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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교수 임용난이도

2024.06.08

12

7489

박사입학하시는 많은 분들이 그렇듯 교수의 꿈을 꾸고있는 학생입니다.
혹시 상위 지거국 공대 교수 임용 난이도가 인서울대학 어느정도쯤 될까요?
대학입결로는 건동홍쯤인가싶은데 학생의 입장과 교수의 입장은 다를테니 문득 궁금해집니다.
저희과 관련된 교수님들찾아보니 지거국,건동홍 교수님들 실적이 다들 뛰어나시고 탑5프로 저널 1,2개 씩은 끼고 있는것같은데 그것만으로는 가늠하기가 쉽지않네요..
같은 길 걷는 후배에게 가르침을 주신다생각하시고 아시면 말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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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4.06.08

정량적으로 평가가 되면 좋겠지만 저도 제가 왜 임용됐는지 모르겠네요. 저널 갯수니 뭐니... 그런거야 뭐 고만고만한 사람들 꽤 많이 지원하고 결국 인터뷰에서 판가름 나지 않을까요?

2024.06.08

그 분야 상위 저널에 밥먹듯이 논문 낼 수 있는 정도? 본지랑 상관없이.

2024.06.08

고민이 의미 없습니다. 분야, 시기, 인맥, 인지도에 따라 몇배는 우습게 차이나요.
같은 분야에서도 시기에 따라 최상위 자매지 하나로 서성한 라인 임용되고,
본지+자매지 있어서 수도권 중위권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2024.06.09

대학가듯 줄세워 지지도 않고, 개개인 별로 취향도 달라 난이도 자체가 전혀 의미 없다고 봅니다.

2024.06.09

부산 경북 정도 상위 지거국은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
교수임용은 케바케가 크지만 평균적으론 중경 건동홍보단 더 높은듯 하네요.

2024.06.09

운구기일
털털한 에이다 러브레이스*

2024.06.09

아마 중경외시랑 유사할거 같아요. 최근 하이브레인넷에 누가 글올렸던데

상위지거국이랑 중경외시건동는 취향차이고
중하위 지거국, 국숭세단광명상가 라인에서 서울과기대로 현직들이 이직을 꾀 하고있다고 하네요.

대댓글 1개

2024.06.09

서울과기대 교수인데. 국숭세단에서 옮기지는 않아요. 중하위 지가국이랑 가천대에서는 좀깁니다.

부산 경북이 원래 고향이면 모를까 중경외시를 선호하죠. 서울출신들은 지방 갑갑해서 못살아요. 애들 교육도 그렇구.

2024.06.0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부산 경북 정도의 최상위 지거국은 중경외시와 비슷하거나 지원자의 취향에 따라서 더 선호도가 높기도 합니다. 요즘 젊은 지원자들 사이에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원생 수급만큼이나 수면위로 떠오르고있는게 비교적 평이한 테뉴어 조건과 안정성입니다. 국립대 교수인데 수준도 괜찮다면 다홍치마죠...

대댓글 1개

2024.06.0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실제로 두 대학교 중 한곳에서 떨어지고 건동홍 중 하나에서 교수임용되신분을 아는데, 조교수는 다 바쁘긴한데.. 여러가지 상황을 들어보니 매우 아쉬워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2024.06.09

댓글달아주신 모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운이 많이 따른다는 말씀, 그리고 중경외시 정도라는 말씀 모두새겨듣고 연구에 매진하겠습니다:) 민감할수있는주제인데 기꺼이 정보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좋은주말되시고 연구도 잘풀리시길바라겠습니다!! 혹시 추가 정보주실분들께도 미리감사드립니다

2024.06.09

교수 임용은 예측이 어려움. 2-3년은 가까이 와야 알 수 있음.
누가 반도체 하다가 갑자기 교수 될 줄 알았겠누.. 그 때문에 타 학과 TO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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