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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미국 박사과정은 전부 풀펀딩이라서 오히려 돈을 모으는건데 유학자금이요? 미국 박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는 상태로 김칫국 마시고 계시네요. 누가보면 이미 다이렉트 미박 붙은 줄 알겠어요. ㅋㅋ
한국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16 - 교수가 직접 하는 순간 학생들 필요가 없어짐 내 생각은 그럼
내가 하면 10분만에 하는걸 처음에는 몇일 걸려서 학생들이 함
그 다음에 코멘트하고 다음 스탭으로 나갈 수 있게하고 이걸 반복하면 학생 수준이 올라가는거고
교수가 다 해준다고 능사가 아님
교수님들은 직접 실험하고 싶을때 없나요?
14 - 미국 대학에서 투명하게 "논문"으로 교수를 채용한다고요? 미국은 논문이 많이 없고 프레쉬 박사여도 앞으로의 포텐셜, 추천서를 보고, 지도교수에게 직접 전화해 보고 뽑는 경우도 많은데요? 정량적인 실적이 중요한 한국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얘기죠. 학과장이 걸러낸다고요? 한국 대학에서 학과장이 파워가 있는줄 아나요? 다들 하기 싫어서 너 하라고 떠미는 게 학과장직입니다. 미국 대학 학과장이야말로 수십 년씩 하는 경우도 있고 파워가 막강하죠.
요즘 까놓고 말해서, 한국 목사 다음으로 가장 많이 까이는 직업이 한국 교수 입니다.
27 - 미국 대학 교수가 채용 과정이 훨씬 투명 합니다. 사실상 공개 채용. 게다가 전세계에서 교수 지원서를 받습니다.
요즘 까놓고 말해서, 한국 목사 다음으로 가장 많이 까이는 직업이 한국 교수 입니다.
16 - 한국에서도 공개 채용하는데요. 한국은 서로를 못 믿기 때문에 오히려 더 투명하게 하고요.
요즘 까놓고 말해서, 한국 목사 다음으로 가장 많이 까이는 직업이 한국 교수 입니다.
13 - 특히 에스오디
요즘 과학 유튜버들
13 - 안 좋은 교수 문화는 본인 생각이고, 가장 큰게 언어적+문화적 장벽이죠. 한국도 싱가폴처럼 영어를 주언어로 써서 언어장벽이 없으면 서양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올겁니다. 반대로 NTU가 초반에는 카이스트 모티브로 해도 훨씬 빠른성장한것중 큰게 언어적인 이유라고 생각하고요.
카이스트에서도 초빙석학교수 제도로 큰돈으로 유혹해도 와서 조금있다 간게 뭔 글쓴이생각처럼 "안좋은 문화" 때문이 아니라 언어/문화적 장벽이 가장 큽니다.
중국에서 엄청나게 많은 돈으로 사람들을 유혹해도 타국사람들이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도 비슷한이유 +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불신뢰 등등도 있겠죠. 중국도 영어를 주언어로 사용해서 언어장벽없으면 훨씬 많은사람들이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것과 별개로 중국에는 수많은 학교/인재들이 있고 엄청난 사교육열이 있고 공대를 밀어주는데, 당연히 중국탑스쿨은 얕잡아볼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베이징대, 칭화대 >>>>>> 우리나라 모든 대학교들 (서울대, 커이스트, 등)
19 - 괴델님은 예전글에서도 보이듯이 본인의 조그만한 경험을 갖고 쉽게 판단하는듯 합니다. 뭐랄까요, 유튜브 렉카와 같은 수준이라고 해야할까요.
개인적으로는 미국 임용은 커녕 해외박사도 안해보신것 같습니다. 정약용씨 말씀처럼 한국도 공개채용이고, highedjobs이런곳에도 공고를 올리기도 합니다.
미국임용시장은 네트워킹이나 학계평판 등의 여러 요소를 봅니다. 요즘에는 DEI를 안보지만 몇개 사립대는 아직까지 DEI를 보기도 하고요. 한국 임용시장과 다르게 Statements 들을 쓰면서 본인 연구철학, 미래연구, 교육철학 등등을 전부 봅니다. 그리고나서 온캠(줌인터뷰는 뭐 외워서 하면 쉬우니) 하면서 그사람이 같이 일할만한 사람인지 엄청 알아보려고 하고, 여러교수와 미팅하루종일 해야합니다.
미국임용/한국임용을 같이 준비해본 입장으로 오히려 한국이 실적으로 승부보기가 훨~씬 쉽습니다. 미국이 투명하다고하는데 뭔 기준으로 뽑는지 조차 애매하고 그냥 연락도 잘안오고 몇개월간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한국에서 학과장 파워 말씀하셨는데 카이스트같이 임용에 학과장입김이 많이들어가지 않는 대다수학교는 하나의 짬처리에 불과합니다. 한국학교가 예전처럼 인맥이나 네트워킹으로 쉽게 들어가는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본인이 계신 학교의 수준이 정~~말로 낮은곳인데, 웬만한 지방사립도 그러긴 쉽지 않은데 어디에 계신지 의아하군요.
잘 모르시면 그냥 글을 작성하지 않는게 어떨까싶네요. 유튜브 렉카가 목표가 아니시면요..
요즘 까놓고 말해서, 한국 목사 다음으로 가장 많이 까이는 직업이 한국 교수 입니다.
14 - 님이 거기에 휩쓸리지만 않는다면 문제 없습니다. 자기 인생 자기가 개척하는거고 자기가 책임지는거지요. 그냥 남 신경쓰지마시고 님의 페이스에 맞게 성장하세요. 그렇다고 대놓고 무시하거나 하진 마시고 그들의 삶도 그 자체로 존중해주시고요. 가끔 배울 것도 있을겁니다. 그나저나 지도교수는 속 타겠네요...
제 동기들이 대학원을 너무 가볍게 다닙니다.
21 - 교수 눈에는 님도 가볍게 다니는걸로 보임. 도찐 개찐인데 개오지랖퍼들이 가끔 지만 열심히 한다고 착각함
제 동기들이 대학원을 너무 가볍게 다닙니다.
19 - ㅇㅇ 29살에 교수하는사람도있는데.. 님 인생 큰일났음
20대 후반이 되니 1,2년 시간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16 - 누군가를 평가한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남이 어떻든 님만 열심히 하시면 교수님도 아십니다. 물론 그룹과제가 있을땐 어려움은 있겠지만 섯불리 남을 평가하지는 마시길...
제 동기들이 대학원을 너무 가볍게 다닙니다.
17 - ㅋㅋ 지금이야 어리셔서 크게 느껴지겠지만, 30대중반 넘어가면 1~2년 더 빠른게 아무 의미없다는거 아실겁니다.
20대 중반에 대기업 취업 빨리해서 부러움 사다가, 직장 상사와 트러블로 퇴사하고 중견기업 이직한 친구
딴짓많이 하며 30대 중반에 학부 졸업했는데 창업해서 잘나가는 친구
변호사 개업하고 돈 잘벌지만 이혼하고 혼자 애보며 힘들게 지내는 친구
학생때 누구보다 열심히 논 한심한 친구였는데, 졸업하더니 부모님 회사 다니면서 강남자가에 포르쉐 끄는 친구
대학원에서 열심히 연구하고 좋은 실적 내며 박사도 빨리 땄지만, 30대 후반까지 포닥과 연구교수 자리 연연하면서 교수 꿈을 못놓고 있는 친구
대학원 생활 대충하고 실적도 평범했지만, 인공지능 남보다 빨리 시작한 덕분에 명문대 교수하는 친구
해외 빅테크 다니다 부모님 건강 이유로 해외생활 모두 정리하고 한국 귀국한 친구
빨리하는건 하나도 안중요해요. 나만의 인생을 잘 사는게 중요한거지...
20대 후반이 되니 1,2년 시간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23
학부연구생 비슷한걸 하고있는데 나오고싶어요..
2024.05.24

저희 과는 졸업을 하려면 졸업시험을 보거나 랩실에 들어와서 자신의 졸업실험을 한 후에 논문을 쓰고 발표를 하는 것 둘 중에 선택을 해야합니다.
랩실 생활은 9to6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돈은 주시지않습니다. 개인사정이 있다면 말씀 드리고 빠질 순 있지만 눈치를 봐야합니다.
저희 랩실은 교수님은 일절 상관 안하시고 포닥 한 분과 대학원생들로 이루어져있는데 포닥 분이 거의 다 관리하십니다.
저는 지금 3개월 째 하고있는데 사실 거의 아무것도 하고있지않습니다. 공강 시간에 와서 그저 앉아있다가 가고 휴대폰 하거나 같은 학부생들끼리 앉아서 놀다가 집에 갑니다. 할게 없어도 보내주시지않습니다. 또한 점심시간에 조금 늦으면 비꼬시면서 말씀도 하십니다.
원래는 한 3년 전까지는 학부생들에게 돈을 주셨었지만 갑자기 석사생들이 많아서 우리에게 줄 돈이 없다며 돈을 주시지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학원생들은 월급을 주던 그 시기와 똑같이 저희를 대합니다. 하지만 저는 돈을 받으면서 있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있어야하나 회의감이 듭니다.
그리고 방학 때도 나와서 무일푼으로 잡일을 해야하고 4학년들 졸업실험 도와야합니다.
저는 대학원 진학 생각도 없고 이 생활이 저에게 너무 무의미하고 시간낭비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최근엔 그 전날 통보를 하고 새벽 6시에 불러서 몸 쓰는 일을 시키기도 하셨습니다. 그 때 저는 알바를 늦게까지하고 그 날 일정도 다 차있어서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새벽에 일을 하면 그 일주일은 무리가 가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계속 말씀 드렸더니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국 새벽에 일어나서 일을 했고 당연하게도 그 주를 정말 힘들게 보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학부연구생 아닌 학부연구생을 하고 있는데 랩실을 나와서 졸업시험으로 바꾸고 싶은데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어서 정말 고민입니다.
또한 만약에 나온다고 말씀을 드릴거면 제가 생활비를 벌어야하는 상황이라 알바를 하나 더 해야할 것 같고 그러면서 취업준비도 하고 학업도 병행해야하는데 랩실에 출근하는 것이 제 욕심 같아서 졸업시험으로 바꾸고싶다고 말씀드릴겁니다.
가능할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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