중요한 주제를 주시면서 과제에 제 이름을 넣으셨습니다. 이때까지 저는 교수님이 저에게 엄청 큰 기회를 주시는 것 같아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몇 달 전부터 계속 밑밥을 까시는데 학비 무료 지원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주시면서 어느순간 제 과제에 올라와 있던 과제비로 학비를 마련하라고 하셨다가 날이 가면 갈수록 과제비를 절반으로 깎으시더니 여기서 더 깎으시고 계십니다.. (원래 과제비로 주신 돈은 용돈으로 쓰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이 돈으로는 학비를 대체하기 어려운 정도의 돈입니다..) 이때까지도 어떤 방법이 있겠지 생각했는데 너무 쎄함이 느껴져서 며칠 전 졸업을 앞둔 랩실 최고참 선배와 진지하게 술 한잔하며 조언을 구했습니다. 선배 말을 듣고 정말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았습니다.
대학원생분의 얘기를 들어보니 저와 같은 조건으로 대학원에 들어오셨고, 곧 졸업이신데 교수님과의 조건 중 지켜진 게 단 한 개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대학원생분들 또한 학비 마련이 힘들어 알바를 병행하고 계셨고, 논문도 나오지 않으시고, 교수님께서 더 붙잡으시려고 하셔서 최대한 저에게 될 수 있으면 튀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타대로 가고 싶어도 교수님을 배신하고, 과제 이름 올라와 있는 걸 빼달라고 말하면서 튀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학계가 좁으니 조심해야한다는 조언을 항상 해주셨거든요..
될 수 있으면 타대로 튀고 싶은데 교수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타대로 갈 준비를 해도 되는지 여러분의 의견이 듣고싶어요...
정말 타대로 갔다가 배신하는 학생으로 학계에 소문이 날까봐 두렵습니다...ㅠㅠ
대학원 선택 고민 김GPT 2 5 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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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vs 학교 김GPT 0 18 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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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 입학하는 법> 명예의전당 1330 82 27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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