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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ㅈㄴ 어이없네요.. 방학때 통으로 쉬다오는 애들도 널렸는데 인건비 안받고 일까지 하겠다는데 그걸 왜 아니꼬와하지..? 교수입장에선 여름 인건비 아끼고 일은 일대로 시키고 개꿀인 상황인데.
여름에 통으로 못가게 된다면 저라면 일단 2주 다녀오고 나서 자주 화상통화 드릴거같아요.
저도 한국에선 같은 땅에 있다는 이유로 연락을 잘 안하게 되는데, 유학중인 지금은 매주 화상통화 드려요. 직접 뵈진 못하지만 그래도 의무감으로 오히려 더 자주 연락드리게되는 장점(?)은 있네요.
입원중이시면 병원에서 적적하실텐데 매일 화상통화라도 드려보시는건 어떨까요?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7 - 여름에 남아서 연구한다 쳐도 손에 잡힐까요...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1 - 교수가 싸패인거같은데 작성자분들 곱게 졸업시켜줄까요? 그거부터 의문이 드는데요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7 - 제가 그 상황에 있다고 생각하고 말씀드리면, 혹여나 부모님께서 안좋은 상황이 왔을때 그 상황에서 저는 100% '부모님 대신에 박사를 선택했다'라는 마음이 구석탱이에 한평생 남을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이 선택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선택이든 부모님 옆에 최대한 있을 수 있는 쪽으로 선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3 - 그런 교수님이라면 다른 랩을 컨택해서 옮길것 같네요 저라면. 화이팅 입니다...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3 - ㅋㅋㅋ근데 그런 친구들이 있어야 연구실 문화가 정상화가 되는거임
MZ 후배 개씩씩함.
15 - 스톡홀롬 신드롬
교수님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13 - 1) 석사 이후 공백 없이 박사하는 것은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석사 졸업 하고 일하다가 박사한 사람도 많습니다.
물론 전일제는 아니고 파트타임일 경우가 많겠죠. 그리고 학위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과정을 유지하기 힘들어집니다.
아시다시피 현실적인 제약이 가장 큽니다... 가정을 이루었다거나, 몸이 안 따라준다거나 등...
그리고 가정 때문에 학위를 포기하는건 유별난게 아닙니다. 다들 먹고 사는 과정 중에 뭐가 더 중요한지 각자의 가치관이 다 다른거니까요.
2) 석사 과정 중에 논문 없이 졸업하는건 흔합니다. 그건 문제가 안되지만, 석사 전공으로 현 직종을 변경하고 (가능하다면야 본인이 더 낫다고 판단하셨을테니) 다시 박사 도전하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혹시 잠시 공부를 멈추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일까요?
9 - 걍 혼자 쓰겠다고 하세요 숟가락만 얹는 주제에 교수가 어딜 석박통합을 가르치려고 들고있어 나 참..
논문작성시 Figure outline을 정해서 주는 랩이 흔한가요?
8 - 잘하면 아무말도 안하지 ㅋㅋㅋㅋㅋ
개판으로 해오니깐 틀 정해주는거지
이것도 지도교수님이 얼마나 대단한지 학생수준에서 이해도 안될 거고
교수님만 불쌍하네
논문작성시 Figure outline을 정해서 주는 랩이 흔한가요?
10 - 어지간히 못할거 같으니까 정해주는거 아닙니까. 그거라도 제대로 해서 가셨나요? 백이면 백 말귀 못알아듣고 50퍼 정도만 해갔을거 같은데. 애들 여럿 가르쳐보니까 다들 스스로 하라고 시키면 갈피 못잡고 헤매는게 90프로고, 피겨셋 잡아줘도 제대로 못하고 논문 퀄리티 아닌 그림이랑 그래프 가져오고. 난리 부르스입니다. 시키는것부터 잘해야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논문작성시 Figure outline을 정해서 주는 랩이 흔한가요?
6 - 전화해보니 해당부서에서 해결중이라는데,, 곧 마감인데ㅜㅜ 걱정이네요
IRIS 터졌나요?
7 - iris 시스템 관리팀에서는 서버 점검 중이고 연구재단은 서버 점검이 끝나는대로 교육부랑 협의해서 연장 여부랑 시간 결정한다고 합니다...
IRIS 터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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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연구생의 고민을 들어주세요!
2025.11.14

제 정보부터 간략히 소개드리자면 현재 학부 3학년, 학부 연구생 1년차입니다.
올해 여름 국내 학회에 논문 1개를 게재하였고, 금일 국내 학회에서 억셉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12월쯤 국내 혹은 해외 학회에 하나 더 제출해 볼 예정입니다.
저의 고민은 원래 도전하고 성취하는 걸 삶의 목표처럼 여기고 좋아했는데, 갈수록 이런 부분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그저 흘러가는대로 살고 싶어졌다는 것입니다.
다른 랩 석사생이 국내에만 머물러 있으면 생각이 갇힐 수 있으니 해외 학회나 SCI(E)에 제출하는 것을 추천해 줬는데, 예전같았으면 두근거렸을 일이 지금은 그저 두렵게 느껴집니다.
이런 지식과 실력, 결과물로 해외 학회 또는 저널에 비벼도 되는 건지, 영어 실력도 마음에 걸리고... 교수님께 말씀드리기도 무섭구요.
교수님께서는 분명 정당한 이유 없이 거절하실 분도 아니고, 오히려 제가 의기소침한 상태로 의견을 내지 않아 교수님께서 이것저것 넣어보자고 해 주시는 상태인데도 말씀드리기가 무섭습니다.
또 무감각해진만큼 의욕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전에는 두려움보다 야망이 더 커서 뭐든 닥치는대로 부딪히며 성장하는 걸 좋아했는데, 지금은 하고 있는 연구(라고 하기엔 초라하지만)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없어서 많이 무기력한 상태입니다.
전에는 제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며 살았는데, 지금은 제가 쓴 논문을 남에게 보여 주고 발표하는 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모자란 것 같아서요.
그저 근본적으로 공부량과 지식이 부족해서 이렇게 된 걸까요?
랩실 내 분위기가 사담과 고민을 나누는 분위기도 아니고, 학부생은 저밖에 없어서 여기에라도 올려 봅니다.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서 횡설수설 쓴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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