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Scientific reports에 논문 투고 후 아래와 같은 process 입니다. 투고한지 오늘로 거의 4달째 되어가고 이미 revision 도 2번 제출해서 accept 되려나 했는데 또 2차 리뷰어 초대 시작했네요 9월 중순에 박사논문접수일이라 그전까진 accept이라도 나면 좋겠는데.. 7/17 에 2차 리뷰어를 새로 초대하게 되면 앞으로 얼마나 또 시간잡아먹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이런 흐름이 일반적인건가요? 그렇다면 앞으로 얼마나 소요될까요? 지금이라도 철회하고 빨리 승인되는 저널로 옮겨야하는지 심한 갈등이 듭니다. 관련 경험 있으신분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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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2025.07.18
박사과정이시면 기본적으로 4달 이상 걸리는 건 여러 번 경험해보셨던 일이신거 같습니다만.. 4달이면 빠른거 아닌가요
대댓글 1개
2025.07.18
제 분야에서 냈던 저널들은 다 두세달이면 되는 저널들이라 조급했나봅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2025.07.18
저는 2달째 editor 배정도 안 되고 있습니다. ㅜㅜ 저야 말로 철회를 해야 할까요. ㅜㅜ
2025.07.18
가끔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도 2달 걸리던 저널에 냈는데 지금 6달째입니다.
2025.07.19
리뷰어 초대 아닐걸요. 이전 리뷰어가 검토 중 일걸요.
2025.07.19
저것만 보면 리비전을 1번 밖에 안한거네요. 2차 revision이 아니고 그냥 에디터나 오피스 선에서 테크니컬한 수정만 하신거 같은데. 그럼 2차 피어리뷰가 올 때 까지 기다리는게 맞고 현재까지 4달이면 정상적인 속도임. 리뷰어 초대는 1차 때 리뷰어가 리뷰를 거절했거나, 에디터가 볼 때 리뷰어들의 심사가 시원찮아 추가 리뷰어 초청중일 수도 있음. 흔한 사례고, 투고부터 어셉까지 2~3달: 매우빠름, 4~6달: 보통, 6달 이상: 좀 걸리는거, 1년 이상: 운 드릅게 안 좋음..
2025.07.19
왜 Scientific reports가 네이처 협력사 이름 걸고도 망하고 있는지 딱 알겠네 리뷰어 배정부터 리뷰 기간 프로세스가 너무 짧다 빨리 실적 급하게 필요한 사람들이 내는 곳으로 이미지가 더 굳어지고 있고 느리다고 꼭 좋다는건 아니지만 전통 저널들 프로세스는 보통 1차 리뷰를 4달 뒤에 받음 최종 억셉 리젝까지 2년 걸리는 곳도 있습니다
2025.07.19
저널마다, ... 분야마다 달라요. 여기 오시는 분들이 학생들 위주라 좁은 분야 경험만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오류가 심각해 보여요 어떤 분야는 1-2년 걸리는거 예사인 곳도 있고, 어떤 분야는 1달에 결판 나는 것도 있어요.. . 좀 넓게들 보시길 .....
또한 참고로 저널이라는 것들은 외국, 서양에서 출발한 거에요. 우리는 그저 활용할 뿐... 그러다 보니 숲은 못보고 나뭇잎만 보고 내가 높고 좋다고 섣불리 판단하는 오류가 많아 보입니다. 동네 대장 노릇 하면서요 ....
2025.07.20
저도 2차리뷰해서 총6개월 걸렸습니다
2025.07.20
리비전 한번 했으면 리뷰어 안바뀌죠 새로운 리뷰어 초대한게 아니고 기존 리뷰어들이 새로 보낸 2차 리비전 확인하고 에디터한테 답 주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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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본문 내용 보니 마이너 리비전인거 같은데, 아마 8월초면 결정나지 않을까 싶네요
2025.07.26
저는 1차 리뷰어가 바뀌고 2차 리뷰어 초청하고 끝나고 또 2달후에 3차 리뷰어가 붙은적이 있어요. 총 1년 2개월 걸린듯요.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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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2025.07.18
2025.07.18
2025.07.19
2025.07.19
2025.07.19
2025.07.19
2025.07.20
2025.07.20
대댓글 1개
2025.07.20
2025.07.26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