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대 작년에 임용되신 교수님의 신생 랩. 총 5명(석, 석박, 인턴) 원하는 연구분야와 살짝 다르지만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관심이 있음. 지도 성향은 마이크로 매니지먼트에 가까움.
s대(자연과학캠퍼스) 연구실이 활발히 돌아감. 총 30명 내외(석, 박, 석박, 인턴) 원하는 연구분야와 밀접함. 장비들이 많아 다양한 경험할 수 있음. 지도 성향은 아직 모름. 우선 코테부터 통과해야 한대서 현재 응시한 상태.
여기서 고민인 것은 y대는 신생 랩이라 처음부터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걱정이 있지만, 교수님이 젊고 학생들을 대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연구에 대해 자세한 티칭을 해주실 수 있다 해서 끌립니다. s대의 교수님은 이 분야에 대해 권위가 있어 보이고 능력이 좋아 보이시지만, 랩실에 학생들이 많아 지도를 꼼꼼히 해주실 지가 걱정됩니다.
이쪽 대학 라인들도 간판이 중요한지, 아니면 교수님의 연줄 빨(?)이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곳이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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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4.06.15
고대나 성대나 간판은 다 비슷하고 성대가 더 나아보이네요. 저라면 분야도 맞고 권위자이신 것 같다고 하니 분야에서 교수님 파워 센곳으로 갈것 같아요.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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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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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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