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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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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의 길을 가는 사람은 결국 외롭습니다. 다들 그게 싫어서 다수의 선택에 포함되고자 하는것이겠지요.
누군가 선생님의 삶을 이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도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접점이 많은 정도이지 완벽한 수준까지는 아닐 것입니다. 외로움을 동반자라 여기시고, 스스로를 먼저 인정하고 응원하시면 편하실 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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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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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수님은 됐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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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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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계열 대학원 진학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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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거국(부산 경북 중 하나입니다) 생명계열 4학년 1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진로에 대해 여러 고민을 하다보니 벌써 4학년이 되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대학원 진학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는데 모르는 게 너무 많고, 물어볼 지인이 없어서 이렇게 질문 드려요.
지금 이렇게 질문드리고 준비하는 것도 늦지 않았나 싶어 조금 걱정이 됩니다.
먼저 질문이 여러개라서 번호로 나눠 적어볼게요. 참고로 저는 여학생이고 휴학은 하지 않았습니다.
1. 컨택은 1학기가 끝나고 또는 2학기에 하게 되면 너무 늦을까요?
지금 학점이 꽤 낮은데 재이수를 통해 4학년 2학기까지 복구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년에 졸업하고 바로 대학원에 가려면 반드시 컨택은 해야하는데 복구한 학점으로 컨택하지 못하고 불리하게 되니 걱정이 되네요. 2학기에 재이수과목까지 수강신청 한 후에 컨택하는게 나을까요..?ㅠㅠ (물론 반드시 복구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2. 이 상황에서 더 높은 대학의 대학원을 진학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자대 대학원을 추천하시나요?
3. 랩실을 볼 때 교수님의 실적이나 논문, 이력, 선배들 진로 같은 것들을 보고 싶은데 교수님의 홈페이지 이외에 학부생수준에서 좋은 랩실인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같은 것이 있나요..??
글이 좀 길지만 읽어주시고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친한 동생한테 조언한다 생각하시고 해주셔도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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