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충남 충북 전북 이 셋 중 하나의 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학석사연계를 하면 한학기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 자교석사를 가면 적응하기도 편하고 나중에 해외박사를 지원할 때 추천서를 받기도 쉽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타교도 고민이 되네요 타교석사를 가면 해외박사 지원할 때 추천서가 걱정이 됩니다 어떤 선택이 괜찮을까요?? 목표는 교수입니다!! 그리고 석사 학벌이 일본 미국 중국 대만 박사 진학 시 큰 영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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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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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준비를 할 시간이 필요하고, 졸업직전에 논문이 하나정도는 무조건 있어야함. 그걸 달성할 수 있는 학교에 가야죠
2025.03.07
인서울이 서울대라면 가는거고 아니라면 안가느니못함
2025.03.07
학벌 크게 의미 없구요 무조건 논문 하나 들고와야합니다.
2025.03.0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목표가 교수면 수능 다시 봐서 서울대 가세요.. 그게 제일 쉽고 빠른 길입니다.
2025.03.07
저는 미박은 무조건 성과를 만들고 가야 가능성이 높다 생각하였고 타대보다 자대 교수님이 더 지도,케어를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해주시는 점, 졸업생들이 적었으나 다들 sci급 1편씩은 쓰고 졸업하는 점을 보고 자대로 왔습니다. (인서울 중하위)
2025.03.08
해외박사 목표면 타교로 석사하는게 나아요
2025.03.08
해외박사 생각하고 있다면, 자교석사냐 인서울이냐보다는 지도교수님 연구실적이나 해외 네트워크가 훨씬 중요한 요소임. 나도 지방국립대에서 자교석사 하고 미국으로 박사왔는데, 해외교수님들이 학부나 석사 출신학교 이름만 보고 평가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대신 연구경험, 논문실적, 그리고 추천서 내용이 훨씬 중요함.
자교석사하면 확실히 적응도 편하고 학석사 연계로 시간도 절약되고, 교수님과 관계도 이미 형성돼 있어서 연구 성과 내기엔 좋음. 그런데 타교로 가면 새로운 환경에서 스트레스 받을 수 있지만,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서 유명한 교수님이나 연구실이 있다면 충분히 고려할 만함. 다만, 타교로 옮기면 확실히 추천서 받는 게 좀 어려워질 수 있어서, 초반부터 교수님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연구에 참여해서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게 필수임.
결국 석사 학벌 자체는 해외 박사 지원할 때 큰 영향은 없지만, 석사 과정 동안 얼마나 의미있는 연구경험과 논문실적을 쌓느냐, 그리고 지도교수님이 얼마나 좋은 추천서를 써주느냐가 중요하니까, 학교 이름보단 연구실의 연구환경과 지도교수님 평판을 중점적으로 보고 결정하는 게 좋음. 목표가 교수라면 특히 연구실적과 네트워크가 핵심이니까, 이 부분을 꼭 고민해보시길 추천함.
2025.03.08
Spkkysshist면 타대 아니면 뭐 의미없음. 타대가라는 이유는 위 학교 중 하나면 연구환경이 좋을 확률이 높아서.
2025.03.07
2025.03.07
2025.03.07
2025.03.07
2025.03.07
2025.03.08
2025.03.08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