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저번에 한 2달전 정도에 대학교 2학년도 학부연구생 지원이 가능한지 글을 올렸던 학생입니다..! 이번에 운 좋게도 자대에서 교수님 랩실에서 학부연구생을 뽑아 서류 -> 면접(발표형 + Q/A)을 모두 통과해 합격한 상황입니다. 저는 자대 교수님도 정말 좋지만 자대에서 조금 연구활동을 해보다가 경험이 쌓이면 좀 더 다른 학교 분들을 만나보고자 타대 학부연구생을 지원해볼 계획인데요 (한 3학년때..??) 아무래도 타대 교수님 입장에 있어서 연구 활동 경험이 없는 학생보다 있는 학생이 더 좋을까요?? 그리고 자대에서 연구활동 그만두고 왔다고 해서 안 좋게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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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5.05.14
아뇨 뭐 인턴이 여러 경험하라고 있는 건데 이것 저것 해본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려나요. 근데 어차피 인턴은 일시킬려고 뽑는게 보통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여기서 뭘 배우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지가 잘 어필되는 게 좋겠네요. 솔직히 인턴 경험 있다는 것만 강조되면 뭐 이곳 저곳 찔러만 보는 사람처럼 보이겠네요.
입시할때도 마찬가집니다. 대감집에서 인턴 해봤다는 게 스펙이 되야하는 게 아니라 어떤 연구에 관신이 있어서 인턴 해봤다가 스토리가 되어야합니다.
대댓글 1개
2025.05.14
감사합니다! 타대로 이동하려는 이유가 자대에서 원하는 분야 열심히 연구하고, 더 큰 랩실로 갈 수만 있다면 열심히 해서 제 관심분야를 더 파고 싶어서요!
2025.05.14
대댓글 1개
2025.05.14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