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게 되어 석박 선배님들에게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분들도 많으니 주제를 먼저 적겠습니다.
** 기회가 되어서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의 교수님의 수업을 잠깐 들어볼 수 있었고 해당 연구 분야에 관심이 생겨 교수님께 개인적으로 공부에 필요한 전공서적들을 추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전공서적들을 공부하고 인턴이나 컨택 메일을 드려보는 것이 최선의 선택인지 혹은 다른 준비해야할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제 개인적인 소개는 학사 졸업은 지거국 부근 라인이며 상경계열에 학점은 3.59입니다. 별도로 학부생 때 데이터 관련 수업들을 수강할 기회가 있었고, 졸업 후 진로를 정하게 되어 자대 교수님께 메일로 조언을 구한 뒤 데이터사이언스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고등하교 때에도 공부를 하다가 그만 두었고 대학교 때에도 1학년 때 또 열심히 하다가 그만 두었었습니다. 이 기간들 속에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고 더 늦지 않게 공부를 계속 해나가려 합니다.
선형대수, 통계, 머신러닝 등은 혼자 도서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비해 공모전에 참여하여 결과를 낼 수 있을 정도까지는 왔지만 어떤 방향으로 준비를 해야할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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