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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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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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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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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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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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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일하던 대학 연구실에서 만난 역대급 일못러...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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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대학 연구실)에서 만난 전 동료 A라고 칭할게요
- A는 일단 일하려는 의지가 없음
- A는 석사 졸업 후 관련 중견기업(해당 분야에서는 꽤 유명함)에서 신입으로 입사해서 일하다가 3달 수습기간 못채우고 나옴(수습기간 후 평가 통과 못해서 짤린 건지 본인 의지로 퇴사인지는 모르겠음)
- 그 후 A는 해당 분야에서 유명한 공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는 연구실 선배의 추천으로 계약직 입사. 그런데 상급자의 잦은 질책과 상급자와의 계속된 마찰로 2년 정도 일하다가 결국 본인 의지와는 다르게 재계약 불발(참고로 이 공기업 계약직은 급여가 짠 편이라 본인이 원하면 계속 재계약 시켜주는 걸로 유명)
- 공백기 2년 지나서 해당 분야 중소기업에 취직. 그런데 거기서도 동료와 잦은 마찰이 있었다고 A가 다른 사람에게 얘기한 것을 건너 들음.(A는 본인은 열심히 했는데 거기 회사사람들이 단체로 자기를 따돌렸다고 주장) 어느날 사장이 경영난을 이유로 A를 구조조정 퇴사시킴(그런데 A 퇴사 후 동일 포지션 채용 공고 바로 올림)
A가 내 전직장(모 대학 연구실)에 경력직으로 이직
- A는 나랑도 마찰이 심했음
- 내가 A에게 연구과제 관련해서 특정 업무를 맡아달라고 지시하면 자기는 그런거 해본 적 없다고 못하겠다고 함. 그래서 하나부터 차근차근 구체적으로 지시하면 처음에는 조금 일 하는 척 하다가 나보고 내 팀장이 아니니(참고로 나는 프로젝트 리더였음...) 자기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고 함.
- 근태 엉망. A는 아침에 종종 지각하는 경우 있었음(이거까지는 그러려니 함) 그런데 근무시간에 코골면서 조는 경우가 많아 내가 몇번 주의를 줌
- 연구과제 일이 많아 A에게 분담 요청하면(나보고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래서 프로젝트 리더가 팀원에게 일을 부탁하면서 시키는 수준에 이름...) 나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자기는 교수에게 받은 일이 있다면서 그거 하느라 이 업무는 못하겠다고 회피함
- 교수에게 A의 문제를 보고해도 그냥 나만 참고 넘어가면 된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결국 내가 못버티고 더러워서 이직함
얼마전에 전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던 인턴 학생을 만났는데 그 친구 말이 A가 내가 나간 이후로 학생들 사이에서 왕노릇 하려고 한다고 함. 그리고 근태가 대놓고 엉망에다 근무시간에는 아예 책상에 엎어져 코골면서 잔다고 함. 연구실 내 공통업무가 많아서 나눠서 하자고 하면 A는 나에게 했던 것처럼 교수님이 지시한 일이 있다면서 항상 회피한다고 함. 심지어 목적이 불분명한 출장까지 만들어서 본인 본가인 서울 왔다갔다 하는 거 같다고 하고 A의 연구비 사용내역도 불투명해서 조만간 문제가 터질 수도 있을거 같다고 함. 암튼 나 나간 뒤로 A 상태가 더 심각해졌다고 하소연하더라고요
이런 케이스도 경계선 지능 문제 맞나요...?
참고로 A는 Z세대 아님 30대 후반 남성임...
- A는 일단 일하려는 의지가 없음
- A는 석사 졸업 후 관련 중견기업(해당 분야에서는 꽤 유명함)에서 신입으로 입사해서 일하다가 3달 수습기간 못채우고 나옴(수습기간 후 평가 통과 못해서 짤린 건지 본인 의지로 퇴사인지는 모르겠음)
- 그 후 A는 해당 분야에서 유명한 공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는 연구실 선배의 추천으로 계약직 입사. 그런데 상급자의 잦은 질책과 상급자와의 계속된 마찰로 2년 정도 일하다가 결국 본인 의지와는 다르게 재계약 불발(참고로 이 공기업 계약직은 급여가 짠 편이라 본인이 원하면 계속 재계약 시켜주는 걸로 유명)
- 공백기 2년 지나서 해당 분야 중소기업에 취직. 그런데 거기서도 동료와 잦은 마찰이 있었다고 A가 다른 사람에게 얘기한 것을 건너 들음.(A는 본인은 열심히 했는데 거기 회사사람들이 단체로 자기를 따돌렸다고 주장) 어느날 사장이 경영난을 이유로 A를 구조조정 퇴사시킴(그런데 A 퇴사 후 동일 포지션 채용 공고 바로 올림)
A가 내 전직장(모 대학 연구실)에 경력직으로 이직
- A는 나랑도 마찰이 심했음
- 내가 A에게 연구과제 관련해서 특정 업무를 맡아달라고 지시하면 자기는 그런거 해본 적 없다고 못하겠다고 함. 그래서 하나부터 차근차근 구체적으로 지시하면 처음에는 조금 일 하는 척 하다가 나보고 내 팀장이 아니니(참고로 나는 프로젝트 리더였음...) 자기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고 함.
- 근태 엉망. A는 아침에 종종 지각하는 경우 있었음(이거까지는 그러려니 함) 그런데 근무시간에 코골면서 조는 경우가 많아 내가 몇번 주의를 줌
- 연구과제 일이 많아 A에게 분담 요청하면(나보고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래서 프로젝트 리더가 팀원에게 일을 부탁하면서 시키는 수준에 이름...) 나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자기는 교수에게 받은 일이 있다면서 그거 하느라 이 업무는 못하겠다고 회피함
- 교수에게 A의 문제를 보고해도 그냥 나만 참고 넘어가면 된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결국 내가 못버티고 더러워서 이직함
얼마전에 전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던 인턴 학생을 만났는데 그 친구 말이 A가 내가 나간 이후로 학생들 사이에서 왕노릇 하려고 한다고 함. 그리고 근태가 대놓고 엉망에다 근무시간에는 아예 책상에 엎어져 코골면서 잔다고 함. 연구실 내 공통업무가 많아서 나눠서 하자고 하면 A는 나에게 했던 것처럼 교수님이 지시한 일이 있다면서 항상 회피한다고 함. 심지어 목적이 불분명한 출장까지 만들어서 본인 본가인 서울 왔다갔다 하는 거 같다고 하고 A의 연구비 사용내역도 불투명해서 조만간 문제가 터질 수도 있을거 같다고 함. 암튼 나 나간 뒤로 A 상태가 더 심각해졌다고 하소연하더라고요
이런 케이스도 경계선 지능 문제 맞나요...?
참고로 A는 Z세대 아님 30대 후반 남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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