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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본 글중에 제일 어이없이 웃기네요 ㅋㅋ
교수님이 도벽있는 거 같아요
47 - 자대 석사하고 T10 미박 왔는데요?
자대 석사하고 좋은 곳 가서 박사해라(개 씹 가스라이팅 ㄹㅇ)
18 - 8년동안 그러고 교수되고도 계속 그렇게 삽니다.
자퇴한다고 나아질건 없어서 버티는게 답이에요 1년뒤에 보면 아무일도 아닙니다
다들 이 정도는 버티면서 하는 걸까요
12 - 내일 사고나서 못 나가면 좋겠다 <이 기분이 들기 시작하면 일단 건강이 우선이라고 저는 늘 생각합니다만
당장 일을 줄이는게 젤 좋겠지만 안되시면 정신과라도 ㅜ
생각보다 약이 도움돼요 감정조절에
다들 이 정도는 버티면서 하는 걸까요
15 - 최대한 멀티 태스킹을 줄이세요
자는 시간 확보하세요 6시간 이상 숙면을 목표로 일하세요
일을 계획할때 머리쓰는 것 아침에 배치하시고
사람들과 interaction 줄이세요
특히나 feedback 실시간으로 주고 받는것 줄이세요
현재 일의 우선순위는
제시간에 균형잡힌 밥 먹기, 밤에 6시간 이상 숙면입니다
다들 이 정도는 버티면서 하는 걸까요
11 - 내 친구는 대학원 지도교수에 Gpt5 쓰고 gpt한테 지도 받더라
GPT 만 써서 탑티어 논문 낸 친구가 있는데요
11 - 링크좀.
근데 그거 앎? 애초에 gpt는 클로즈 억세스 논문 못보는데? LLM들 능력이 대학원생 급이라는거 다 구라임. 지금 당장은 출판사들이 자기 밥줄 지키려고 LLM이 자기네 논문 데이터 학습 시키는거 다 막고 있는데 뭘 ㅋㅋㅋ 당장 네이처 논문들도 인용 못해서 아카이브, 리서치 게이트 억세스 없는 유명 논문들은 LLM이 절대 요약 못하고, 초록만 읽어줌 ㅋㅋㅋ
GPT 만 써서 탑티어 논문 낸 친구가 있는데요
14 - GPT를 써서 탑티어 저자가 된 게 아니라, 탑티어 저자가 GPT를 쓴 것뿐입니다. 그 정도 사고력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GPT 만 써서 탑티어 논문 낸 친구가 있는데요
91 - gpt가 글 구성은 잡아줘도 글 내용은 어느 레벨 이상 못 잡아줄텐데요
GPT 만 써서 탑티어 논문 낸 친구가 있는데요
20 - 그게 쉬우면 gpt써서 본인도 탑티어 논문 여러개 쓰면됨 해보면 안될걸요
GPT 만 써서 탑티어 논문 낸 친구가 있는데요
15 - 결론은 같습니다. 교수는 무용지물. ㅋㅋ 그정도 사고력은 있어야 합니다, 교수님 ㅋ
GPT 만 써서 탑티어 논문 낸 친구가 있는데요
23 - 하려는데 교수가 태클겁니다 ㅋㅋ 왜 쓸데없는 사족을 달까요?
GPT 만 써서 탑티어 논문 낸 친구가 있는데요
11 - 어차피 파일 다운받아서 gpt에 올리면 분석 다 해주는데? 전방위적 액세스가 무슨의미가 있노?
GPT 만 써서 탑티어 논문 낸 친구가 있는데요
20
지도교수가 미치는 영향이 큰가요?
2024.03.29

원래 계획은 석사 졸업 후 바로 이어서 박사를 진학하는 것이었지만,
석사 졸업 논문 심사 과정에서 지도교수님과의 관계가 심하게 틀어지면서 박사 진학은 늦춰졌습니다.
3년 동안 full time으로 근무하였기 때문에 폐쇄적인 연구실에서 소수의 사람들과 늘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도 교수님이 워낙 권위적이시고 보수적이셔서, 10번 잘해도 1번의 실수나 의아함이 사람을 버리는데 명분이 되는 것을 많이 봤어요.
자신에게 피해가 오지 않도록 학생을 졸업 안시키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도 가까이서 많이 봤구요.
저 또한 마지막에 석사 심사를 앞두면서,
교수님의 막말(학벌 세탁하러 왔냐, 석사 졸업을 하려는 목적이 뭐냐, 이수준으로 내가 졸업을 시켜야겠냐 등..)이 심해지고
심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심사위원분들께 저를 괴롭혀 달라는 내용도 들었습니다.
그동안 교수님이 하시는 말은 다 저를 위한 관심과 조언으로 여기고 참아왔는데,
심사기간에 일어난 일들로 이건, 아무리 교수와 지도학생의 관계더라도 도를 지나치다는 생각에
가스라이팅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박사까지 이분 밑에서 못하겠다 싶어 석사 졸업만 마무리하자는 심정으로 버텼습니다.
그렇게 석사는 마무리 되었는데, 그 밑에 있는 박사들이 겁을 주네요.
교수님한테 그렇게 해놓고 이바닥에서 괜찮을것 같냐, 교수님이 하는 평판이 영향을 안줄것 같냐..등이요.
그리고 석사 졸업하고 바로 대학 강의 하면서 박사하는 사람들을 두고 험담을 들은적이 있는데,
이 연구실 교수님은 박사생들이 강의를 못나가게해요. 다른 랩실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도 다 차단하고,
그래서 교수 20년차인 교수님 밑에 작년에 1명 박사가 졸업했고, 이 박사도 강의 경력이 없고, 아직 자리를 못잡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다 나의 가치를 더 높이는데 집중하는 일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아무데나 강의 나가서 자리잡는게 미련한 짓이라며,
교수를 준비하는 과정이 박사하면서 가능한 범위내에서 강의도 하고 하면서 자리를 잡는것 아닌가요?
처음에는 연구실에 프로젝트일에 더 집중하길 바라는 교수님의 마음이구나 싶어서, 그냥 거기까지만 이해하려했는데,
지금은 현재 제가 미련한짓을 하고 있는 사람 같은 느낌을 받아요.
또, 이제 박사과정을 진학할 계획인데, 마지막에 틀어져버린 관계가 마치 제가 끝까지 참았으면 박사까지 갈 수 있었을텐데.. 내가 못 참아낸 나의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석사 과정을 한 학교에 다른 교수님 밑으로 박사과정을 들어가고 싶은데(기존 지도교수와 사이가 좋지 않은 교수님)
한 학교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일까요?
같은 학교를 고집하는 이유는, 제가 다른 곳으로 간다면 그 이유가 기존 지도교수 피해서 가는것이라 피하고 싶지 않고,
같은 학교가 아니고 바꿔야하면 같은 지역 내에서는 학교 수준을 낮춰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타 지역으로 학교수준을 높여 간다면,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다니기가 어려울것을 감안해야하구요.
주변에서는 박사 학위는 학교 레벨과 관계보다 빨리 학위를 받고 내가 준비되어있는게 중요하다. 교수님의 연구방향이 더 중요하다. 그래니 학교는 상관없다고들 하는데.. 저는 아직 설득이 안되네요..
먼저 박사과정을 하시거나 같은 고민을 겪어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히 들을게요.
지도교수…한숨 김GPT 28 11 9117-
28 18 6634
논문 다 써주시는 교수님 김GPT 20 40 23118
박사 진학관련 김GPT 2 30 4328-
24 20 8849
박사과정 나간다 vs 버틴다 김GPT 0 5 3328-
6 13 6336 -
11 12 4209
지도교수의 태도 달라질 때 김GPT 9 13 5032-
132 51 35748 -
335 31 98649 -
270 35 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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