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71? JCR impact factor가 아닌 것 같네요. 요즘엔 소수점 아래 세 자리가 아니라 한 자리로 해서요. 22년에 만들었다면 신생이라서 아직은 SCIE도 아닐 듯 합니다. 신생 저널이라도 TMLR 같은 건 새로운 모델로 인정을 받고 유명 학자들이 논문을 쓰기도 하거나 아니면 IEEE, ACM Transactions~ 등 그런 몇 몇 특수 케이스가 아니라면 너무 초기 저널은 피할 것 같습니다. 부탁 받고 쓰는 것 아니라면요. 처음 생긴 저널들이 첫 impact factor 발표할 때 높게 나왔다가 나중에 떨어지는 케이스들이 많은데 초반에 survey 논문들을 더 공격적으로 받거나 invite paper를 더 퀄러티 있게 받아서 그러는 경우들이 있긴 합니다. 아니면 몇 몇 서로 서로 인용해주면서 올리는 족속들도 많죠. 꼭 중국이 아니더라도요. 혹시 국내에서 학위 중이고 AI 쪽 저널을 제출하고 싶다면 전통적으로 더 인정을 받거나 또는 아예 impact factor가 상위인 곳들을 노리심이 어떨지 싶습니다. 저긴 출판 편수도 적고 너무 신생이고 게다가 중국 쪽이면 굳이 싶네요. 물론 저널보다 논문이 더 중요하지만 그래도 남들이 더 봐주고 영향력을 더할 수 있는 경우가 좋지 않을까요? 중국 쪽에서 시작한 저널들 중에 괜찮게 성장할 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JCR 기준 Q1 또는 상위 10% 등에도 다양한 좋은 저널들이 있으니 더 검색해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저기서 Q1은 높은 확률로 아마 다른 index 기준 아닐지 싶네요. 22년 신생이 맞다면 굉장한 특수 케이스가 아니라면요. 물론 윗 분 말씀처럼 핫한 주제로 빠르게 쓴다면 컨퍼런스 위주가 베스트이지만 연구의 유형이나 결과에 따라 저널도 충분히 선택지가 되죠.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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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