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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한것 자기가 했다는 교수의 심리?

눈치보는 쇠렌 키르케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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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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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심리가 궁금해서 글을 씀 (음씀체)

학생이 연구를 주도했다 하더라도 외부에서 본인이 했다고 하는거 다 이해됨.
다 실험실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라 생각하면 그럴수 있다 생각됨.

그런데, 학생 1이 A방향으로 가자고 말할때 안된다고 해두고선, 학생2에게 가서 자기 아이디어중에 A가 있다고 말하는건 뭔가 싶음. 심지어 같은 실험실 안에서 다 아는데.

본인이 학생 잘못 봅아두고도 학생3이 괜찮다 해서 뽑았는데 안됐다면서 학생 4에게 말하고 그런 경우가 많음.

교수님이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건지, 안그러면 높아서 그런건지, 혹은 이게 자기 보호본능인건지, 그것도 아니면 주변에서 다 떠받드니 사람이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서
여기 사람들에게 한반 물어보려 글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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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사려깊은 카를 마르크스*

2024.04.20

Spk에도 그런 사람 있음 대신 자기가 생각한 거랑 학생이 생각한 거 둘다 해보라고 할 경제력이 있음

2024.04.21

솔직하게 말해도 됨? 솔직하게 하나도 기억안남 ㅋㅋㅋ 밑에 관리하는 학생이 한두명도 아니고 석박사 합쳐서 5명만 넘어가도 누가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도 안나는게 첫째 이유. 그리고 두번째는 아마 첫째 학생에게 목적하는 내용이랑 그 주제가 안 맞았울수가 있음 즉 이거 하기도 바쁜데 딴짓하지 말라는 뜻임 세번째는 걔가 말한거 바탕으로 그대로 하면 안되는게 맞는데 시간 지나면서 좀 찾아보고 하니 이렇게 하면 될거 같아서 보완한 다음 더른 학생에게 시키는것임.

결론은 이상한 생각으로 시간 버리지말고 교수가 자존감이 낮은게 아니라 님이 자존감이 비대한것 같음... 솔직히 저런 말하나 행동하나 하나도 생각안남. 실험실에서 학생은 포지션이 거의 없다고 보삼. 적어도 교수에게 신경쓰일라면 포닥정도눈 되고 저런 의견 적길... 엄빠 말고는 님 귀하게 생각하는곳 없음

대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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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인가성이 안 되는 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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