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중경시 다니고 있는 4학년 1학기 학생입니다. 제가 이번년도부터 자대 학연생을 지난년도에 새로 부임하신 교수님밑에서 하고있는데, 교수님께서 너무 착하시고, 열정적이시고, 무엇보다 '이 교수님은 믿고 따를수 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 교수님밑에서 석사를 하려고 하는데, 주변에서는 신임교수님 밑으로 들어가는거는 리스크가 크다고 하면서 석사 취업할꺼면 높은 학교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김박사넷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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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밝은 베르너 하이젠버그*
2024.05.12
맞는 말이고 보통 석졸 취업이면 선배들이 간 곳을 갈 수 있다고 침 취업에도 인맥이 있으면 더 좋음 교수님, 취업하는 사람 둘 다
취업이라는건 보통 선배들을 보고 그 선배가 하던 과제나 연구 관련된걸 석박 기간동안 하게되면 그만큼 취업할 가능성이 높아지는건데 신임 교수는 그런게 없다보니 자기하기 나름이라는거임 그리고 실험세팅이나 행정관련된 업무도 결국 교수 짬에 할 일이 아닌게 많다보니 교수가 아무리 착하고 잘 알려줘도 결국 한계가 있다보니 쓰니 부담으로 올일이 많지 대신 사람대 사람으로서 좋은 교수님이라면 배울수 있는게 크고 본인이 알아서 잘하면 연구도 연구대로 성과를 내서 취업 잘하는 경우로 이어질수도 있음
2024.05.12
학부 연구생 해보는거 추천 신임 교수님은 첫 세팅하고 여러가지 업무가 많지만, 그만큼 교수님이 밀어주기에 논문이나 여러 실적도 많이 얻을 가능성이 높음
2024.05.12
대댓글 1개
2024.05.12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