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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그걸 왜 랩장이 관여함? 연구실에서 공부하면 기특하다고는 못할망정 ㅋㅋ 난 우리 랩 아가들 공부좀 했으면 좋겠는데
25 - 도대체가 랩장이 무슨 권력자도 아니고 랩장이 어쩌구 저쩌구 이런 얘기들이 왜 올라오는지 이해가 안되네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교수아래 평등한 관계고 그 안에 위계가 생긴다면 교수가 그걸 권장했을 때만 가능한거임
18 - 대학원 수업은 집에서 하는게 맞음.
24 - 사적인 일은 집에서 하라는 의미일 수도 있어요
17 - 그냥 연구 재능이랑 학점이랑 상관관계가 낮은거에요. 진짜로 연구를 지망하신다면 그런 쓰잘데기 없는 편견 하루빨리 버리고 연구 자체를 바라보시길.
48 - 임용에 수석 여부는 1도 고려 안합니다. 그리고, 수석 의외로 많이 있고요
21 - 의미 없다. 지원가능한 학교별 쿼터가 있고 (원래 설카에서만 지원서 받았음) 지도교수 추천서가 제일 중요.
수상자들이 대체로 실적이 우수하지만 더 좋은 실적 들고도 지원 못하는 사람 많으니 결론은 운칠기삼
17 - 교수들이 CV에 "학부 수석" 표기할 만큼 자랑거리가 없지 않아요 ㅎㅎㅎ
30 - 국민학교 3학년 경필쓰기 상도 기재할걸 그랬네요...
29 - 카이스트에서 학위받았지만 박사과정중 일년좀넙게 샴페인에 있었고, 지금은 졸업하고 보스턴(하버드/MIT중1)에서 포닥중입니다.
우선 선생님의 유틸리티나 식비만 봐도 알수있는게, 4B나 최소 2B 정도에서 최소생활을 하시는것일텐데.. 스스로 현재 부족함없이 생활한다고 말씀하시는게 조금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UIUC에 있을때, 저도 연구실에서 세후 2천불정도 받으면서 생활했는데 정말 최소생활비 수준이였습니다. 지금은 세전으로 78k로 고용됐지만, 결코 와이프랑 둘이 살때 풍족하게 살지못합니다. 그나마 학교에선 거리가좀있어도 적당히 넓은집에서 가끔 외식할수있을 정도에, 중고차 15k정도 몰고다닐수있는 정도죠.
반대로 한국 박사과정에 대해서 상당히 일반화를 하시는것같은데, 한국에서 박사과정밟을때 누가 2B나 4B 같은곳에서 룸메이트랑살면서 최대한 집에서 밥해먹으면서 생활하나요.. 분명 안그런곳들도 많겠지만, 정말 대부분은 선생님이 생활하시는 환경보다는 좋은환경에서 살수는있습니다.
다만 미국에서는 고생하면서 살다보면 결국에 좋은 미래가 있기도 하고, OPT받아서 미국생활도 목표해볼수있는 등 미래때문에 가치가 큰거죠..
미국에서 박사과정 생활하면서, 한국 박사과정에 비해서 경제적으로 편하다고 하는사람 처음봤는데 솔직히 좀 놀랍네요.. 심지어 산호세에 계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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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일하는 방식이 너무 싫다…
2024.11.05
호텔 예약을 하라고만 하면 내가 어떻게 예약을 할까… 그래서 00지역으로 예약할까요? 라고 물어보니까 안해봐서 모르지? 나둬라 00(박사과정생)한테 시킬게. 라고 말하고
헝상 이렇게 말해서 물어보고 싶은 마음도 안드는데 맨날 자기한테 물어볼 거 없냐고 하고. 맨날 나한테 주어 동사만 써서 문장을 만들려고 하지 말아라 라고 해놓고는 나한테 말할 때는 동사로만 말하고 질문하면 알아서 해 라고 해놓고 알아서 해가면 왜 이렇게 했냐고 하고 똥개 훈련도 아니고
보고서 초안 보내준지 한달 반 지났는데 한번을 열어보질 않고 수정은 나혼자 하고 보고서 제출 일주일 전부터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지 확인하고 이런 저런 데이터 추가하라고 하고 20분 후에 아직 추가 덜됐냐고 하고
보고서 제출 3일전에 기관에 확인 받고 공문 보내고 해야하는데 왜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건지 자기 때문에 일이 얼마나 밀리는지는 알고 있는지.. 아침에 확인할테니 보내놓으라고 해놓고 다음날 저녁에 확인하는 건 무슨 심보인지.
보고서 제출날 돼서 보고서 제출해야한다고 말하면 보채지 말라고 하고 난 박사님한테 빨리 보내달라는 전화받으면서 상대하고.. 결국 제출날 일주일 후에 보내고…..
한창 과제 끝나갈때라 정산 하는 날이랑 보고서 제출일이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출근도 안하고 다음날 항상 같은 곳에서 먹은 여비 신청도 못하는 영수증 줘놓고 여비 신청하라고 하고 영수증만 주면 여비 신청할 수 있나. 그래서 추가 서류 요청하면 일을 정해진대로 하지 말아라. 그 서류만 가지고 신청해보고 승인해주는 선생님한테는 당당하게 요구해라….. 그래놓고 정산에서 걸려서 물어내면 내 탓이고..
하 일하는 방식이 너무 거지같아서 박사는 못해먹을 것 같음 자퇴를 안하면 모를까
헝상 이렇게 말해서 물어보고 싶은 마음도 안드는데 맨날 자기한테 물어볼 거 없냐고 하고. 맨날 나한테 주어 동사만 써서 문장을 만들려고 하지 말아라 라고 해놓고는 나한테 말할 때는 동사로만 말하고 질문하면 알아서 해 라고 해놓고 알아서 해가면 왜 이렇게 했냐고 하고 똥개 훈련도 아니고
보고서 초안 보내준지 한달 반 지났는데 한번을 열어보질 않고 수정은 나혼자 하고 보고서 제출 일주일 전부터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지 확인하고 이런 저런 데이터 추가하라고 하고 20분 후에 아직 추가 덜됐냐고 하고
보고서 제출 3일전에 기관에 확인 받고 공문 보내고 해야하는데 왜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건지 자기 때문에 일이 얼마나 밀리는지는 알고 있는지.. 아침에 확인할테니 보내놓으라고 해놓고 다음날 저녁에 확인하는 건 무슨 심보인지.
보고서 제출날 돼서 보고서 제출해야한다고 말하면 보채지 말라고 하고 난 박사님한테 빨리 보내달라는 전화받으면서 상대하고.. 결국 제출날 일주일 후에 보내고…..
한창 과제 끝나갈때라 정산 하는 날이랑 보고서 제출일이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출근도 안하고 다음날 항상 같은 곳에서 먹은 여비 신청도 못하는 영수증 줘놓고 여비 신청하라고 하고 영수증만 주면 여비 신청할 수 있나. 그래서 추가 서류 요청하면 일을 정해진대로 하지 말아라. 그 서류만 가지고 신청해보고 승인해주는 선생님한테는 당당하게 요구해라….. 그래놓고 정산에서 걸려서 물어내면 내 탓이고..
하 일하는 방식이 너무 거지같아서 박사는 못해먹을 것 같음 자퇴를 안하면 모를까
생각이라는걸 좀 하고 살면 안될까?? 김GPT 123 57 15477
교수님 인성 꼭 확인하세요 김GPT 118 20 12463
교수님이 점점 미워집니다. 김GPT 14 13 3276
교수님 뒷담화 ㅋ 김GPT 22 11 6671
남녀 차별 교수가 많나요..? 김GPT 27 18 2896
지도교수가 지도를 안해 ㅋㅋㅋ 김GPT 30 18 6984
교수님 마음 하나도 모르겠다. 김GPT 48 16 7042-
18 14 2014
지도교수님이 무서워요 김GPT 23 12 11464
연구실 뚝딱이가 되지 않기 위한 방법 명예의전당 302 18 52700-
112 36 88652 -
250 25 26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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