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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AI 석사과정 학생이 1저자로 ECCV 채택되어 구연발표하게되었다는데 어느정도 인지요?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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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일이라 질문을 드려봅니다.

앞으로 박사과정 하는데 도움이될까요?
어느정도 대학에 지원이 가능할까요?

밀라노까지 가서 발표한다니 대견합니다. 앞으로 진로를 고민해야하는 시기이라 (취업, 박사진학) 같이 의논하고 있어요. 여기에 훌륭하신 분들이 많아서 고견을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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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2024.08.25

자식에게 도움이 도움이 되고자 하는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학부모께서 관련직종에 종사해서 해당분야를 꿰뚫고 있는게 아닌 이상 간섭하지 마시고 스스로 결정하도록 두시는게 좋습니다. 조언도 자녀의 연구분야를 잘 아는사람이 직접 조언해줘야지, 부모가 여기저기서 상황에 맞지도 않는 얘기 듣고와서 자식에게 조언해줘 봐야 헛바람들거나 열정만 꺾습니다.
여기에 글 올리는것도 필요하면 자녀분이 직접 올려서 조언을 구해야지, 대학원생씩이나 되어서 진로결정을 부모에게 의지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박사 유학나올때 부모님이 주변에서 돈 많이 든다는 얘기를 듣고와서 유학안가면 안되냐고 자꾸 그러셔서 스트레스였습니다. 공학계열은 실제로는 돈 한푼도 안드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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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아주 뛰어난 겁니다. 대신 자식분께서 더 잘 아실테니, 자식분께 다 맡기시길 바랄게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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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답변 감사드립니다. 큰 진로 결정할때는 비록 세세한 내용을 몰라도 가족들이 같이 의논하지 않나요? 물론 자식의 허락을 받고 올린 것 아니고 자식이 심사숙고해서 결정을 하면 큰 문제가 없으면 OK지만 진로, 결혼 등과 같은 중요사는 가족들이 같이 의논하는 부분들도 있다고 생각하고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확인코자 글을 올린 것입니다.. 지금 답변하신 분의 내용도 지극히 일반론적인 이야기시죠..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형태의 일반론적인 내용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재차 다른 분들의 고견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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