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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놓은 이유만으로 기피해야 하는 충분한 사유가 됨..
여초랩이 무서워서 지원 못하시는 분들에게 남기는 글
54 - 읽는 사람이 무심코 웃게 만드는 글재주가 있네요.
요즘 연구가 힘든데 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천재(天才)는 초기에 조현병(調絃病)취급을 받았습니다.
42 - 자폐아라는 표현은 부적절하고요. 실제로는 한창때 혈기왕성한 두뇌활동과 미성숙한 자아가 만나서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다른 말로 “중2병”이라고도 부르죠.
인류는 모르고 자기만 깨달은 진리를 타인에게 설파하는, 지적우월성을 갖춘 자캐에 심취한 겁니다. 여기서 이런 표현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지적 딸딸이”라고도 부릅니다. 성적 판타지 속에서 자신이 흥분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논리도 현실성도 중요하지 않잖아요? 마찬가지겠죠. 뭔 말이든 논리가 중요하겠어요?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억지를 써서 정신승리하고 그 만족감에 흥분해서 장황한 글을 쓰고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그걸 홍보하죠. 마치 발정난 아이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노출증 환자마냥 알몸으로 이곳 저곳 기웃대며 우스꽝스러운 꼴을 내보이는 것처럼 말이죠. 본인은 주목을 받으며 엄청난 흥분감에 휩싸이는지 모르겠으나, 남들이 보기엔 그저 흉측하고 불쾌하고 또 어떤 의미로는 안쓰러울 뿐이죠.
저거 철학자A글 보고 적는건데
13 - 그 정돈가? 싶었는데
실제 그래보이는 사례들이 있으니 납득이 가네요... 세상 참...
GPT가 조현병 만들기 쉽습니다. 조심하세요
10 -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30~32가 평균적인 대기업 신입 마지노선인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보다 중요한게 스펙이랑 실적이니까 걱정은 나중에 하고 일단 열심히 하면 됩니다.
32살 석사 취업 될까요..?
9 - 그런 기질이 있으나 경미해서 드러나지 않는 사람을 순식간에 중증 환자로 만들기는 확실히 GPT가 우수한 것 같습니다. 그런 기질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 조현병을 유발시킬 수 있냐 없냐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GPT가 조현병 만들기 쉽습니다. 조심하세요
13 - 취업이 안되서 도피성 진학 => 학부 5,6학년 개념으로 생각 ( 제가 본 바로는 이렇습니다)
근데 워라벨, 워라벨 하실 거면
9 - 철학자 A에 관한 개인적 의견
철학자 A가 쓴 글들을 보면, 약간의 오류는 있어도 좋은 사고력과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GPT를 100%사용하지 않았다는 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철학자 A는 나르시시즘, 그리고 자기애적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조현병과 확실히 다릅니다. 철학자 A는 자신의 주장에 반박하거나 비판하면 논리 오류만을 지적하거나 위 글처럼 비하 표현을 하는 등 매우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시는데 이는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또한 논리를 매우 강조하시는데 자기 자신에 대한 본인의 주장(ex:자신의 언어논리력이 세계 1위이다.)에는 타당한 근거가 있나 확인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철학자 A의 행동들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지나친 자기애에 대한 경각심을 깨워주는데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12 - 대학원은 왜 워라밸 따지면 안되는데?
근데 워라벨, 워라벨 하실 거면
9 - 당연한 말을 뭐 있는거처럼 포장해서 남들 다 알아먹을만한 헷갈리지도 않는 단어에 한자껴넣네. 하나의 과학 패러다임에서 당연한 이치를 이제야 깨달으셨소? 인정받고싶으면 인스티즈나 김박사넷에서 싸우지 말고 학회나 잡지 등 좀 고급진 데 가서 노쇼. 학회 가라는 사람한테 "내 생각이 이미 맞는데 왜 굳이 증명해야 함?" 같은 뻘소리 하지 말고. 우매한 대중들한테는 본인 논리를 굳이굳이 설득할 필요가 없다면서 자꾸 이런 쬐깐한 포탈 주기적으로 와서 "내가 맞소" 우기고 본인 지능 자랑하는 게 기가 참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11 - 진짜 하등 헷갈릴만한 일도 없는 단어에다 냅다 한자박아두는거 개웃기네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25 - 철학 전공자로서 말씀드리자면, 피어 리뷰와 학술 윤리에 관한 기준은 철학계도 동일합니다. 제가 김박사넷이 출몰하는 철학(?) 관련인들이 정확히 어떤 분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전공자가 아니시거나 적어도 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은 아닌 게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 수준의 글로 전문 철학 저널의 출판에 성공할 가능성은 없을 테니까요.
인문계가 이공계에 비해 접근 문턱이 낮아 보이는 면이 있어, 전문 어그로꾼들의 타깃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철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 선생님들은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이공계의 윤리와 덕목을 큰 틀에서 공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돈된 평가와 논쟁이 성립하는 종류의 학술적 작업물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갑자기 김박갤에 난입한 철학도 여러분께
12 - 아니 ㅋㅋ 진짜 학자는 학자네,, 나는 그냥 ㄹㅇㅋㅋ만 하고 넘어가는데 대단,,
철학자 A에 대해서 소신발언하자면
9
대학원 입시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4.10.21

컨택이 된건지 궁금하고 컨택하고 서류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는지, 아직 서류 결과가 안나왔는데 지금부터 면접 준비하는게 나을지 (서류 합격 발표랑 면접 기간 사이에 3-4일밖에 텀이 없음) 조언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1. 7월달에 컨택메일 보내고 바로 답장와서 면담했음
2. 면담때 박사과정, 교수님, 나 이렇게 셋이었고 교수님께서 학과 장점, 급여, 내년 선발예정 인원 등등 설명해주심.
3. 나는 확실한게 좋아서 교수님께 컨택이 됐다고 봐도 되냐 여쭤봄. 교수님께서는 다른 교수님들도 있기에 대놓고 말해주기는 어렵다고 하시며 어떤식으로 준비하고 무엇을 어필해야하는지 알려주심. 중간중간 잘 살아있다고 연락하고 서류 접수하고 접수했다고 연락한번 달라하심.
연구실 향후 연구주제에 대해 얘기하며 서로 방향성? 그런거 확인하고 교수님께서 몇 논문 추천해주심.
4. 면담이후 중간중간 연락하며 교수님께서 추천 논문이랑 투고중인 논문 보내주시며 막학기때 무슨과목을 잘 들어라 라며 조언 해주심. 중간에 교수님이 해외로 학회를 가셔서 연락이 불가해서 박사과정 학생분과 대신 연락함.
5. 며칠전 서류 접수후에 메일을 보냈고 교수님께서 좋은결과가 있길바란다 조만간 다시 보길 희망한다 라는 답장을 받음.
컨택이 됐다고 봐도 되는지
만약 컨택이 됐다면 컨택 하고 불합격하는 경우도 있는지
서류발표 이후에 면접기간까지 4-5일 밖에 없던데 미리 면접을 준비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지도교수님.. 명예의전당 158 32 53007
드디어 인용수 1000이 넘었습니다... 명예의전당 228 36 41749
대학원 수준이 너무 높아서 힘듭니다 명예의전당 92 45 3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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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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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