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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논문 프로세스 유독 느려진 것 같은데

IF : 3

2024.03.18

7

1860

이거 왜 이렇게 된건지 혹시 아는 사람 있음?

아놔 에디터랑 리뷰어 ㅅㄲ들아 나 급하다고ㅠㅠ

차라리 리젝을 줘 다른데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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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4.03.18

22년도부터 일겁니다. 일부 OA 출판사들의 날먹리뷰 및 질떨어지는 논문 통과까지. 심지어 얼마전 플로스원에서는 말도안되는 쥐그림을 넣은 논문이 게재되기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죠. 실제로 KRI에서는 M사 저널들은 이제 직접입력해야 하는 (검색목록에서 빠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안그래도 퀄따지는 대한민국 연구시장에서 잡소리가 남과 동시에 인정하지 않기 시작한거죠. 물론 위험등급 평가하는 사이트에선 의심 표시가 사라지긴 했지만요.
요는. 이런 낮은 퀄의 OA 저널들을 기피하기 시작하면서 전통저널들의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여파가 아닐까 싶네요.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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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OA저널들 좋은 저널들입니다. 기존 저널들도 OA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저널은 신문 같은겁니다. 조선일보가 좋아요? 한겨레가 좋아요? 하면 알 수 없습니다. 논조가 다르니까요. 과학도 진실을 찾지만, 아무도 알 수 없죠.

하지만, 출판사들이 저널을 만드는 속도보다, 인터넷 AI 땜에 투고되는 논문 수의 속도가 몇 수십배 빨라졌습니다.

MDPI 싫어하시는 분들 있는데, 예전엔 플러스 원. 기존 엘스비어나 와일리, 테일러 같은 출판사들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대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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