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상황에서 포닥연장한다고 할까요 안한다고 할까요? 연장한다고 하면 저의 상황을 얘기하고 온사이트 면접 붙으면 거기로 간다고 말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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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PI에게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옹사이트 결과에 따라서 계약 연장을 할지말지 정하겠다고 말씀하시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외국인들은 워낙 계약에 있어서 자유분방하기도 하구요, 잘 알고계시듯 포닥 오퍼구할때 생각해보면 오퍼레터에 싸인하기전까지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하지않습니까. 이번에도 마찬가지일것 같습니다.
당연히 PI 에게 상황을 말씀드리고, 혹시 모르니 계약은 일단 연장해두세요. 포닥 계약은 테뉴어 트랙 오퍼 받으면, 보통 원하실때 종료 가능해요. 이걸 이해 못하실 PI 는 없을거예요. 보통 올 9월에서 내년 9월 사이에 조인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조교수 오퍼 디퍼하고 조인을 조금 늦게 하시면 됩니다. 이게 테뉴어 Clock 시작을 늦추기 위한 방법이기도 해요. 포닥에서 하던 연구 마무리하기도 나쁘지 않구요.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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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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