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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시게
실력 키운다고 혼자 AI 안써버릇하다가 뒤쳐져서 AI 잘쓰고 교수한테 칭찬받는 후배 샘내는건 아닌지
후배가 ai로 논문을 작성하는데, 이것도 방법일까요?
46 -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글 전체를 읽었는데, 핵심만 짚겠습니다. 지금 하신 고민의 90%는 사실 결론이 이미 나 있고, 남은 10%에서 공감을 받고 싶어서 쓰신 글입니다.
군대 후 대학원이 불이익이냐고요? 아닙니다. 대학원 교수들은 학생 나이 안 봅니다. 논문 쓸 수 있는지, 버틸 수 있는지 봅니다. 군필/미필 여부는 체크리스트에도 없어요. 오히려 석박통합 중간에 군대 끌려가는 게 진짜 불이익입니다. 그 판단만큼은 맞습니다.
근데 진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쉬어도 회복이 안 된다"고 하셨는데, 그게 번아웃이 아니라 무기력 습관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군대 가면 저절로 회복될 거라고 기대하시는 것 같은데, 군대는 쉬는 곳이 아닙니다. 거기서도 지시받고 관성적으로 움직이는 시간 18~21개월입니다. 지금 "주도성 없이 주어진 것만 했다"는 걸 본인도 인정하셨는데, 군대는 그 패턴을 강화하는 환경이지 깨주는 환경이 아닙니다.
부모님이 틀렸냐고요?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아무도 안 받아준다"는 건 틀렸습니다. 하지만 "도피"라는 말은 완전히 틀린 것도 아닙니다. 지금 군대를 재정비 기간으로 쓰겠다는 계획,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할지 그림이 있나요? "몸의 리듬을 되찾겠다"는 건 계획이 아닙니다. 군 복무 중 무슨 논문을 읽고, 어느 연구실에 컨택하고, 제대 후 어느 학기에 뭘 준비한다 — 이게 있어야 계획입니다.
결론적으로, 군대 갔다 와서 대학원 가는 것 자체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단, 군대를 회복 수단으로 보는 프레임을 버리고 전략적 타임라인의 한 구간으로 보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 이 글 쓸 시간에 관심 연구실 교수한테 컨택 메일 하나 보내는 게 더 낫습니다.
힘내세요.
너무 힘듭니다, 대학원 진학 시기에 대하여
18 - 하지마세요.
단언컨데 님 졸업하고 나서 골머리 썩히게 할겁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졸업을 앞둔 사람에게 그런 지시를 안 합니다. 왜냐면 연구실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면,
의욕은 물론이고 커뮤니케이션 퀄리티가 떨어져요.
님이 직장을 잡고 회사 생활 하면서 논문을 쓴다? 왜? 굳이?
차라리 연구실 후배가 작성하는게 낫죠. 근데 그마저도 선배로써 지도해줘라라는 지시를 하면 거절해야 합니다.
[지도해줘라=니가 A부터 Z까지 봐줘라]일게 뻔합니다.
'내 실적하나 더 쌓이는거니까 좋지'는 님이 박사한다면 통하는 얘기니까, 직장 다니실거면 하지마세요.
거절할 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좋은 미사여구를 붙여야겠지만
석사 디펜스 2주 앞뒀는데 논문 작성하라는 교수님
8 - 연구자로서 정말 이해가 안되는 입장이긴 하네요.
계속해서 연구하게 주제 주고 가이드 해주는데 너무 기쁘고 감사할 것 같은데
이런 사람들이 이때까지 논문들은 다 본인 힘으로 한 걸로 생각하고 있겠죠??
졸업하기 전 까지 소속 학생입니다.
디팬스는 그냥 절차일 뿐이고 중요도로 보면 최하인데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석사 디펜스 2주 앞뒀는데 논문 작성하라는 교수님
8 - 원래 글에서 PDF 파일을 보내달하고 요청했던 사람입니다.
PDF를 보내지 않아서 댓글로 질문도 달았습니다.
여전히 궁금한 점이 제출하신 논문의 텍스트는 얼마나 본인이 쓰셨나요?
솔직히 제목과 편집자 코멘트로 유추해 보자면 LLM에 의존하여 연구를 수행하신 것 같습니다.
WISE color-color diagram 에서 색색지수가 튀는 천체 중 SIMBAD 목록에서 제공되는 classification이 없는 천체라면 개들이 뭘까 후보라도 제시해야 합니다.
편집자 레벨에서 데스크 리젝을 당하신 건데 솔직히 이런 연구는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각 저널들 에디터들이 매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천문학은 그리 만만한 학문이 아닙니다. physical science 중에서고 제일 갖추어야 할 방법론도 많고 무엇보다 어렵습니다. 다루는 개상이 친숙하고 호기심을 자아낸다고 많은 ‘아마추어’들이 LLM을 가지고 뭔가 해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꽤 관심 있다는, 물리를 이래한다는 물리과 학부생들이 써놓은 드래프트를 읽어도 한숨이 나올 때가 많습니다.
천문학이 하고 싶으시면 물리과의 역학, 전자기, 영자역학, 열/통계, 수학과의 선대, 미방, 천문학과의 항성진화, 천체물리, 외부은하, 우주론 수업은 듣고 하시길 바랍니다.
아쉽게도 리젝이네요 .그래도 좋아요
12 - 윗분말이 옳습니다. 대학원을 들어가 연구활동을 하세요...
아쉽게도 리젝이네요 .그래도 좋아요
8 - 그렇게되면 돈은 누가벌어요 대학원도 학사가 필요하고 학점은행제도 최소2년생각하면 거기다 대학원가면 거의40까지 그이상이될수도있는데 답이없어요
아쉽게도 리젝이네요 .그래도 좋아요
9 - 돈은 누가버냐는 말로 본인이 제대로 된 물리 지식 없이 LLM써서 말도안되는 글들 투고하는걸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전 세계의 LLM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제대로 된 물리 베이스 없이 허울만 그럴듯한 글을 쓰는 사이비 수백 수천명이 마구잡이로 투고하기 시작하면 그거 한장한장 읽어봐야하는 에디터들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본인이 정규 코스웍 들을 여유 안된다는걸로 모든걸 정당화하려 하지 마세요.
아쉽게도 리젝이네요 .그래도 좋아요
15 - 그럼 넌 무슨근거로 한국인만 평균 accept rate에서 크게 벗어나서 적게 accept 될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국가마다 차이가 좀 있을 수 있더라도 평균에서 크게 벗어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좀 생각이란 걸 하고 사세요; 남 천박하니 뭐니 되도않는 소리 하기 전에
ai 탑컨퍼의 가치가 너무 후려쳐지긴하네요
8 - 와 진짜 뇌 텅텅이네 이사람;
너가 본 억셉 비율은 그 기관에서 냈는데 accpet되는 비율이 아니라, 학회 전체 accpet 논문 수 중 그 기관에서 낸 게 몇 % 차지하는지겠지
통계가지고 장난질좀 하지 마라. 아니면 ㄹㅇ 중학교 수준이라 그런 말을 하는건가?
AI분야 컨퍼런스 위주로 돌아가는거 남들 다 알고, 다른 분야보다 컨퍼런스 accpet되기 빡빡한거 알겠는데, 결국 다른 논문 q1 수준인거지 너같이 되도않게 올려치는애들때문에 인식이 나빠지는거야;
ai 탑컨퍼의 가치가 너무 후려쳐지긴하네요
9 - 저도 이해가 잘 안되네요. 탑컨퍼가 흔해졌다지만 실제 1저자 를 들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라는 것 자체에는 동의할 수 있는데, 탑컨퍼 accept 된 사람들 중 한국인이 1.5% (카이스트 이외 다 합치면 좀더 높겠지만) 밖에 안된다, 라는게 근거가 되는건 아닌듯 합니다. "한국인 중 탑컨퍼 가진 사람의 비율" 을 가져오셔야지, "탑컨퍼 가진 사람중 한국인의 비율" 을 가지고 오시면 안되죠.
좀 극단적인 비유를 하자면, 국제숨쉬기컨퍼런스 를 열어서 전세계 사람들이 다 submit하고 그중 자발호흡 되는 사람이 전부 붙었다 생각해보세요. 그중에 한국인 비율은 1% 미만이겠지만, 그걸 가지고 "와, 숨쉬기 컨퍼런스 accept 된 사람중에 한국인은 1%도 안된대. 한국인인데 숨쉬기컨퍼 참석했다고? 정말 대단하다" 라고 하면 이상하잖아요.
ai 탑컨퍼의 가치가 너무 후려쳐지긴하네요
8 - 이제 답 안하겠습니다 피곤하네요
ai 탑컨퍼의 가치가 너무 후려쳐지긴하네요
8 - 갈 능력은 되고?
MIT에서 신규 대학원생 등록율이 20% 줄어들었다고 발표
8
첫 accept
2026.05.20

근데 제 분야는 워낙 논문이 많이 나오는 쪽이라 이게 자랑할 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IF가 높은 곳도 아니고, 중간에 리젝 먹고 갈아엎어서 다시 보낸 논문입니다.
메일 보고 나서는 좋다기보다 그냥 힘이 빠졌습니다.
랩에서는 다들 바빠서 그냥 축하한다 정도로 지나갔고요. 집에다가는 논문 accept이 뭔지 설명하다가 말았습니다.
별거 아닌 거 같긴 한데 오늘 하루 정도는 좋아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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