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예약을 하라고만 하면 내가 어떻게 예약을 할까… 그래서 00지역으로 예약할까요? 라고 물어보니까 안해봐서 모르지? 나둬라 00(박사과정생)한테 시킬게. 라고 말하고
헝상 이렇게 말해서 물어보고 싶은 마음도 안드는데 맨날 자기한테 물어볼 거 없냐고 하고. 맨날 나한테 주어 동사만 써서 문장을 만들려고 하지 말아라 라고 해놓고는 나한테 말할 때는 동사로만 말하고 질문하면 알아서 해 라고 해놓고 알아서 해가면 왜 이렇게 했냐고 하고 똥개 훈련도 아니고
보고서 초안 보내준지 한달 반 지났는데 한번을 열어보질 않고 수정은 나혼자 하고 보고서 제출 일주일 전부터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지 확인하고 이런 저런 데이터 추가하라고 하고 20분 후에 아직 추가 덜됐냐고 하고
보고서 제출 3일전에 기관에 확인 받고 공문 보내고 해야하는데 왜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건지 자기 때문에 일이 얼마나 밀리는지는 알고 있는지.. 아침에 확인할테니 보내놓으라고 해놓고 다음날 저녁에 확인하는 건 무슨 심보인지.
보고서 제출날 돼서 보고서 제출해야한다고 말하면 보채지 말라고 하고 난 박사님한테 빨리 보내달라는 전화받으면서 상대하고.. 결국 제출날 일주일 후에 보내고…..
한창 과제 끝나갈때라 정산 하는 날이랑 보고서 제출일이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출근도 안하고 다음날 항상 같은 곳에서 먹은 여비 신청도 못하는 영수증 줘놓고 여비 신청하라고 하고 영수증만 주면 여비 신청할 수 있나. 그래서 추가 서류 요청하면 일을 정해진대로 하지 말아라. 그 서류만 가지고 신청해보고 승인해주는 선생님한테는 당당하게 요구해라….. 그래놓고 정산에서 걸려서 물어내면 내 탓이고..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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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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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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