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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거죠. 그런데 합격한다는 보장은 없죠. 열심히 준비하면 얻는게 많을것 같내요. 특히 남들 앞애서 자기pr도 해보고 혹여나 다른 교수가 줌으로 만나자고 하면 그때 도움이 될거고. 그냥 1차 시험에 합격했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면 좋을듯
Harvard에 계신 교수님께 미박 컨택 답변이 왔습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
30 - 미국 박사 진학은 대학 이름 큰 상관 없구요. 그냥 1,2학년때 학부 인턴 한번 해보시면 아 내가 유학 가겠구나 못가겠구나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목적과 수단을 잘 생각하세요. MIT가 목적이 되는것이 아니라, 연구가 너무 좋고 하고 싶은 연구가 있어서 그에 따른 수단으로 MIT를 가는 겁니다.
미국 유학가고 싶다면 포스텍도 괜찮은가요
17 - 예전엔 포 > 카 > 서 였는데 서울대 가서도 미국 유학 잘 갔습니다
미국 유학가고 싶다면 포스텍도 괜찮은가요
16 - 인터뷰 제의면 매우 긍정적이네요. 면접 준비 집중하시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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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이정도면 그린라이트인거 다 알면서 ㅋㅋ 물어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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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컨택은 원래 하나씩...
하나 떨어지거나 답 없으면 다른곳 연락하는게 보통입니다.
컨택 메일 난사했다가 큰일났네요
15 - 참 전통파 또박이들 많네 ㅋㅋㅋㅋ 이러니 고인물 소리 듣지 ㅋㅋㅋㅋ 심사 기간이 짧은게 문제임? 아니면 돈을 많이 내는게 문제임? 다 틀렸음. 핵심은 연구자들에게 양적 실적을 요구하는 세상의 분위기와 그리고 이를 편승한 연구자들이 문제인것임. 누구는 좋은 저널 안내고 싶겠음? 근데 연구 1년차에 논문 실적을 요구하는 나라에서 뭘 바람 ㅋㅋㅋㅋ 그리고 저널 퀄이 낮은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무슨 양질의 데이터만 중여한것임? 난 아니라고 봄. 연구과정에서 나온 모든 데이터를 모든 사람이 공유할수 있게 하는게 가장 중요한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저런 저널들도 자기 역할이 있는것임 ㅋㅋㅋ 거짓 데이터를 거지고 만든게 아니면 저런 저널도 휼륭하다고 봄. 이미 자리잡고 사자리 걷어차기 하는 놈팡이들 말에 속지말고 꾸준히 논문 적고 정보 공유하는데 집중하삼. 애초에 저렇게 저널 퀄을 논하는 애들때문에 저런 저널이 나타나서 문제 된 것임.
MDPI 논란 정리해볼게요
19 - 자기도 못 믿을 유니크한 데이터를 이쁘게 가공해서 만들어진 sci 논문 보다 투박해도 가공 없이 사실적으로 게시한 저런 논문이 다른 사람들에게 더 활용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임. 의미없는 인생도 없고 의미없는 논문도 없음. 그냥 열심히 하시길
MDPI 논란 정리해볼게요
21 - 정신병원 내일 가셔서 당장 약 처방 받으시고 쉬세요
졸업할 때 되니까 진심 ㅈㅅ하고싶은데 원래 이런가요
16 - 공저자하시는게.. 사람일이란게 그런겁니다...
공1저자인데 단독저자로 해달라고 요구해도 되나요?
12 - 뭐 억울할 수도 있고 조심스레 말은 꺼내볼수 있지만...
결국 논문의 주인은 교수님입니다. 애초에 프로젝트 기반으로 시작한 논문이고, 선배 -> 님 순으로 담당학생이 바뀌면서 논문이 적힌거잖아요?
결국 그 프로젝트 책임자인 교수 판단입니다.
교수가 개인적으로 선배를 편애할 수도 있지만, 교수가 볼 때 선배가 프로젝트 초반에 기여한, 길을 튼게 크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교수도 바보가 아니라서 앵간하면 그럴만하니까 공1 제안을 하는겁니다. 대놓고 저렇게 밀어주면 불만이 생긴다는걸 모르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첫번째 이름이면 단독저자랑 큰 차이 없습니다. 나중에 교수 임용 지원하실때 한 10편정도 1저자 실적이 있다고 가정하면 거기에 공동1저자 첫번째 이름이면, 그게 공동1이든 단독1이든 유의미한 차이가 없을거에요. 선배랑 사이도 고려해서(다음에 선배 논문에 님 이름이 또 잘 들어갈 수도 있잖아요?) 그냥 따르는걸 추천합니다.
공1저자인데 단독저자로 해달라고 요구해도 되나요?
20 - 컨택메일 난사하는거 전혀 문제 없구요
학생이 여러군데 간 보다가 하나 골라가는건 교수님들도 이미 잘 압니다. 자기들도 이미 그래왔는데요 뭘
다만 다른곳 전혀 안썻다는 거짓말이나, 간다고 했다가 다른곳 가는등의 통수만 안치면 됩니다.
컨택 메일 난사했다가 큰일났네요
12 - 아니 이력서는 그렇게 넣는게 맞습니다 코페르니쿠스님...좀 사회생활 안 해본 티좀 내지 맙시다 진짜;;
컨택 메일 난사했다가 큰일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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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 고민이 됩니다.
2024.08.27

지친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연구실 운영에 대해서 지도교수님의 확고한 철학이 있으십니다.
- 석사과정생은 연구 과제를 일절 맡기지 않고 개인 연구를 집중해야한다.
- 박사과정생은 연구 과제를 맡아 수행하면서 개인 연구를 같이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한다.
이러한 철학 덕분에 저 또한 석사과정 동안 개인 연구에 대해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석사를 마치면서 지도 교수님께 박사과정에 대한 추천을 받게 되었고
주로 학생들에게 박사 입학을 권유하시지 않는 교수님이였기에 권유를 해주시는 것에 감사한 마음과
석사기간 때 연구 부문에서의 아쉬움에 입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석사과정에서 생기는 아쉬움은 연구를 진행하면서 주제 선정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했고
박사과정에서는 지도교수님과 좋은 방향으로 논의를 가진 후 내가 원하는 주제를 선정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었습니다.
입학할 당시 교수님과 주제 방향에 대해 미팅을 하며 좋은 방향성으로 주제를 잡게 되어 그에 힘입어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박사과정 1학기에 맡게된 연구과제가 졸업 주제와 관련이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서
연구과제 내 수행해야하는 연구, 졸업 주제 연구 등 난잡하게 되어버린 상황이 온 것 같습니다.
졸업 주제에 연관되어 있지 않은 연구 과제를 맡게 되면서 지치게 된 것 같습니다.
연구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이 제 임무이기도 하지만
졸업 주제 연구를 꾸준히 해야하는 것도 제 몫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미 3년차 마무리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 속에, 맡은 연구 과제는 내년 초에 종료되는 것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졸업 주제 연구에 대해 얼만큼 진행을 해왔는가를 되돌아 보니 너무나도 미숙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것을 후회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마음이지만,
'후회'라는 감정을 마음속에 자리 잡게 하니 지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나아가야하는 걸까요.
졸업을 해야만 하는 걸까요....
어떻게든 해낼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왔는데.. 이제는 해낼 수 없는 것도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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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