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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붙어요 붙긴. 철학이 무슨 결투의 장이라도 되나보죠 ? 의미도 없는 말싸움에서 이기면 자신이 무슨 대단한 인물이라도 되는 줄 아나봄. 제발들 진짜 철학을 하세요. 어짜피 금방 무너질 자존감 세우는 도구로 철학을 이용하지 말구요. 
진짜 철학자랑 1대1로 붙으실분?
 19 - 저는 인정 못 하겠습니다.
건동홍보다 더 낮은 지방 국립대 대학원 4학기차입니다.
좋은 지도교수님 아래에서 학부연구생 포함 거의 3년간 
JCR Q1 1저자 2편, 공저자 2편 작성하고 같은 연구실에서 박사 진학 예정입니다.
각자 하기 나름, 능력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대학교만 가면 좋은 주변환경에서 본인이 무조건 실적이 잘 나올 거라고 생각 하시는 거면 오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낮은대학 자대 진학하면 안되는 이유
 37 - 그래서 전 항상 빠따를 들고 다닙니다.
선배나 교수가 모른다고 뭐라하면 넌 빠따맛을 모르냐고 내려치고,
안다고 뭐라하면 빠따치는법도 안다고 내려칩니다.
그렇게 선배들과 지도교수를 병원으로 보내고 병원비와 합의금으로 집도 잃고 차도 잃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저에겐 아직 빠따가 남아있거든요. 
모르면 모른다고 알면 안다고 ㅈㄹ
 29 - 피인용수 20,000회 넘는 우리 교수님도 gpt로 한번 요약하고 읽으시는데... 취향은 있지만 한심하다고 할 정도인가요 
GPT 이후로 논문 읽을 때 어떻게 읽으세요?
 24 - 교수님들은 지잡대 교수님들도 다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결국 학생들 수준이 교수님과 연구실의 평가를 정하게되는거죠. 
숭국세단 라인인데 교수님들 좋아요
 21 - 숭실대 다니시나보네요 ㅎㅎ 
숭국세단 라인인데 교수님들 좋아요
 25 - 포연고 까지 빼야되면 사실상 대한민국 이공계 망했다 아님? 
낮은대학 자대 진학하면 안되는 이유
 11 - 멋있으십니다!! 
1년전 석사과정 중 랩실 때문에 죽고 싶다는 글을 썼었습니다
 11 - 문과라는게 애시당초 기술이라는게 없음. 당장 제일 인기있는 로스쿨에서도 법을 공부해서 과거에 일어난 일들을 변호하고 판단하는 일이지. 과학기술 정책학? 굳이 박사학위가 있어야 정책을 세우나? 
문과 박사과정은 왜 10년씩 잡아두는 거지
 18 - 인문학 계열은 학문의 깊이가 다름..
나야 전공수업 몇 개 듣고 실험이나 좀 하면서 논문 쓰고 얼레벌레 졸업하기는 했지만
인문학이나 아니면 진짜 자연과학으로 박사하는 사람들은 진짜 리스펙임. 
문과 박사과정은 왜 10년씩 잡아두는 거지
 16 - 이건 뭔소리지..ㅋㅋ
학문적 난이도, 깊이, 공부량 모두 인문학은 이공계 상대도 안됨
공과>>자연>>>>>>>인문임 
문과 박사과정은 왜 10년씩 잡아두는 거지
 18 - 지나친 겸손은 독이 됩니다
그만한 자격이 있기 때문에 수상한 겁니다 
학부생인데 저명한 기관에서 큰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의심이 갑니다
 12 - 학부생이라고 하셨으니, 글쓴이보다 경험이 많은 입장에서 쓰겠습니다.
일단 알빠노입니다. 상을 잘못 준 거였으면 기관 잘못이고, 잘 준 거였으면 본인이 잘난겁니다.
하지만 상은 과거에 내가 잘 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지 앞으로 잘 할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지 않습니다.
만일 본인이 상 받기에 부족한 실력이라 생각한다면 노력해서 그 정도 레벨로 스텝업 할 수 있게 하세요.
아직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얘기하는데 솔직히 현직 교수들도 그렇습니다.
상 받았으면 주변인들과 같이 즐기고, 맛있는 것 먹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면 훌륭한 학자가 될 수 있을 거에요 
학부생인데 저명한 기관에서 큰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의심이 갑니다
 11 
지거국 타전공 졸업생 인서울이나 상위권 대학원 가능성이 있나요?
2024.05.20

이 점은 충분하게 인정하고 반성 중입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지거국 3.75/4.5, 특수학과(문과or 자연대or 공대아님), 토익 630, 실험실 생활 경험 없음
졸업 후 친구들 따라 공무원 준비를 했고 불합격 한채
그냥 알바, 중소기업, 계약직 등 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전이 없는 생활을 하며 저 자신에 대한 회의가 몰려왔고
부정적인 생각도 자주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꿈이 떠올랐고 서른이란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 진학해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분야는 농업생명화학 쪽으로 완전 비메이저 전공입니다.
제가 원하는 세부 전공은 전국에 몇 개 없습니다.
저는 박사까지 하고 그 후에도 계속 연구쪽으로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전혀 상관없는 제 전공과 낮은 학점, 하위권 학교, 미숙한 영어 실력으로 인해 고민 중입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두루두루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제가 고민중인 점은
1. 내년 상반기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상위권 대학 실험실에 컨택해 인턴 후 석사 입학(인턴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ㅜㅠ)
2. 올해 하반기 하위권 대학원을 입학 후 상위권 대학 석사로 이동이나 박사 입학
인데 어느게 제 상황에서 현실적이고 좋을까요?
완전 소수 전공이라 갈 수 있는 곳이 많지도 않습니다 ㅠ
마지막으로 저의 고민이 들어간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조언도 해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3-4등급 지잡 공대생 현실 김GPT 13 20 8517
대학원 어디까지 될까요ㅠ 김GPT 0 9 2745
타전공 대학원 진학 김GPT 0 4 3520
지거국 현실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GPT 0 5 3899
정출연 석박통합 vs 유니스트 김GPT 2 13 4039-  
 6 8 3663 -  
 5 2 1162 
국숭세단 자대 vs 타대 김GPT 0 7 1558-  
 2 4 488 
대학원 수준이 너무 높아서 힘듭니다 명예의전당 95 45 37337
내 석사생활 참 많은일들이 있엇네요^^ 명예의전당 200 34 6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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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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