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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자 제거 쉽지 않죠?
석사 개꿀팁ㅇㅇ
17 - 석사 때 SCI 3편? 어렵습니다.
파이팅하고 좀 더 현실적인 계획을 짜보세요
말이좋아 3편이지, 6개월마다 1편씩 나와야 하는데, 심지어 1학기 때부터 써야합니다.
중경급 석사에서 skp박사는 쉽나요?
12 - 공식 공지 오는데 커뮤에서 정확하지도 않은 카더라가 왜 필요함?
ICLR 사태
11 - 너무 웹상에 떠도는 정보로 판단하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네요...
어떻게 석사때 SCI논문 쓰는게 노멀이 된건지
특수케이스로 교수 덕분에 쓰는 경우가 다수인걸로 알고 있는 일이네요
석사 혼자 힘으로 논문 그렇게 쓰려면 시작단계부터 혼자서 마치 풀펀딩 받고 교수 지도 받아가면서 해야 졸업할때쯤 한두편 나오겠네요
근데 이런 특별대우는 그 석사가 진짜 천재 영재에 펀딩이 넉넉한 분야와 대학이 아니라면 상상속에서나 가능합니다
중경급 석사에서 skp박사는 쉽나요?
12 - 박사님이나 교수나 참.. 기억이 안난다는게 말이 되나요 아무리 바빠도 ㅋㅋㅋ 저자가 얼마나 예민한 일인데 무책임하고 이런 일이 생기는게 말이 안되네요.
이건 윤리적으로 문제 있어보입니다. 작성자님과 박사님이 공동저자로 합의했고, manuscript에서도 공동저자로서 충분한 기여를 했으면 이런식으로 진행되면 안되죠. 물론 의문인건 실제로 열심히는 하셨겠지만, 해당 내용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저년차셔서 manuscript에 대한 기여가 생각하시는 것보단 적을 수 있겠다싶긴한다만....
내용상으론 둘다 공동저자여야 하는게 맞아보입니다.
근데 혹시 아무리 바쁘셨어도 출판된 논문의 공동저자인지아닌지를 어떻게 몇달뒤에 알게되신건가요.. 공동저자는 표기만 있어도 인정받는건데 그건 꼭 확인하셔야했고 지금이라도 저널측에 에라텀으로 내면 됩니다.
교수와 박사님 둘다 기억안난다는거보면 둘이 이미 짜고친거같은데 ㅋㅋ 교수님께 진심어린 면담신청해보시죠.
공동 1저자에서 2저자로 변경되었습니다...
18 - 인구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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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중국인들 몰리는것만 없으면 학계가 비교적 클린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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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박사받을 정도면 학교레벨을 보는게 아니라 박사님 레벨을 봐요...
학석박을 모두 다른 학교에서 하면
11 - 학부생은 잘 하든 못 하든 내 알빠 아님. 대학원생은 잘 하면 연구실이 번창할 수 있고 잘 못하면 연구실이 망할 수 있음. 그냥 놔둘 수가 없음.
교수님들이 학부생대하는 태도랑 대락원생 대하는 태도랑
11 - 우리나라도 뭐 딱히ㅋㅋㅋㅋ 박사수당 좀나온다고 인정받는걸까요
미국도 우리나라도 박사학위받으면 경력으로 다 인정해줘요ㅋㅋ
그리고 학위의 가성비라하면 동의못하겠습니다.
정년 보장되는 정교수 제외하곤 박사달고도 정년못가는 대기업분들이 대부분이에요.
학계뜻없으시면 그냥 석사따고 대기업가는게 찐 가성비죠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공감 되시나요?
10 - 그리고 미국 박사과정은 전부 풀펀딩이라서 오히려 돈을 모으는건데 유학자금이요? 미국 박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는 상태로 김칫국 마시고 계시네요. 누가보면 이미 다이렉트 미박 붙은 줄 알겠어요. ㅋㅋ
한국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42 - 그냥 한국에서 사세요. 잘살고있는데 남들 다 가니까 나도 뭔가 안하기 아쉽네~같은 김치맨 마인드로 오면 바로후회합니다. 한국 대기업에서 낮은 렌트,물가 누리며 잘 저축하고 재테크해서 잘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원래 나이먹으면 이제 가족 생기고 도전정신이 약해져서 삶의터전을 바꾸는것 같은 큰 선택을 하기 힘들어집니다. 선택을 할거면 지금당장 해야합니다. 그리고 미국온다고 글로벌 인재되는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별거없습니다. 그 글로벌 인재들은 이미 미국에서 nba선수연봉 받고 있거나 창업한 사람들이라서 님 친구들은 아니라고 보면 됩니다.
한국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20 - 말을 개 띠껍게 쳐하네ㅋㅋ 가정교육 독학했음?
한국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33
석사과정중 연구실 이동
2025.10.06

제 머리가 비상하진 않지만 연구가 재밌어 진로로 연구직을 꿈꾸고 있습니다.
지금 제 지도교수님은 학부 4학년 말에 만났구요. 그때 처음 임용 되셨습니다. 전 처음 학부연구생을 하던 때 부터 과업을 했습니다. 밤새면서 최종 보고서도 작성하구요. 지금은 교수님께서 용역을 무려 3개정도 가져오셔서(석사가 저 혼자입니다) 지금 일만 엄청 합니다.
석사를 시작하면 제 공부하고 일을 적게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우울증 약도 먹고 피부는 변역이 깨지면서 없던 아토피가 생기고 학부연구생 ~ 석사 시작하고 2학기(현재)동안 학회만 4번 그중 한번은 구두발표도 하고 해외 학회도 갔습니다.
교수님 논문 앵무새입니다. 논문 논문 논문 실적에 미쳐있구요. 1저자 준다하고 제가 작성한 논문 심사 제출도 안하고 계시고요..(이미 작성하고 투고중이라고 말씀하시고 다시 개인적으로 여쭤보니 아직 투고도 안한 상태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결정적으로 학회 참석 비용을 제 사비로 처리하구요. 말로는 돈 준다, 일 안시킨다 등등 말하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안챙겨주고 지도도 안해줍니다. 이제 교수를 못믿겠습니다.
일하러온게 아니라 공부하러 온건데... 수업도 대충하시고 그냥 저를 인력 1로 생각하시고 착취하기 바쁘신가봅니다.
현재 제 스팩은 인서울 대학교 학점 3.9 학부 대회 경험 7회 상장 5개 + 국문 논문 1개 정도 스팩으로 갖고있었네요. (+작성 끝났지만 언제 투고될지 모르는 sci논문 1편)
지금 지도 교수님 만나고 일에 치여서 대회나 영어, 기사 자격증 등 준비 못하고 있고요. 학점도 일에 치여서 4점대 놓쳤는데 지금 너무 후회되네요.
교수님 말을 믿고 또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생기리라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고 매일매일 연구실 행정 업무와 학부연구생 관리 과업 발표 및 ppt 및 보고서 작성 진도보고서 등 이런 일에 치이는게 현타가 옵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양과 질의 데이터로 지지고 볶아서 논문 쓰고 논문쓰라고 압박하는 것도 지치구요.
혹시 석사 2학기 이후 때려치고 같은 업계 카이스트 혹은 ist 연구중심 대학으로 다시 석사 입학하는건 어떤가요?
아니면 석사 편입학도 가능할까요?
살려주세요....
하 남들이 가지 말라면 안갔어야했는데 김GPT 46 13 26565-
4 2 1344
정말 너무 힘이 듭니다 김GPT 29 24 4806
석사 자퇴 고민중입니다. 김GPT 14 6 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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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