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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대학원 면접 내일입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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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대를 다니다가 인서울 중위권 대학교 인공지능공학과로 편입학한 학생입니다.
전적대학교에 만족하지 못해서 재수를,, 군대갔다와서 수능은 안되겠다 싶어서 2학년 다니는 동안 편입공부를 했습니다.
계속해서 입시를 공부하고 전공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던 탓에 학점이 2.57,,,,,,
편입학에서 전적대학교 성적도 매우 중요한 것도 있었지만 저는 선택과 집중을 오로지 편입공부에만 쏟아 부었죠

편입을 하고 난 뒤, 3학년이지만 전공지식은 1학년인채로 1학기마다 전공 6개(18학점)을 수강했습니다.
졸업학점은 3.26,,

현재 대학교를 다니면서 영상처리에 필요한 컴퓨터비전에 관심이 많아 컴퓨터비전 논문을 약 30개를 읽고 오픈소스를 보지 않고 구현하며 실력도 길러 현재는 학과 내 교수님의 학부연구생으로 있습니다.

아무래도, 편입생이라 학-석사 연계과정을 신청하지 못해 석사과정으로 내일 대학원 면접을 하는 날 입니다.

교수님께서 누가 면접관인지 실명은 말씀안해주셨지만 면접 준비하고 있냐고 물어봐주시기도 했지만, 면접에서 학점이 왜 이렇게 났냐 라고 물어보면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그래도 학점 낮은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데이터 분석 관련 공모전 2개, 자율주행 실험도시인 FMTC, K-City에서 자율주행 플랫폼EPR-42를 구동하면서 알고리즘 테스트 및 수상 경력 또한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내일 면접 볼 불안함에 잠이 잘 오지 않네요
혹시 저랑 같은 경험을 하고 계신분 혹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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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4.11.23

편입했다해도 자대생은 자대생이지 면접때 백플립 조져도 합격이니까 걍 편하게 가셈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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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교수님께서 누가 면접관인지 실명은 말씀안해주셨지만 면접 준비하고 있냐고 물어봐주시기도 했지만, 면접에서 학점이 왜 이렇게 났냐 라고 물어보면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글 수정]
교수님께서 누가 면접관인지 살짝 언지를 주시긴 했고, 면접 준비하고 있냐고 물어봐주셨습니다. 면접에서 학점이 왜 이렇게 낮냐 라고 물어보면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2024.11.23

그냥 사실대로 말해도 돼요 ㅋㅋ
이미 컨택 완료 되서 웬만해서는 안떨굴꺼임 ㅋㅋ
떨구는 순간 그 교수가 님 지도교수 될 사람하고 선전포고하는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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